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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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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이혼하면 후회할까요?

.. 조회수 : 3,151
작성일 : 2026-01-15 15:51:43

남편이 돈도 꼬박꼬박 벌어오고,

성격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아이한테는 잘 해요. 

 

단 하나 저한테 사랑을 안줘요. 

어떻게든 회복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절대 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곁을 내주지 않아요. 

 

너무 지쳤어요. 이렇게 살기에 제가.. 제 젊음이 너무 아깝고. 우울증이 깊어졌어요.

우울의 원인을 찾다보니 저는 사랑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더라고요. 저도 돈 잘벌고 굳이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은데 마음에 걸리는건 아이 하나에요..

 

저같은 이유로 이혼해보신분.. 주변에서 이 이유로 이혼 하신 분 .... 후회 없으실까요?

IP : 118.235.xxx.7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23
    '26.1.15 3:53 PM (39.118.xxx.155)

    몇 살인지 안 쓰셔서ᆢ
    그리고 남편과 사랑없이 결혼은 왜?

  • 2. ....
    '26.1.15 3:54 PM (112.145.xxx.70)

    님이 경제력이 있고 (애 하나 키우면서 지금같이 살 수 있는 정도)

    이혼하고 다시 사랑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3, 40대 라는 뜻)

    아이가 무던해서? 이혼가정에서 키워도 괜찮을 정도라면....

    뭐 가능하지 않을까요

  • 3. ㅇㅇ
    '26.1.15 3:54 PM (211.193.xxx.122)

    왜 사랑을 안줄까요?

  • 4. ㅡㅡ
    '26.1.15 3:55 PM (114.203.xxx.133)

    무슨 큰 잘못을 하셨나요??
    아이만 괜찮다면 이혼하시는 게 좋겠어요
    남편도 사랑하는 여자랑 살아보는 게 나을 테니
    잘 합의해 보세요
    안 되먄 재판하셔야 하니
    증거 잘 모으시고요

  • 5. ....
    '26.1.15 3:57 PM (211.176.xxx.133)

    일단 원글님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왜 남편분은 원글님에게 사랑을 안 줄까요?
    이혼하시기 전에 부부상담 같은 것을 해보셨을까요?

    사랑의 종류에 꼭 남녀만의 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른 쪽으로 쏟으실만한 것은 없을까요? 아이가 그토록 걸린다면 대체제를 찾는 것도 방법이니까요.

  • 6.
    '26.1.15 3:58 PM (121.185.xxx.105)

    사랑이 아닌 투정 아닐까요? 각자 사랑이라 여기는 정의나 방식이 다를텐데요. 내 뜻대로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건 좀 어린아이 투정같아요.

  • 7. ......,
    '26.1.15 4:01 PM (39.119.xxx.4)

    남편 사랑을 못받아서 이혼 X
    하루를 살아도 남은 내인생을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야겠다 이혼O

    외로움은 다른 사람을 만나도 마찬가지고요.
    나를 받아주느냐 서로 노력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느냐가 문제인 것 같아요

  • 8. ㅁㅁ
    '26.1.15 4:01 PM (222.100.xxx.51)

    사랑보다는 존중으로 사세요
    그게 아이한테도 더 좋고요

  • 9.
    '26.1.15 4:02 PM (175.119.xxx.4)

    부부 상담 수없이 했고요. 손잡자는 것도 뿌리치는 사람이에요.
    그냥 제가 쳐다 보는것도 부담스러워 하고 싫어해요. 누군가에게 이렇게 혐오 당하고 왜 살아야하나 싶어요.

  • 10. 잘먹고
    '26.1.15 4:03 PM (211.235.xxx.50)

    운동을 하세요.

    운동을 하면 몸의 품격이. 매력이 올라서 남편의 관심을 받을겁니다.

    이혼하기 보다는 남편을 깊게 존중하고 사랑 해 보세요.
    조금의 변화가 바뀌게 할수 있어요.

    이혼은 ㄴㄴ

  • 11. 게이
    '26.1.15 4:04 PM (220.65.xxx.165)

    성향 같습니다

  • 12.
    '26.1.15 4:04 PM (175.119.xxx.4)

    우울증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하고, 일도 하고 그래 그렇게 변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똑같해서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참고 살던 이혼을 하던.. 그렇게 생각되어 져요

  • 13. 저도
    '26.1.15 4:09 PM (223.38.xxx.32)

    약간 성향이 여자가 아닌가보내요

  • 14. ...
    '26.1.15 4:10 PM (218.145.xxx.245)

    님의 경우 정말 마음에 드는 다른 사람을 만나야 이익이 되는 이혼인데 그런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후회할 것 같습니다.

  • 15. 아...
    '26.1.15 4:11 PM (106.101.xxx.230)

    게이 같아요 위장결혼..

  • 16. 결혼은
    '26.1.15 4:14 PM (221.149.xxx.157)

    어떻게 하셨어요?
    아이는 어떻게 가지셨는지..
    아무런 계기없이 남편 혼자 식었어요?

  • 17. ....
    '26.1.15 4:15 PM (211.176.xxx.133)

    남편이 이성애자라는 전제 하에서

    원글님과 같이, 부부 경제적으로 너무 유복하고, 하는 일 잘 되고, 아이들도 잘 크는데
    남편의 외도도 눈감아주는데도 부인을 안 쳐다봐서 (부부로 나가야하는 행사에는 부부로 등장)
    결국 각방 쓰다가, 부인이 나도 사랑받고 싶다고 집 나와서 남자친구 사귀더라구요.
    이혼하기에는 재산 정리하기에 힘드니까 법적으로는 관계 유지하고, 따로 사생활은 용인하는 식으로요.

