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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부부가 부러운 이유

심경 조회수 : 5,410
작성일 : 2026-01-17 11:13:49

남편은 싸우기만 하면 아주 말없이 집을 나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소리 지르고 싸우는 것보다

좋은 거 아니냐 하는데 한번 화가 나면 일주일도 연락 없고

아이 어릴 적엔

아이기 아파서 응급실 가도 전화 안 받고 연락 두절이었고요

지금도 일주일째 전화도 문자도 안 받고 또 동굴 속으로

들어갔네요.

나이는 60인데 뭐 하는 짓인지 대화로 하자 해도 자기

천성이라는데.. 월요일 부동산 계약이 있는데

찾으러 나갈까요? 아니면 죽이든 밥이든 저 혼자

해결해볼까요? 저는 부동산이니 계약이니 잘모르거든요

그리고 이런 남편과 사는 저는

답답함에 어디다 풀 곳이 없습니다.

오히려 싸우는 부부가 부럽네요.

IP : 122.32.xxx.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6.1.17 11:18 AM (125.191.xxx.49)

    그 버릇 죽을때까지 못 고치더라구요
    포기하고 살거나
    아니면 님도 아무에게 알러지 말고 잠수 타버리세요
    그 습관이 제일 나뻐요

  • 2. 부동산
    '26.1.17 11:19 AM (211.241.xxx.107)

    내 명의로 등기한다

  • 3. . .
    '26.1.17 11:19 AM (211.209.xxx.251) - 삭제된댓글

    싸우고 나면, 저는 하고 싶은 말을 문자로 보내요
    너무 격한 상태로는 험한 말이 나올 수 있어서
    감정이 어느정도 잦아들고 나서 문자로 구구절절하게 쓰기도 합니다
    제대로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제 마음은
    표현합니다

  • 4. 이혼
    '26.1.17 11:21 AM (220.123.xxx.21)

    정말 살기 싫은 남자네요.
    진작에 버릇을 고쳐놨어야지...60이라구요?
    혼자 살라고 하세요.
    이 집이 너가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오고
    나가고 싶으면 나가는곳 아니라구요.
    나는 이런 집구석 퍽이나 좋아서 붙어있냐구요.
    나도 나간다고.
    부동산 계약은 남편이 하기로 되어있었으면
    파기하고 남편한테 통보 후 책임지라 하세요.
    님이 늘 기어들어가 봐주니까
    60이되어서도 정신 못차리고
    남편, 아빠, 가장 노릇 못한채 우쭈쭈 거리는 거에요.

  • 5. ㅎㅎ
    '26.1.17 11:21 AM (106.101.xxx.61)

    나없어도 되나 일부러 그런거같네요 골탕 먹어봐라 심보
    그거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 6.
    '26.1.17 11:2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거 성격이에요
    해결이 아니고 상황 회피
    못고쳐요

  • 7. 님이
    '26.1.17 11:23 AM (220.123.xxx.21)

    60먹은 남자 저짓거리해도
    받아주며 기다려주니까
    간이 배 밖으로 나와서 저러는거에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게 맞거든요.
    님도 정신차리세요.

  • 8. ..
    '26.1.17 11:31 AM (115.139.xxx.60)

    부동산 내 명의로 등기한다 22222

  • 9. ...
    '26.1.17 11:35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전 무대포라 당하는 입장이라 남편분이 이해가 되네요.
    말해봐야 본인말이 무조건 옳다하고 상대방을 다그치니 벽을 대고 말해봐야 속만 터지니 어디다 속을 풀어야하는데 집에 있자니 그 대상이 있고 그래서 나가는겁니다.
    전화 문자 다 꼴보기 싫고요.
    사람 칼로 찔러놓고 마지못해 본인이 아쉬워서 사과하는것도 지긋지긋해요.
    남편 포함 시가 사람들 다 고집이 세고 독단적이라서 배우자들 3명다 집 3번이상은 나가본 경험 있어요.
    자존감 도둑질에 가스라이팅 진짜 지긋지긋해요.
    재판도 아닌데 토달지 말고 yes 아님 no로만 대답하라하고 기를 죽여요. 따다다닥 한 사람은 상대방 마음도 모르고 왜 말도 안하냐 답답해 죽죠. 말하면 뭐해 본인이 무조건 옳다는데..
    그 상대방은 정말 죽고싶도록 힘들고 지옥이거든요.

  • 10. ..
    '26.1.17 11:38 AM (221.159.xxx.134)

    전 무대포로 당하는 입장이라 남편분이 이해가 되네요.
    말해봐야 본인말이 무조건 옳다하고 상대방을 다그치니 벽을 대고 말해봐야 속만 터지니 어디다 속을 풀어야하는데 집에 있자니 그 대상이 있고 그래서 나가는겁니다.
    전화 문자 다 꼴보기 싫고요.
    사람 칼로 찔러놓고 마지못해 본인이 아쉬워서 사과하는것도 지긋지긋해요.
    남편 포함 시가 사람들 다 고집이 세고 독단적이라서 배우자들 3명다 집 3번이상은 나가본 경험 있어요.
    자존감 도둑질에 가스라이팅 진짜 지긋지긋해요.
    재판도 아닌데 토달지 말고 yes 아님 no로만 대답하라하고 기를 죽여요. 따다다닥 한 사람은 상대방 마음도 모르고 왜 말도 안하냐 답답해 죽죠. 말하면 뭐해 본인이 무조건 옳다는데..
    그 상대방은 정말 죽고싶도록 힘들고 지옥이거든요.
    요번에 이혼숙려캠프 펜션편 봤을때 남편이 딱 나같아서 울었네요..

