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25세 부터 돈벌기 시작
그 당시 시아버지 퇴직하고 57세
시어머니 45세 였어요
시댁이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서
장남인 남편이 번돈으로 생활비를 했다고 해요
시댁은 너무한 부모였어요
현재 남편은 52살이예요
남편 25세 부터 돈벌기 시작
그 당시 시아버지 퇴직하고 57세
시어머니 45세 였어요
시댁이 돈을 버는 사람이 없어서
장남인 남편이 번돈으로 생활비를 했다고 해요
시댁은 너무한 부모였어요
현재 남편은 52살이예요
27년전이면 아주 옛날도 아닌데..
ㅠ
남편분이 너무 안스럽네요. 25이면 애기인데...
남의 집 가장 빼오는거 아니랬는데 원글님도 수고 많으시겠어요.
우린 저런 부모 되지 말아야죠.
세상에.
자식 등에 빨대 꽂았네요.
저런 부모 극혐이에요.
말로
아버지 밥먹고
남편 밥먹고
아들 밥먹다
얻어만 먹다 가는 인생이네요
남편은 좋은 대학에 합격했지만 돈 벌어야해서 다른 야간 대학다니며 일해서 생활비 댔어요
시부는 50정도부터 일 안하고요
남편이 곧 70인데 아직도 생활비 대요
징글징글해요
제 남편도 50대 초반인데
제 친정엄마 돈 버세요 -실 수령액은 저보다 많을지도
오히려 현재 남편이 원치 않게 쉬고 있네요
생각보다 잘벌면
그러기도해요
본인이 딱히 돈벌기도 없으면요
아는이가 의사로 알바해서 부모 총각때부터 먹여살리고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