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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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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 모임에서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26-01-19 13:32:06

 

새로 온 어떤 여자 사람이, 저보다는 30년은 젊어 보이는 젊은 싱글 여성인데

첫날 같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여럿이서 같이 얘기 하다가

제가 한 말에 f 로 시작 되는 단어가 자기 한테는 p로 들렸는지

제 말이 다 끝나고 난 뒤에 홋잣말 같이, 그러나 같이 앉아 있는 사람은 들을 수 있는 정도로

아 f...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아 이게 계속 오래 마음에 남아서 좀 기분이 나빠지려는 걸 이성적으로 통제하고 있어요.

혹시 너가 얼마나 구리게 했으면 그 사람이 그랬겠어 할것도 같은데

그날 주제는 말하려면 말이 많은 거여서 할 말이 많아서 빨리 지나가긴 했지만 

저는 발음으로 누군가에게 지적당할 수준은 아니고 또 설령 과거에 내가 몰랐을 뿐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런 일은 전혀 없었기도 하고

지금은 누가 공통 자료를 읽다가 잘 못 읽어도 사실상 물어보는 거 아니면

저도, 누구도 말 안하는 식이라 이게 좀 머리에 계속 남아 있어요.

그 신참자는 저보다 영어는 훨씬 더 입에 익어 있더군요.

이런 걸로 기분 나빠하면 안되는데 저는 좀 매너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속 좁은 거고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해주세요. 저는 좀 기분이 나쁩니다.

아님 젊은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아무 것도 아닌건데 내가 뭘 모르는 건가.

 

IP : 218.152.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1.19 1:34 PM (211.209.xxx.130)

    매너 없고 기분 나쁠 수 있어요
    끝나고 그 발음 이렇게 한 게 맞다 라고 하시지 그랬어요

  • 2. ㅇㅇ
    '26.1.19 1:39 PM (1.240.xxx.30)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 여자가 이상한거고.. 정말 별거 아니에요 그런사람 신경쓰면 원글님만 해로워요.. 그냥 지나치세요 그게 좋아요

  • 3. 인성이
    '26.1.19 1:51 PM (1.236.xxx.139)

    나쁜 사람은 그사람 몫이지
    그걸로 기분나빠할 이유 없어요
    영어멤버75세 언니의 명언 느그들 (30대딸지칭)
    뼈빠지게 영어시키느라
    우리발음이 이렇다 ㅎㅎㅎㅎ

    새로 온 사람이 많이 배려가없고 구리네요

  • 4. ㅇㅇㅇㅇ
    '26.1.19 2:32 PM (175.113.xxx.60)

    너무너무너무너무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대놓고 못 고쳐주고... 혼잣말이라도 하면 저 분이 고칠까 싶어서 하는말이예요. 그냥 다음부터 f 정확히 하세요. 사람이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습니다. 이상 ESTJ 올림.

  • 5. 선생 본능?
    '26.1.19 2:40 PM (113.23.xxx.128)

    안 고쳐 줘도 됩니다

  • 6.
    '26.1.19 2:40 PM (96.60.xxx.13)

    P와 f r과 l 발음을 제대로 못하면 영어를 잘한다고 절대 못하죠

    Pine 과 fine 을 생각해 보세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 입장에선 복장 터지는 일입니다

    님이 정말 외국어를 잘하고 싶으면 그분한테 고맙게 생각해야 해요 이시간은 영어 시간이지 자존심 시간이 아니잔아요

    이게 속상하면 외국에서 본토 사람이 못알아 듣고 다시 물어보면 어쩌실려구요

    P 와 f 발음 때문에라도 콩글리쉬를 쓰지 말아야 해요

    이런게 기분 나쁘면 세상 근심 없는 분이군요

  • 7. ??
    '26.1.19 3:51 PM (218.148.xxx.168)

    대놓고 발음 고쳐주는게 낫지
    관련없는 옆에 사람한테 발음 어쩌고 하는 여자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 8. 혼잣말이니
    '26.1.19 4:17 PM (175.194.xxx.48)

    무시하세요. 담아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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