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부자면 부담되지 않나요

조회수 : 3,838
작성일 : 2026-01-07 23:19:13

저는 한 명 빼고

어쩌다 엮이는 남자들이 부자예요

근데 돈을 스스로 벌어 편하게 쓰는 부자가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이고 남자는 그 능력에 못 미치는 편인...

 

그래서 부담돼요 

전 돈이 많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그런 남자들은 그래도 차는 뭐 이상, 집은 어디 이런 게 있는데 자기 능력 부족하니 부모님 눈치를 보고.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알고 보면 부모님이랑 사는 집만 거의 몇십억이니..

 

그래서 같이 부모님 눈치 봐야할거 같은 느낌에 매번 진지해질 즈음에 헤어지게 돼요.. 

중간이 있으면 좋은데 딱 이런 종류의 남자랑만 진행이 되네요..

IP : 118.235.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6.1.7 11:20 PM (219.255.xxx.86)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별로에요
    그냥 맘편하게 사세요

  • 2. vuf8giho
    '26.1.7 11:28 PM (49.169.xxx.2)

    착각하지마세요.
    능력이 적당하믄 시댁도 적당히 시집살이 시키는줄 아나.
    시짜는.
    남편 상관 없이 시짜.
    복불복.

  • 3. ..
    '26.1.7 11:29 PM (1.235.xxx.154)

    눈치안보는 사람도있어요
    저희 올케랑 제 남편
    남편이랑저는 비슷한 조건인데 시댁이 여유가 없어서 결혼할당시나 그이후 도움 전혀없고 그렇다고 시댁에 생활비보태드리고 그럴정도는 아니거든요
    친정부모님도 바라는 바는 없으시고 살 집은 있어야한다고 집을 해주셨는데
    30년 넘게 살아보니...
    힘들었어요
    울부모님...며느리 사위복이 없구나 그런생각이들었어요
    다 갖추기가 어렵다

  • 4. 원글
    '26.1.7 11:46 PM (118.235.xxx.82)

    일단 제가 주눅이 들어요. 이번에 알게된 남자도 알고보니 사는 집이 강남 한복판이더라고요. 그 남자 자체는 좋은데 알고 나니 일단 제가 초라해 보여요.
    원래 그 남자가 살던 수준에 맞춰 사는 건 둘만으로는 불가능한데, 제가 해줄 수 있는 수준은 그 남자가 불편해할거 같은 거죠..

  • 5. 그게 정확
    '26.1.7 11:53 PM (112.167.xxx.92)

    한거에요? 남자들 이빨이나 까는 놈들 있어요 주뎅이만 지가 부자다 지네집이 부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 놈이 있다구요
    강남 한복판이고뭐고 알고보면 부모집이나 대출 왕창낀 임대거나 그러니 주눅둘 필요도 없음 완전 확인하기 전까진

  • 6. 비슷한 형편끼리
    '26.1.7 11:56 PM (223.38.xxx.46)

    만나는게 서로 편하긴 해요

  • 7. 원글
    '26.1.8 12:16 AM (118.235.xxx.108)

    잠깐 만난 남자는 모르지만 거의 다 검소해요. 대개 공통 지인들로 인해 만나게 되는 사이인데 나중에 알고 보면 부자 부모를 둔 조용하고, 자기 능력은 별로 없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

  • 8. .....
    '26.1.8 12:38 AM (112.148.xxx.195)

    부자부모에 능력없는 남자는 별로에요.부모눈치보다 부부사이도 망가져요.

  • 9. ㄱㅅㅈㆍㄴ
    '26.1.8 12:38 AM (1.234.xxx.233)

    아직 부자랑 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랑하시면 어떡해요

  • 10. 원글
    '26.1.8 12:44 AM (118.235.xxx.60)

    제가 받은 게 있어야 자랑을 하죠... 저는 못 받는 성격이고 저런 남자들 본인이 벌어 쓰는게 아니니 검소해요.
    저랑 잘되는 남자들은 저런 남자들뿐이고 이번에도 또 그래서 부담인 거예요. 저는 한동안 연애를 못하다 이번에 뭔가 생기나보다 기뻤는데 과거와 다를 게 없는 거죠.

