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5세입니다
현재 알바 하면서 100정도 벌어요
근데 좀 맘상하기도 하고 하대 받는 느낌도
있고...
너무 놀수도 없고 아직 공부시킬 자식들이랑 노후도 넉넉치않네요
남편 혼자 외벌이도 힘들고
놀아도 즐겁게 놀꺼리도 몰라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있는데
자영업도 두려워서 망설여지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올해 55세입니다
현재 알바 하면서 100정도 벌어요
근데 좀 맘상하기도 하고 하대 받는 느낌도
있고...
너무 놀수도 없고 아직 공부시킬 자식들이랑 노후도 넉넉치않네요
남편 혼자 외벌이도 힘들고
놀아도 즐겁게 놀꺼리도 몰라요.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있는데
자영업도 두려워서 망설여지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사실 무슨 일을 해도 하대 받는 느낌은 꼭 있습니다요
그럴 때는 돈을 더 받는 일로 옮기면 돼요
지금 알바가 뭔진 모르지만 알바 경력과 연관된 자리로 시간을 조금씩 늘리세요
55에 맘상하지 않을곳도 없고
경력없으면 현실적으로 주방보조, 요양보호사, 청소, 시식행사, 청소정도만 채용해줘요.
돈 많이 필요하면 7080같은데도 다니던데 날마다 술마시면서 노래하는건 뭐 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