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는거죠
오늘도 온갖 커뮤와 네이트 댓글에 식상하다고 난리이고
노잼이라고 난리인데...
개그맨이 노잼 소리 듣는 게 최악일텐데
여론을 모르는 걸까요?
오늘이 21번째 대상인데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 말하네요ㅠㅠ
눈치가 없는거죠
오늘도 온갖 커뮤와 네이트 댓글에 식상하다고 난리이고
노잼이라고 난리인데...
개그맨이 노잼 소리 듣는 게 최악일텐데
여론을 모르는 걸까요?
오늘이 21번째 대상인데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 말하네요ㅠㅠ
칠순 할아버지가 대상받는 진풍경을 보겠네요.
그럼 누가 받을만 한가요?
매번 같은 사람이 받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유재석 말고 딱히 누가 받았어야했다는 사람도 없는거 같은데...
기안84가 이번해 MBC에서
프로그램 3개(나혼산, 태세계 , 극한84) 해서
기안을 대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열심히 하겠다는 뜻으로 알아들었어요.
엠비씨가 바보도 아니고 주말 저녁시간대 놀면 뭐하니로꾸준히 시청률 잡고 가는거 쉬운줄 아나요.
기안이 단발성 프로그램 몇개했다고 대상요?
그래요. MBC로 경로당 만들어요.
그래요. 경로당 만들고 좋네요.
열심히 하겠다는 말인건 알겠는데..
예를 들면 송해씨가 계속 연예대상 받는 격이라고나할까..이건 뭐 대체재도 없고..
그 윗세대들은 나이들면 젊은 후배들을 키워주기도 하고
자리를 비켜주기도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유도해주곤 했는데...
노인들이 많아서 분위기 처진다 그러는데
연예계도 비슷한 현상.
그래도 연기, 가수쪽은 덜한데 특히 예능계는 손주볼 나이대들이 득실.
그 윗세대들은 나이들면 젊은 후배들을 키워주기도 하고
자리를 비켜주기도 하면서 새로운 분위기를 유도해주곤 했는데...
그래도 연기, 가수쪽은 덜한데 특히 예능계는 손주볼 나이대들이 득실.
기안팬인가본데
열심히하겠단 말뜻이란걸 모르나봐요.
왜 유재석씨가 눈치를 봐야하나요?어이가없네.
욕심 많네요
후배 위해서 상은 고사 좀 하지
나이가 55세인데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지만...
아무리 그들 안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하지만...
특히 예능쪽은
어설프고 조심스러워도 재치있는 발랄한 신인들을 보고 싶어요.
자리를 비켜주지 않으니까
오래도 해먹는 말도 맞아요.
(2,30대에게 기회가 있으면 신인 개그맨에
도전하는 사람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재치가 있어도 똑같은 걸 두 번 세 번 보면 지루한데
벌써 30년째 보고 있네요.
저는 임하룡씨가 재미있는 줄은 몰랐어요.
그런데 그도 제일 정상의 개그맨이었는데...
자리에서 내려 오고..
연기에 도전하고..
영화나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지만 형사로도 나오고...
경비아저씨로 나오기도 하는데
응원하게 되고.. 신선했어요.
지금은 20대 젊은 신인들이 어디 발 붙여볼 곳이 없잖아요.
죄다 늙은 노친네들이 머리 염색하고 뿔테안경쓰고 젊은 척하고 앉아서
수십년 지들끼리 형님아우하던 그대로 방송에도 몰려다니며
예능계를 장악하는 꼴.
돈을 그렇게 쓸어담아도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선배들도 20대 젊은 애들한테 자리 좀 내주고
방송국도 20대 젊은 애들 좀 키워주고 해야 아랫세대들이 척척 올라오지.
지금은 20대 젊은애들이 어디 발 붙여볼 곳이 없잖아요.
죄다 늙은 노친네들이 머리 염색하고 뿔테안경쓰고 젊은 척하고 앉아서
수십년 지들끼리 형님아우하던 그대로 방송에도 몰려다니며
예능계를 장악하는 꼴.
돈을 그렇게 쓸어담아도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선배들도 20대 젊은 애들한테 자리 좀 내주고
방송국도 20대 젊은 애들 좀 키워주고 해야 아랫세대들이 척척 올라오지.
지금은 20대 젊은애들이 어디 발 붙여볼 곳이 없잖아요.
죄다 늙은 노친네들이 머리 염색하고 뿔테안경쓰고 젊은 척하고 앉아서
수십년 지들끼리 형님아우하던 그대로 방송에도 몰려다니며
예능계를 장악하는 꼴.
돈을 그렇게 쓸어담아도 욕심이 끝이 없나봐요.
돈 벌만큼 번 선배들도 젊은 애들한테 자리 좀 양보해서 내주고
방송국도 20대 신인들 좀 키워주고 해야 아랫세대들이 척척 올라오지.
노인정 만들 거래요?
그 전 시대가 일부러 물러나 줘서 유재석 세대가 올라갔나요.
희한하게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 이후로 대신할 능력자가 안 나오잖아요.
주변인들이 독립해 프로그램 진행해도 한계가 있으니 못 크는 거죠.
후배가 치고 들어올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러나게 될 테구요.
전현무는 뚫고 자리 찾잖아요.
개그맨 뿐만이 아니라 배우 쪽도 저 세대가 아직도 잡고 있고 가수는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겨서 그렇지 가수도 저 세대 넘지 못하는 게 희한하긴 해요.
외국도 그렇구요. 장수가 문젠가..
안 비켜나니까 후배 애들이 못 올라오는 거여유 ….
유재석 나오는 프로 아무것도 안 봐요.
아니 예능 자체를 안 보네요.
드럽게 재미없어서요.
유튜브.넷플에는 재미있는게 가득~
55세가 뒷방으로 갈 나이도 아니고 후배 누가 적당한가요
젊은 사람들은 감성 자체가 달라 그런 사람이 티비 프로를 진행하면 티비를 주로 보는 사람들에겐 고문이 돼요.
방송 대상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티비도 잘 안보는 사람들이 난린지 모르겠네요. 그저 오래 잘 나가는 게 싫은 것 말고 타당한 이유가 뭔가요.
젊은 세대들에게 대상감인 사람들은 또 따로 있으면서도 티비 대상까지 그 사람들을 챙겨줘야 하나요.
MBC는 티비 방송국이에요.
윗분은 MBC는 엄청난 국비지원을 받는 기관이라는 걸 모르시는 겁니까?
이미 예능뿐만 아니라 tv에 의존하던 시대가 아닌데 시상식 자체가 식상하고 의미없음.
윗분은 MBC가 엄청난 국비지원을 받는 기관이라는 걸 모르시는 겁니까?
젊은 사람들한테는 세금 안걷습니까?
그럼 젊은 사람들에게만 세금을 걷나요?
사람 수로만 따지자면 비교나 되겠어요?
젊은 사람들에게 걷는 세금은 다른 방식으로 혜택이 돌아가고 있겠구요.
유재석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지만 대상 또 받았네 기운도 좋다 열심히도 하나보네 하고 말면 될 일을 무슨 매국노라도 잡듯이 잡으려고 그래요. 여기가 어린 사람들이 오는 커뮤니티도 아닌데요. 그냥 못된 시기 심보로 밖에 안 보여서 흉해요.
공영방송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란 게 있는 겁니다.
남녀노소 골고루 전세대를 망라해서 전체 국민을 위해 해야하는 역할.
전체 국민을 위해서가 유재석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란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