  • 11. 돈복이
    '26.1.8 12:46 AM (180.66.xxx.177)

    있으신가봐요^^
    돈도 없으면서 시댁 갑질하고 용돈 바라는 시댁도 많아요..
    남자분 경제력 있고 성격 괜찮으면 더 만나보세요~

  • 12. ..
    '26.1.8 1:01 AM (124.53.xxx.169)

    비슷해야 안전해요.

  • 13. 자식이 별로면
    '26.1.8 1:30 AM (121.168.xxx.246)

    평생 시부모님 눈치봐야해요.
    돈이 시부모님한테서 나오니.
    좋은자리가 아니라고봐요.

  • 14. 별로
    '26.1.8 1:55 AM (216.147.xxx.76)

    시댁 자리는 상관없고 남자가 독립적인가, 경제관념이 있는가 가 중요할 것 같아 보여요.

    다 큰 어른 남자가 아직도 엄마 아빠 돈 바라고 살고 펑펑 써야 되면 당연히 패스 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69 JTBC 뉴스룸에 최백호 1 지금 18:53:34 1,634
1788468 맘카페가 현실 엄마들 모임 같아요 8 .. 18:51:10 2,513
1788467 공대 신입생인데 1학년 수학 물리 인강? 9 공대 18:48:31 736
1788466 끌올 했어요. 삼색 3월 아기 고양이 입양처 구합니다. 4 입양공고 18:46:20 730
1788465 직장 안다녀본 분들, 업무시간에만 연락해야 하는거 많이 불편하신.. 8 00 18:44:18 1,651
1788464 짧은 거실창 커튼길이 고민되요 2 커튼길이 18:44:12 292
1788463 피부 얇고 입술 얇은게 노화에 치명타네요 4 oo 18:43:39 1,818
1788462 복면가왕 왕들 다시보여주니 너무 좋네요 9 ... 18:40:15 902
1788461 저 오십대인대 8 50대 18:37:35 2,069
1788460 “뭣이 중헌디”…집값대책보다 ‘옆집 잔치’ CES 챙긴 국토장관.. 19 ... 18:37:21 1,697
1788459 근데 진짜 그정도인가 하는 배우가 11 ㅁㄶㅈ 18:30:28 2,162
1788458 만세력에 사주넣어서 괴강살과 고란살이 있으면 결혼이 늦어지.. 4 사주 18:29:43 751
1788457 고대 컴퓨터학과 vs 서강대 전자공학과 20 wave 18:29:15 1,835
1788456 남편이 간헐적 폭발끼가 있어요 8 부모 18:25:27 1,603
1788455 내용 지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16 .. 18:25:24 1,976
1788454 모범택시3마지막 에피소드는 계엄이 소재에요? 11 우와 18:22:51 1,508
1788453 남편걱정하는 님들이 사회악이예요 29 00 18:21:56 2,746
1788452 베네수엘라는 자원부국인데 왜저래요? 27 ........ 18:21:45 1,830
1788451 동네산부인과 남자의사 4 개인병원 18:13:46 2,021
1788450 무국 끓이고 굴비 비늘손질해 구웠더니 너무 피곤한데 9 ㅠㅠ 18:12:56 1,889
1788449 지나고 나니 식구들 입 짧은 것도 나쁘지 않네요 9 .. 18:12:51 1,606
1788448 깜짝 놀란 부모님.... ㅇㅇㅇㅇ 18:11:31 1,258
1788447 월세 2년전보다 12 .. 18:11:29 1,559
1788446 50대 직장다니시는분들 하루,주말 루틴이 어떠세요? 6 궁금 18:07:27 1,212
1788445 퇴직 남편 요리시키려면 6 18:06:40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