  • 11. 저도 그런성격
    '26.1.17 11:3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대화가 안통한다 싶은 사람과는
    백날 얘기해봐야 그게 그거..

    이혼 안할바에는
    어느 한쪽이 나가있는게 그나마 숨통이 .

  • 12. 네??
    '26.1.17 11:47 AM (223.39.xxx.181)

    저런 시키 데리고 살면서 부동산을 왜 몰라요...ㅠㅠㅠ
    공부하면 되지...사는거예요 파는거예요?

    사는거면 님 이름으로 등기하면 되고(법무사가 알아서 다 해줌)
    파는 가면 남편의 매도인감만 있으면 됩니다.
    매도인감 안 떼서 보내면 그 부동산 그냥 날릴거라고 하세요.

    남자들은 거울치료 해서 지도 똑같이 당해보면 고치는거 가능해요. 님이 더 쎄게 나가셔야죠.

  • 13.
    '26.1.17 11:57 AM (175.193.xxx.70)

    우리 남편이 신혼 때 저런 성격이였어요
    갈등 회피 성향이라 그래요
    어렸을 때 성장 과정도 영향이 있더라고요

    한번 나가길래 헤어질 결심하고 집에 못들어오게 했어요
    고시원에서 한 1년쯤 살게 했더니 기어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버릇 고쳤어요

    지금 60됐습니다
    그때는 이판사판이다 했던거 같아요

  • 14. ...
    '26.1.17 12:11 PM (211.197.xxx.163)

    어쩔 수 없네요 원글님이 그런 행동 용인하고 살아왔으니..
    나갔으면 그만이지 왜 기어 들어온데요?

  • 15. 흠 일주일 없다
    '26.1.17 12:32 PM (1.236.xxx.93)

    일주일씩
    집나가서 연락없다구요 헐…
    시댁가나요?
    어디서 지내지..

  • 16. 다들
    '26.1.17 12:36 PM (211.234.xxx.225)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간 보면서 ㅈㄹ도 하는 것
    이길 자신 없으면 그냥 을로 사는것이고
    이길 수 있으면 이겨야 인생이 편해요
    타고난 성정이 있으니
    사슴이 사자를 못이기는 것

  • 17. 회피
    '26.1.17 1:13 PM (113.212.xxx.114)

    끔찍한 회피형 인간.
    상대방을 조용히 피폐하게 만들어요.
    일단 피하고 숨고 보는 타입.
    더 큰 써움을 미리 방지하려한다고 포장하지먼
    실상은 아주 비열한 인간입니다.
    불내고 방치하고 도망가 숨은거죠.
    그런 남자 대부분 책임감 없는 경우 많아요.
    니 주제에 나없이 어떻게 사나 보자, 나없는 동안 고생해봐라라는
    복수심과 함깨 배우자를 깔보는 자만심, 우월 의식도 있구요.
    먼저 수그러들지 말고 혼자 일 잘 해결하세요.
    남편 없어도 나는 잘 먹고 잘산다는걸 보여줘야해요.

  • 18. 어머
    '26.1.17 1:20 PM (112.153.xxx.225)

    너무하네요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씩이요?
    아이가 아픈데도 연락을 안받는다니 와..
    생각만 해도 숨막혀요
    어찌 참고 사셨어요?

  • 19. 비슷
    '26.1.17 1:25 PM (106.101.xxx.229)

    정말 최악이죠
    아이들때문에 제가 맞춰서 삽니다
    도박바람폭력세가지 아니면 참고살라하지요
    아니예요에무언도 추가해야합니다
    시부모도 똑같아서 배운거

  • 20. ㅌㅂㅇ
    '26.1.17 1:31 PM (182.215.xxx.32)

    제 남편이네요 그런 사람들 종종 있죠

  • 21. ㅌㅂㅇ
    '26.1.17 1:32 PM (182.215.xxx.32)

    이번 달 초에도 무단 가출해서 4박 5일 후에 들어왔어요

  • 22. ..
    '26.1.17 1:37 PM (182.220.xxx.5)

    왜 싸우신건가요?
    원글이께서 싸움 원인 제공한거면 찾으러가고
    남편이 문제인거면 알아서 들어올 때 까지 놔둘거에요.
    월요일 부동산 계약은 집인가요?

  • 23. 잘됐네요
    '26.1.17 1:40 PM (112.184.xxx.188)

    이참에 단독명의로 등기하세요. 아직도 그리 사랑해서 애면글면 하시는 거예요? 그냥 들어오던지 말던지 할 것 같아요, 전.

  • 24. ㅡㅡ
    '26.1.17 2:10 PM (39.124.xxx.217)

    회피한 인간.입니다.

  • 25. 최악이네
    '26.1.17 3:28 PM (1.235.xxx.138)

    여지껏 그런남자와 살았는데 병안났어요?
    상상할수없네요.
    이기적이잖아요.
    자기멋대로인 남자

  • 26. ㅇㅇ
    '26.1.17 3:57 PM (1.235.xxx.70)

    제가 저런 남자랑 살다가 진짜로 병이 났어요ᆢㅠㅠ

  • 27. 11
    '26.1.18 8:47 AM (211.214.xxx.115)


    저런 남자도 여자가 필요하니 결혼을 해서 사는군요.
    애도 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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