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없이 최저시급만 받고 주 3일 일해요.
집에서 노느니 생활비 벌자고(백만원 남짓)
다니고 있는데
하루종일 서서 포장하고 계산하고
1년이 넘어가니
무릎이 아파요.
검지손가락 하나도 아프구요.
그만둘까 하다가도 나이많아
쉬다가 다른 알바 못구할까봐
계속 다니고 있어요.
돈은 좀 아쉽긴 한데 백만원 없어도
먹고 살수는 있어요.
오늘 친정갔다가 여동생에게 다리아파죽겠는데
그만두지도 못한다하니
백만원 보다 무릎이 중요한거 아니냐구
이 알바 그만둔다고
앞으로 알바를 못구할거라고 왜 미리 걱정하냐고
당장 때려치라고 하니
그래 그만두자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사장한테 이번달까지만 다니겠다는 말을 하려다가 연락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중이에요.
이런 상황이면
그만두는게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