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나고 나니 식구들 입 짧은 것도 나쁘지 않네요

..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6-01-11 18:12:51

남편이랑 애들이

다같이 빼빼 마르고 입이 짧았어요

끼니 때가되면 스트레스..ㅠㅠ

맛있다 했던 것도 2번 먹으면 많이 먹는 거고

부페 좋아해서 가봐야

깨작깨작깨작

속상해서 한약도 많이 지어먹였는데 별 효과 없더라고요

세월이 흘러

남편은 나이살로 딱 보기 좋아졌고

아이들은 요즘 애들이 좋아하는 여리여리 하늘하늘 체형

운동 여러가지 하더니

마름 탄탄

입 짧은 대신 

편식 없고

딱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어서

소박하게 먹어도 불만이 없어요

오히려 편하네요

IP : 220.65.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11 6:29 PM (1.241.xxx.50)

    저희식구 얘기인줄. ㅎㅎ
    입짧고 배부름 아무리 맛있는거 있어도 숟가락 내려놔요

  • 2. 최악은
    '26.1.11 6:30 PM (220.65.xxx.99)

    편식하면서 대식가인 집..
    그 집 엄마는 죽어나더군요

  • 3. ..
    '26.1.11 6:3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희도.. 성인아이 둘 이렇게 넷이 치킨 한마리.시키면 두어조각 남아 나중에 아들이 먹어요
    피자도..

    딸이 다이어트 할 애들 우리집에서 며칠 지내면 살 빠질거라고

  • 4. ㅇㅇ
    '26.1.11 6:33 PM (211.215.xxx.44)

    부럽네요 식욕은 넘쳐나는데 마른체질에 입맛은 까다롭고 수시로 먹어줘야하는 우리집..

  • 5. 예전엔
    '26.1.11 6:34 PM (220.65.xxx.99)

    잘 먹는 집 아이들
    잘 먹는 남편
    무척 부러웠었어요
    요즘 보니. 모두 과체중 되어서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더군요

  • 6. 식단
    '26.1.11 6:42 PM (118.235.xxx.226)

    릴스 보는데 시험 준비하는 여자분 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종일 앉아서 공부 하면서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점심은 걸쭉한 스타일의 음료 한 잔, 중간에 간식 에너지바 1개 먹고 저녁은 진공포장 된 손바닥 만한 음식으로 떼우고 끝내더라구요 저걸 먹고 하루종일 두뇌가 돌아가나 싶던데 한편으론 부러웠어요 제대로 차려 먹으려면 하루에 드는 시간 에너지와 노동이 장난이 아닌지라 ㅠㅠ

  • 7. 맞아요
    '26.1.11 6:45 PM (220.65.xxx.99)

    먹는데 드는 에너지와 노동이 확실히 적어요 !!

  • 8. ..
    '26.1.11 7:01 PM (223.38.xxx.40)

    잘먹는다고 다 과체중되는건 아니에요
    저랑 아이랑 남편이랑 다 말라서 저체중 경계인데
    수시로 먹어줘야 하거든요 큰일 잘보고 소화가 금방된대요
    그대신 위장이 크지않아서 과식은 못해요
    부페가도 두세접시면 끝이고 그대신 자주 먹으니 비효율적이죠 금액적으로도. 갑자기 살찔까봐 한약은 안먹여봤어요

  • 9. 좋죠
    '26.1.11 7:47 PM (222.100.xxx.51)

    현대사회에 맞는 거네요.
    너무 먹는거에 모든 초점이 맞춰 있는것도 상당히 피곤해요
    살, 건강도 그렇고요

  • 10. ....
    '26.1.11 10:32 PM (211.234.xxx.157)

    체력좋고 건강하기만 하면 괜찮죠
    남편이랑 저랑 어릴때부터 말랐었고 나이들어도 그냥 비슷하게 사는데요.
    잘 안먹는 아이들 다이어트 걱정안하긴해요
    고딩중딩 4인가족인데 식비도 얼마안들구요
    배달음식도 다른사람들 반정도만 시키면 되고 주말에 아침 늦은시간에 든든히 먹으면 다들 배부르다고 해서 저녁만 차리면 되고..
    여행가도 조식뷔페먹으면 점심 안먹기도 하네요.
    식욕은 타고나는게 큰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636 커다란 배추 한통 9 엄마 2026/01/11 2,215
1787635 오늘 마트갔는데 중국식품 많더라구요 15 ㅇㅇ 2026/01/11 2,779
1787634 영화 '토고' 보세요. 3 댕댕이 2026/01/11 3,122
1787633 연예인들 먹는거 추임새 넣을때.. 5 ........ 2026/01/11 2,265
1787632 한국관련 골드만 주말보고서 (GS WEEKLY KICKSTART.. 링크 2026/01/11 1,335
1787631 Ai때문에 직업 자체가 모호 해지네요 9 2026/01/11 2,647
1787630 여러분 개인정보 적힌 종이 서류 파기 어찌하세요 7 개인정보 2026/01/11 1,519
1787629 "시장님 사랑해요"‥종무식이 '전국 아부 자.. 2 ........ 2026/01/11 2,117
1787628 삼성전자 7 주식 2026/01/11 4,265
1787627 경계성 인격장애랑 사는분 계신가요 6 2026/01/11 2,909
1787626 임짱님 짜글이 맛있네요 ㅎ 16 .. 2026/01/11 4,174
1787625 입냄새 마늘 파양념이랑 액젓들어간 짠걸 안먹어야…. 1 ㅡㅡ 2026/01/11 1,304
1787624 새치커버용 마스카라요 7 ㅇㅇ 2026/01/11 1,786
1787623 수고했다는 말 31 .... 2026/01/11 5,152
1787622 다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5 슬픔 2026/01/11 2,223
1787621 (서울) 치매 정밀 검사할 수 있는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ㅠㅠ 2026/01/11 1,583
1787620 50중반인데 셔플댄스 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4 ... 2026/01/11 2,270
1787619 시드니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6/01/11 749
1787618 우리나라도 강아지유기하면 처벌법 8 2026/01/11 832
1787617 은평한옥마을 가보신분 계세요? 14 ... 2026/01/11 3,460
1787616 굴러다니는 먼지처럼 ..찾았어요 135 글찾아요 2026/01/11 17,358
1787615 모범택시 보면서 울었어요 11 ㅇㅇ 2026/01/11 4,646
1787614 넷플 추천해요 연의 편지 2 ㅇㅇ 2026/01/11 2,188
1787613 또 ‘신기술’이 등장한 생성형 AI 근황?ㄷㄷ.. ........ 2026/01/11 1,249
1787612 애플 tv는 아이폰에서만 볼수 있나요? 1 아시는 분 2026/01/11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