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아기가 탄 유모차보다
개가 탄 유모차가 더 많이 보이는 세상인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아기가 탄 유모차보다
개가 탄 유모차가 더 많이 보이는 세상인거 같아요
제가 20년전 쯤에 시초?였을듯요 ㅋ
딸이 사다 놓은 유모차가 있었는데
쳐다보지도 않다가 산책할때 유용사겠다 생각해서
유모차를 가지고 가니까
남편이 창피하다고 유모차 태우면
가지 않겠다고 그랬었죠
지금 남편이 하는 말
사람들이 우리따라 유모차 끌기 시작한것 같다고
웃으면서 말해요 ㅋ
제가 20년전 쯤에 시초였을듯요ㅋ
산책시킬때 유용하겠다 싶어서
유모차를 끌고 가니
그때만해도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을 본적이 없던 때라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남편이 유모차를 가지고 가멷
창피해서 산책을 같이 가지 않겠다고
어찌나 고집을 부리던지 ㅋ
지금 다들 유모차를 끓고 다니는 것을 보고
남편왈
다들 우리 따라 하네 ㅋㅋ
첫댓글님 따라서 다 개모차 ㅋㅋ
저도 11살 푸들키우는데 이제 하나 장만 하려고요
저희 애 돌무렵에 유모차 태우고 나갔는데
어떤 할머니가 "개유? 애유?" 해서 "애기에요" 그랬더니
아니 요즘은 가서 들여다보면 왜 그리 개가 많냐고
유모차에 개를 태웠다면서 막 흉을 보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게 벌써 10년도 넘었으니 꽤 된것 같아요.
제가 살던 동네는 도심지도 아니고 경기도 외곽에 주택가였거든요.
전만 해도 개모차 끌고 다니면
개팔자 좋네 어쩌네 촌스러운 소리들을 해쌌더니만
요즘은 그런 소리 쑥 들어갔죠
의식 수준이 높아짐을 느껴요
양적으로 늘어난 이유도 크지만..
지금은 강아지 별에 있는 우리 강아지
슬개골 수술하고 십자열 수술한 거
너무 마음 아파서 백만원 하는 유모차 사줬는데
쇼바가 좋아 운행질감이 훌륭해서 진짜 잘 썼어요
지금은 다른 강아지가 물려받아 잘 쓰고 있고요
저는 십몇 년 전부터 썼어요
유모차 끌고 다니시며 장보고
힘들면 의자로 사용하시던데요.
그게 다 할머니들이 개키우시며 힘드니 길거리 버린 유모차
주워다 짐도 실고 개도 실고가고 다리 안좋아 지탱하는데 좋고 해서 할머니들이 유행시킨거에요.
30년전에 개 안고 다니면 좀 이상하게 봤어요
그때는 개모차도 없었고 가족 멤버가 개가 힘들어 하면 안고 다니기도 했는데
젊은 아가씨가 작은 종 안고 다니면 별로 신경 안썼는데
아가씨도 아닌 사람이 덩치 좀 있고 이쁘지 않은 종 안고 다니면 서울동네인데 뒤에서 수군수군 소리들렸어요
개를 왜 안고 다녀? 이상하다 개가 상전이네
저도 강아지 20년 키우다가 4년전에 하늘로 보냈는데 우리 강아지 키울때도(지금으로부터 5-6년전) 개모차 보면 저는 '참 유별나다..'이런 생각 들었는데 우리 강아지 노견일때 개모차로 산책 좀 시켜줄걸...하는 후회가 요즘 들어요. 그때는 잘 못걷고 치매왔을때 안고 다니며 바깥 구경 시켜줬었거든요.
20년?? 도 넘었나 하튼 일본 여행갔었는데 개모차가 많았거든요 신기하다 했었어요 일본에선 그때부터 많았었어요
제가 인식한 거는 10년전 정도.
개 키우기전이였는데
동네 산책친구랑 개모차를 보고 헌참을 떠들었네요.
개팔자 상팔자라느니...뭐 저렇게까지...별꼴이다...
요즘은
제가 밀고 다녀요 ㅎㅎ
중형견인데
입장가능한 곳도 막상가면
크다고하고 개가 케이지나 가방속에 있어야 한다고해서
같이 갈 곳이 없더라구요.
유모차에서 안내리면 입장가능^^
며칠전에 여수 향일암을 갔는데
왔다갔다 20분이라길래
끌고 갔다가
올라갈때 허벅지 터지는 줄.
경사가 경사가 켁.
개키우지만 유모차 사용은 안하는데요. 여전히 개 입장이 어려운 곳이 많은데 유모차 태우면 허용인 곳이 있어요 그런 곳은 유모차 대여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이먹은 강아지들든 유모차 태우고라도 산책 가능하고요. 그게 꼴볼견이 아니라 다 이유있어서 태우는 거더라고요
솔직히 별로에요. 개들은 가능하면 직접 걸으면서 혹은 뛰면서 여기저기 냄새맡고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어서 관절 불편한 못 걷는 개 빼고요.
유모차 이유가 발바닥 더러워질까봐 그런건가요?
아니면 쇼핑몰 출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저도 견주지만 너무 이상한 문화에요.
주인이 편하려고 넣는 거지 강아지는 걷고 활동해야 몸에도 좋죠.
노견이라면 억지로 끌고 나오지 않는 것도 좋을거구요.
1. 개가 바닥에 마킹할까봐 다른사람들이 개를 싫어할수 있으니 실내에 개모차나 가방에 넣으면 입장시켜주는곳이 많아졌습니다. 가벼운 강아지는 가방에 넣지만 4kg가 넘으면 그것도 힘들어요. 그래서 개모차를 이용합니다.
2. 요새 15살 이상 사는 강아지가 많아졌죠. 강아지도 나이들면 오래 걷는거 힘들어합니다. 강아지 데리고 공원에 갔는데 계속 걷게할순 없고 10분만에 바로 돌아갈순 없으니 강아지 걷게 하다가 개모차 태우다가 합니다.
8년 차. 선천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아기 때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아이예요. 기관지 협착증 및 십자인대 파열 수술 이력으로 인해 유모차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걷다가 힘들면 멈춰서 유모차를 쳐다봐요. 태우고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짧은 산책 시에는 필요 없지만요. 발바닥 더러워질까봐 그러는거 아닙니다. 산책하다가 만난 유모차에 탄 강아지들 얘기 하다보면 다 사연이 있어요.
개를 사랑한다면 직접 네 다리로 걷고 뛰고 킁킁 냄새맡으며 튼튼해지도록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를 무슨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지 진짜 이해 안되는 웃긴 광경이죠.
개를 사랑한다면 직접 네 다리로 걷고 뛰고 킁킁 냄새맡으며 튼튼해지도록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를 무슨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지 진짜 이해 안되는 웃긴 광경이죠.
개보단 견주가 편하자고 유모차 태우는 거란 생각 들어요.
아무래도 유모차 안에 얌전히 앉혀 다니면 통제가 쉽고 외출후 목욕이나 발 안 닦여도 되니까요.
유모차는 노견이거나 어디 아프거나 그런거지 무슨 개발바닥 얘기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