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 사람들 강단 dna 가 너무 좋아요

Dd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26-02-06 03:52:17

남편이 전문직인데 

전 제 남편 능력 중에 가장 높이 사는게 

강단이거든요 

공부 잘하고 이런것보다요 

사람이 엥간해서는 안 흔들려요 

물론 제가 남편한테 다 맞춰주며 사는게 힘들때 있는데 

삶의 위기가 오면 저는 한없이 무너지고 약해지는데 남편은 옆에서 늘 꿋꿋해요 

근데 시누들도 똑같이 강단이 있어요 

제가 속상한 일 있을때 형님들이랑 통화하면 

약간 상담소 다녀온거 마냥 속 시원해요 

제 딸이 시댁 dna 를 닮았는데 

강단 있는 성격으로 자라길 바라요 

저처럼 물러터진 거 진짜 별로 같아요.   ㅠㅠ

 

IP : 118.235.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6 3:55 AM (1.233.xxx.223)

    든든하겠네요
    근데 강단은 어디서 사는 거예요
    팔면 좋겠다

  • 2. Dd
    '26.2.6 4:13 AM (118.235.xxx.4)

    타고나는 dna 같아요
    주변 상황과 타협하지 않고 내 길을 간다 식인데
    시조카 아이도 그 강단이 있더라구요
    여자가 강단 있으니 매력 있어요

  • 3. 50대
    '26.2.6 4:5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충분히 이해가요
    홍시보다 더 물러터진데다가 분노조절장애 악질 아버지에 사는 게 지옥이었네요

  • 4. . .
    '26.2.6 5:04 AM (115.138.xxx.202) - 삭제된댓글

    강단있어야 성격도 좋아요. 저희 시가는 극내향에 소심한데 걱정,시기, 의심 진짜 많아요.그래놓고 모이면 자기들은 연약하고 착하고 다른 이들은 다 못됐다 욕해요.

  • 5. 유리
    '26.2.6 5:10 AM (124.5.xxx.146)

    정신적으로 건강해요.
    강단 없는 사람
    후회 원망 남탓 삼종 세트 동시에 하면
    주변 사람 미쳐요.

  • 6. ㄱㄹ
    '26.2.6 5:17 AM (218.39.xxx.22)

    우리 시댁도 그래요
    강단에다가 강강약약
    시어머니는 쏘쿨하시고
    형님은 대인배
    저는 쭈그리인데 존경스러워요

  • 7. 원글님
    '26.2.6 5:24 AM (59.8.xxx.68)

    성격이 좋으신거예요
    좋은걸 좋게 받아들이시니
    원글님도 좋으세요

  • 8. 좋게 봐주니
    '26.2.6 6:32 AM (175.202.xxx.174)

    좋네요.
    올케 둘인데 하나는 (저를) 무섭다하고 하나는 시원하다하고;;;
    (본인 큰 일거리 하나 덜어주는데 강단을 써줬건만)
    예전부터~친구도 아빠도 남편도 아들도...
    제가 강단있어 좋다니 걍 이대로 살랍니다ㅎ
    근데 저보다 조용히 강한 남자가 남편인데 딱 원글남편같음

  • 9. ㅌㅂㅇ
    '26.2.6 7:34 AM (182.215.xxx.32)

    그게 꼭 좋은 거 아니에요
    정서적인 고려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강단이 있는 경우가 많죠
    미래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시뮬레이션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강단이 있습니다

  • 10. 유리
    '26.2.6 7:45 AM (175.223.xxx.17)

    적어도 남 피해를 안준다는 거잖아요.
    불안정해서 난리 피면 더 힘들어요.

  • 11. 글쎄요
    '26.2.6 8:18 AM (14.35.xxx.67)

    저희 시댁집안도 그래요. 근데 그게 좋은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내 말이 옳다. 그러니 날 설득하려 말라 곤조예요.
    쉽게 타협이 안됩니다.

  • 12. ㅌㅂㅇ
    '26.2.6 9:04 AM (182.215.xxx.32)

    물론 제가 남편한테 다 맞춰주며 사는게 힘들때 있는데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님 스스로가 물러 터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이 좋아 보일 뿐이에요

  • 13. ,,,,,
    '26.2.6 9:14 AM (110.13.xxx.200)

    님이 의지할수 있기에 좋아보이는거.
    다 장단이 있지요.

  • 14. ...
    '26.2.6 10:46 AM (221.149.xxx.56)

    다 장단점이 있어요.
    너무 굳센 사람들은 부드럽고 섬세해야 할 때 그게 안 되죠
    원글님 성격에도 장점이 있으니 스스로 평가절하 하실 필요 없어요

  • 15. ...
    '26.2.6 11:05 AM (118.235.xxx.48)

    다 장단이 있지요.4444

    님 스스로가 물러 터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런 사람이 좋아 보일 뿐이에요2222

    정서적인 고려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강단이 있는 경우가 많죠
    미래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시뮬레이션 하지 않는 사람들도 강단이 있습니다2222

    보통 이런 조합으로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죠
    성별과 상관없이 무른 여자와 강한 남자 또는 무른 남자와 강한 여자, 이렇게 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419 부모한테 엄청 잘하는 20대 자식들 30 ... 2026/04/07 9,005
1798418 5인 만남시 자리배치 관련 8 와우 2026/04/07 2,146
1798417 고전 명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터키 요리 유투버 5 ... 2026/04/07 2,062
1798416 렌즈 노년에도 끼는 분들 있나요 5 ㅡㅡ 2026/04/07 2,194
1798415 긴팔티에 바바리 입고 나가도 될까요? 5 ㄹㄹ 2026/04/07 1,832
1798414 제생각에 김어준은 뉴공5년 정도만 22 ㄱㄴ 2026/04/07 3,073
1798413 갑자기눈이너무떨려요 6 50살 2026/04/07 1,796
1798412 약한영웅1 재밌네요 11 .. 2026/04/07 1,806
1798411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13 2026/04/07 2,628
1798410 안경쓰시는분들 안경2개 두시는분 계신가요? 19 -- 2026/04/07 3,120
1798409 트럼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국제질서 재편집중 15 ㄱㄴㄷ 2026/04/07 4,969
1798408 사찰에 개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0 &8.. 2026/04/07 3,546
1798407 시청포기했던 내남자의 여자 다시 시청중입니다. 5 ... 2026/04/07 1,724
1798406 166센티 63키로 55세 17 체중감량 2026/04/07 5,120
1798405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12 .. 2026/04/07 2,467
1798404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2 .. 2026/04/07 1,928
1798403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12 ㅇㅇ 2026/04/07 4,769
1798402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2 ../.. 2026/04/07 1,362
1798401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8 ss 2026/04/07 3,022
1798400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67 ㅇㅇ 2026/04/07 14,680
1798399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5 ㅅㄷ 2026/04/07 3,426
1798398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6 골아퍼 2026/04/07 1,863
1798397 반찬글 지워져서 9 ㅇㅇ 2026/04/07 2,661
1798396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3 ** 2026/04/07 1,125
1798395 오피스텔 갱신은 어찌되는건가요? 1 ㅇㅇ 2026/04/07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