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해요..
개인정보가 많아서 그만 글 지울게요 ..
댓글들 감사해요..
개인정보가 많아서 그만 글 지울게요 ..
짜증 이빠이겠어요. 진짜 남자들은 손이 없나 정말.
지들은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아직도 저런 집구석이 있군요.
미친 xx가 형수가 그리 고마우면 지가 하던지 지 와이프를 시키던지 할 일이지 어디 30년간 설거지해온 제수씨를 불러서 하면 안돼? 이 ㅈㄹ...
그걸 참으셨나요? 그냥 엎고 나오시지 ㅠㅠ
본인은 뭐하고 제수씨한테 설겆이하라 마라 참
화나네요.
남자들이 하세요! 라고 말 못하시나요?
자기 와이프 혼자 한다 생각한거예요???
아주버님이 좀 해주세요
설거지가 문제가아니라 콩가루 집구석인데요?
동생이랑 제수씨를 얼마나 무시하면
말투가 그게 뭡니까?
우리 아주버님 남편이랑10살 차이나도
저에게 꼬박 존중에 얼마나 젊잖으신데요
미쳤네요. 돌아가면서 해야지
저라면 똑바로 얘기했어요.
제가 언제 안했어요? 30년간 설거지 담당했고 지금도 잠깐 화장실다녀오는동안 그런 소리들으니 황당하네요.
그렇게 안타까우면 술 좀그만 마시고 아주버님들이 좀 하면 안돼요?
짐싸서 나옵니다. 30년 살았는데 그정도 짬밥도 안되나요?
제수씨한테 반말? 못배웠네
결혼 30년이면 원글님도 50대 이상인데 헐
저희도 며느리만 셋인데 저희는 음식부터 설거지까지 다 같이 했어요.
결혼 30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모인다니 듣는 제가 다 지긋지긋하네요
뭐 그런 시숙이 다 있나요.
지가 하거나
자기 부인 보고 하라 해야지 어떻게.
앞으론 참지 마세요.
180님..30년 살았어도 이정도 짬밥밖에 안 되네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형님들을 어려워 했고
그냥 그렇게 길들여진거 같아요ㅜㅜ
미친놈이네요 무슨 식모인줄아나
님도 30년 하셨으면 충분히 할만큼 하셨어요
저같으면 그런 시댁 안갑니다
저도 막내며느리라 젊을땐 형님들 어려워했는데 이젠 같이 늙어가는처지라 안그래요
저같음 이단옆차기 날립니다.
근데 님 설거지하는 동안
그 네명의 형님은 대체 무얼 하고 있나요?
보통 가족 많이 식사하면 설거지거리 엄청나서
두사람은 붙어 하지 않나요?
시가서 저런 황당한 소리 지껄이면
뻥쳐서 어버버 제대로 댓구도 못하고
어버버 하게 되지 않나요?
다녀와서 자꾸 열받아서 상각나고 곱씹게 되고
열받고
원글님 짜증 나시겠어요.
저희가 같이 욕해드릴께요 우씨
저 윗분처럼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뭘 그러시냐? 형님 너무 아끼신다 행동으로 아주버님이 도와주셔라~ 실실 비꼬면서 말해야해요. 거기서 정말 아주버님이 화내면 정색하고 30년간 막내로 설거지 도맡아 했다하고 나올듯요.. 집에서 연습하세요. 평소에
헉 ㅠㅠㅠ
원글님 넘 속상하셨겠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려 깊은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고,
무모한 사람에게는 조심하고
맞아요~ 선 쎄게 넘었어요~
61님..첫째 형님은 시댁 발길 끊으셨고
둘째형님이 수고가 많으세요.
바로 위 형님은 몸이 아프셔서 불참이고요..
그 시숙의 와이프인 형님이 백퍼 님 욕한거예요
저라면 형님 아주버님이 이러셨는데 저에 대해 뭘 오해하신거 같다 속상하다 할거 같아요
죄송한데 원글님 남편이 ㄷㅅ여서 무시하는겁니다.
우리시댁은 위아래 시누둘인데 남편이 어릴때부터 시어머니포함 여자셋에게 가스라이팅 당해서 아무리 성공해도 그냥 그집 종이더라구요. 저도 덤으로 신분이 종ㅠㅠ
그런데 제 자식도 종신분은 못견뎌서
남편 도움 받긴 글렀고, 제가 뒤집어서 종신분 벗어났어요.
형은 지 아내 챙기잖아요. 원글님입장에서 싸가지 바가지지만 손위형님입장에선 내편인거죠.
원글님은 남편그늘 없으니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지키셔야죠.ㅠ
미쳤네요. 완전 여자는 무수리로 보고 있네요.
30년인데 아직도 시부모 살아계시나봐요?
여자만 시켜먹는 집구석은 진즉 손절했어야..