    그 친구가 나도 사랑받고 싶다고 할 때 정말 슬펐어요.
    평균 수명도 긴데, 기다리라고 할 수가 없더라구요.

  • 18. ....
    '26.1.15 4:18 PM (112.145.xxx.70)

    해결되지 않는 문제네요..

    솔직히 저라면 이혼하겠어요
    하루를 살아도
    내가 살고 싶은데로 살아야하니까요

    다만 아이가 걸리는데
    아이 성년까지 키우면 너무 늙어버리나요??

  • 19. 아..
    '26.1.15 4:19 PM (112.153.xxx.225)

    게시글 읽으면서 중년이면 사랑 식을때 된거고 정으로 사는거지 철없이 나이 들어 사랑타령인가 했어요
    댓글에 써주신 내용은 좀 충격이네요
    손을 뿌리치고 얼굴 보는것도 싫어한다니ㅠㅠ
    남편분이 원글에게 크게 실망한 일이 있나요?
    그런거 없이 어느날 갑자기?
    능력 있으시면 이혼 하세요
    부부가 나이 들어 권태기 오면 데면데면 할 수 있는거지만 결혼내내 그런거는 좀 다른것같아요

  • 20. 혹시
    '26.1.15 4:21 PM (211.243.xxx.238)

    첨부터 그런게 아니었음
    밖에 여자있구 그런건 아닐까요
    남자들 바람핌 집에서 약간 아내한테
    쌩해요 잘살펴보시구요

  • 21. ㅇㅇ
    '26.1.15 4:29 PM (203.252.xxx.9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회피형 성향 같은데
    본인 부인을 저렇게 냉대할거면
    대체 결혼은 왜 한거래요

  • 22. 추측
    '26.1.15 4:30 PM (106.101.xxx.161)

    게이쪽에 가까운 양성애자???
    이건 답 없는데 ᆢ

  • 23. ㅇㅇ
    '26.1.15 4:31 PM (203.252.xxx.90)

    남편이 회피형 성향 같은데
    자기 부인을 저렇게 냉대할거면
    대체 결혼은 왜 한거래요
    한번 진지하게 대화해 보고
    본인이 견디고 살 수 있는 상황인지
    헤어져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하세요

  • 24. ..
    '26.1.15 4:32 PM (112.219.xxx.23)

    게이...답없어요 사랑 받고싶으시면 이혼밖엔...

  • 25. 몇살이진
    '26.1.15 4:37 PM (58.29.xxx.96)

    모르겠지만
    50중반되면 할머니
    몸 여기저기 아파서 사랑이고 뭐고
    건강이 우선시됨

    진짜 사랑 찾으려면
    아니 사랑이라도 해보려면
    한살이라도 빠를때 결정하길

    자식은 아빠가 사랑주면 됨
    님도 자주보면 됨

  • 26.
    '26.1.15 4:38 PM (223.38.xxx.201)

    뭐.. 다른남자라면
    잘해줄거라는 생각을 하시는군요
    다 비슷비슷해요
    처음 연애할때만 잘하죠
    다 정으로 그냥 사는거

  • 27. ...
    '26.1.15 4:47 PM (124.49.xxx.13)

    게이 혹은 맘주는 여자가 따로 있음

  • 28. ^^
    '26.1.15 4:47 PM (223.39.xxx.39)

    아이가 몇살쯤 되나요

    홀로서기가 사실 어려운 일인데ᆢ
    자신있을까요?
    홀로서기에 강한 성격이 있더라구요


    저는 어린아이도 3명이고 홀로서기도 어렵고
    손에 쥔 비상금도 없어서 희망없는 삶이지만
    아이들 미래를 고민하고 한집에 따로 살았어요

    아이들에게 아빠의 힘이,경제력이 필요했기에

  • 29.
    '26.1.15 5:17 PM (118.235.xxx.210)

    올해 7살 된 아들 있어요. 아이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미안하지만 너를 위해 지옥같은 이 생활 참았어.. 그게 아이한테 더 올가미 같아요.
    저는 독립적인 성격이고 지금도 제가 알아서 모든걸 다 해요.. 30대 중반이지만 아이엄마라 하면 다들 놀라고. 솔직히 외적으로 남편이랑 비교 불가인데 이런 취급 받는게 더 자존심 상하는거 같아요.

  • 30. ㅁㅇ
    '26.1.15 5:20 PM (115.91.xxx.99)

    이혼해요.
    반대로 저는 남편이 옆에 오는것도 싫은데
    참고 살았어요.
    50이 넘고보니 후회되요.
    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저도 제 인생이 있는데
    제가 너무 불쌍해요.

  • 31. ㅁㄴㅇ
    '26.1.15 5:32 PM (182.216.xxx.97)

    일있으시면 용기내시고 이혼하세요. 짧은인생 참는게 다가 아닙니다. 한순간이라도 행복을 느끼고 사세요. 내일 죽을수도 모레죽을수도 있는게 인생인데요... 그냥 아빠랑 너무너무 안맞았다라고 늘 말하시고 다른분 만나세요....진심으로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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