대식구면 설거지 진짜 대박인데.. ㄷㄷ
결혼30년차면 이젠 각자 집에서 명절에 쉬면 안되나요? 젤 불쌍한분은 집에서 음식까지 차리고 설거지하는 형님이네요
앞으로는 그집에 가지 마세요.
원글님도 못해도 50대 이상일테고
집주인은 70 가까이 혹은 넘었을지도??
그 나이면 이제 슬슬 명절도 따로 지내고 안가는 쪽으로 하세요.
만나서 울그락불그락 그따위로 할거면 왜 오라고 할까요?
원래 큰집에서 오지말라 소리 쉽게 못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안가겠다 하세요.
돌직구로 말해야되는걸 지나고나니 알겠더라구요
좀 유치해도 잠깐화장실다녀온거예요하시고
뽀로통하게 표정하시고요
담부턴 남자들도 좀하세요하시면서 ..
남자들은 모르더라구요
식기세척기 안 쓰나요
110님..아직 90중반이신 시어머님 계세요.
술 한잔 같이 하면
"세상 좋아졌다 어디 시숙이랑 같이 술을 마시냐"
하는 분이세요.
전 먹기 싫거든요.. 안 먹겠다고 하면
"시숙이 같이 먹자는데 먹지, 왜 안먹냐"
이러세요 ㅡ.ㅡ^
시모집 가면 시누이 앉아있고 설거지 내차지라 밥 따로먹던지 외식하던지 해요. 남편도 무능하고 시집도 가난한데 시모가 하녀부리듯 하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못사는집 가정교육도 엉망이라 같이하는것도 아니고 앉아있고 정신 이상한 시모 여기가 네집이네 헛소리하고.
전 친정간다고 일찍 옵니다. 시누이가 친정왔으면 나도 가는게 맞는건데 시모 속내는 지딸 밥차리란 거였더라고요.
주제에.
자기 형제들 끼리 모이거니 말거나
님은 이제부터 신경 끊으시면 되겠네요.
음식은 둘째 형님이 다 해놓나요?
앞으론 원글님도 나눠하고 설거지는 남자들이나 조카들 시켜세요
저희는 이제 설거지랑 제기 넣기등은 조카들이해요
시숙은 선 넘은것 맞으니까 다음부터는 똑 소리나게 대꾸하세요
새댁도 아니고 무서울게 뭐 있나요?
시어머니 계신데 올해부터는 명절에 큰집 안가요.
저 정도 발언은 이제 그만 오라는 말과 다름 없음.
어머니는 따로 찾아뵙고 큰집은 이제 그만 가세요.
밖에서도 진상취급 받는 인간이었을거예요. 형수가 하면 본인이 가서 해야지 지가 뭐라고 제수씨 이지랄 못난 놈이네요ㅡ
저한테 감정이 안 좋으셔요.
저 시숙이 어머님 모시다가 형님 건강이
안 좋아지시고 여러 일들이 있으면서 지금
제일 큰누나인 시누이가 모시거든요.
제가 어머님 모시길 거부했어요.
감당 못 할거 같아서요.
그랬더니 저 시숙이 6개월만이라도 제수씨가
모셨음 좋겠다. 모셔봐야 힘든걸 안다..이래요
사실 친정부모님도 두 분 다 아프셔서 10년전부터
제가 병원케어중이고 어머님 성격을 알기에
엄두가 안 나요 ㅜㅜ
시숙이랑 저랑 딱 스무살차이. 시숙이 함
제 남편이랑 질부가 26살 차이. 제 남편이 함
시누이와 제가 할때도 있는데 그러면 질부가 안절부절 못해서 남자들이 함
원글님. 댓글들이 다 말씀해주시는데 바뀌실 생각도 없는거 같고 시어머니 이렇다 시숙 이렇다 사정만 나열하시네요. 그래요 그분들 그러니 계속 똑같은 상황으로 가셔야 겠네요.
218님
아니요. 사정 나열이 아니라 부연설명이에요.
남편에게 이제 안 가겠다고 했어요.
남편도 지금 상황 시숙에게 얘기했다 했고요.
다만 가족들 모이는거 어려워도 좋아하시는
형님의 수고에 미안한 마음이에요.
많이 했다 아니가~
올해부턴 졸업할란다~~~해버려요
제수씨 어려운지 모르고 반말에 설거지를 시켜요?
간큰 시숙이네
원글도 뭐 마냥 희생하는 성격도 아니구만요
분위기 좋긴 물건너 간 댁같고
어차피 나 안한다 한거
그냥 나쁜사람 모드로 고 ㅡㅡㅡ
장수가 재앙이죠.
지엄마인데 누구한테 모셔라 마라인지...
결혼 30년 됐는데 여전히 며느리 노릇 강요하는 분위기 읽기만해도 지긋지긋하네요.
지들은 화목하다 착각하고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