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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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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친구가 또 자기는 차를 사네요

나나 조회수 : 6,616
작성일 : 2025-12-29 17:16:24

좋은식당 가자고해서   밥값은  어찌할건지 궁금했어요

근데   또  반복이네요.

간만에 본거라 이해할수도있는데

자주 그러니까  역시나싶어요.

제가 쪼잔한가요?

이럴거면 저같음  만원정도 밥먹자고 할거같거든요.

 

근데 항상 밥값은 차값의  두배이상이네요

IP : 211.235.xxx.23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5.12.29 5:18 PM (61.73.xxx.145)

    밥은 더치예요? 그분은 이런 데에서 사진 찍고 인스타그램 같은 데에 올리나요.. 제 지인 중엔 그런 지인 있었어요

  • 2. ...
    '25.12.29 5:20 PM (220.75.xxx.108)

    간만에 본 거랑 님이 밥값 덤탱이 쓰는 거랑 뭔 상관이죠?
    님만 간만에 보는 친구가 반갑고 친구는 귀한 시간 들여 님을 만나주는 건가요?
    매번 저런 식이었나본데 비싼 식당 가자고 할 때 니가 쏘는거지? 확실히 하셨어야...

  • 3. 나나
    '25.12.29 5:20 PM (211.235.xxx.232)

    아뇨 저는 밥값내고 ,친구는 차사고요.
    그정도는 할수있는데 매번그러고 당연시 생각해서요.
    그리고 굳이 비싼데 가자더니 또그러네요

  • 4. ..
    '25.12.29 5:21 PM (106.102.xxx.214) - 삭제된댓글

    밥은 원글이 산거잖아요. 친구 별로네요.

  • 5. ,,
    '25.12.29 5:22 PM (70.106.xxx.210)

    걍 돌직구로 얘기해요. 이번엔 니가 밥 살 차례라고. 굳이 비싼곳 골라가서 얻어 드세요.

  • 6.
    '25.12.29 5:24 PM (61.73.xxx.145)

    저라면 몇 번 계속 되면 제 마음 풀릴 때까지 안 봐요.. 나중에라도 내가 그립고 그 친구가 보고싶으면 감수하고 만나고.. 아님 말고

  • 7. 고구마
    '25.12.29 5:25 PM (211.117.xxx.143)

    그정도는 할수있는데 라는 마음이면 평생 그러셔야죠
    호구된것 같으면
    더치페이 하면 됩니다

  • 8. ㅡㅡ
    '25.12.29 5:2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둘다 결재하고
    N분의 1로 정산하기 카톡보내세요
    요즘엔 다 그렇게해요

  • 9. . . .
    '25.12.29 5:29 PM (122.32.xxx.32)

    호구시네요.

  • 10. ...
    '25.12.29 5:30 PM (223.38.xxx.121)

    매번 저런 식이었나본데 비싼 식당 가자고 할 때 니가 쏘는거지? 확실히 하셨어야...222
    그래야 호구 안돼요.

  • 11. 호구시네요
    '25.12.29 5:31 PM (211.58.xxx.161)

    양심도 없는친구인거 아셨는데 또 밥값을 내셨어요??
    차값까지 빠르게 님이 결제하시고 엔분의일 달라고 하셨어야지요

  • 12. 답답
    '25.12.29 5:31 PM (218.235.xxx.73)

    제발 말을 하셔요~ 친구한테 앞으로 밥값, 차값 1/n하자고요. 반복되니 좋은 마음 안들고 친구도 흉보게 되잖아요.. 그리고 그 친구 잘못한거예요.

  • 13.
    '25.12.29 5: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친구가 거의 매번 밥값 계산
    저보고 차사라고ㆍ
    근데 저는 싫거든요
    더치하면 좋겠는데 ㆍ

  • 14. 00
    '25.12.29 5:32 PM (175.192.xxx.113)

    다음번 만나쟈하면..
    1)이번엔 니가 밥살거야? 물어보세요..
    일단 원글님 맛있는밥 먹고
    또 만날기회에
    이번부터 밥값,차값 서로 부담안가게 1/n 로 하쟈라고 해보시고..
    얌체에다 계속 호구 밥값 생각나는 친구면 안만날거 같아요.

  • 15. 호구시네요
    '25.12.29 5:33 PM (211.58.xxx.161)

    님은 커피숍가서 케익도 고르고 비싼빵도 고르셨어야하는데
    커피도 젤비싼걸로 주문하시고~~

  • 16. 그럼
    '25.12.29 5:38 PM (112.153.xxx.225)

    다음에 만날때는 밥값 부담되니 저렴한곳으로 가서 먹자고 말해보세요
    아니면 너가 이번에 밥값을 내라고 있는 그대로 말해보세요

  • 17. 자처하면서
    '25.12.29 5:39 PM (58.121.xxx.77)

    처음도 아니고 방법을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호구 자처하면서 불평은 왜 하세요?

  • 18. 절연해야죠
    '25.12.29 5:40 PM (59.30.xxx.66)

    그런 상황에서 밥값도 안내는 친구는 못된 거죠..

  • 19. 말을
    '25.12.29 5:41 PM (182.227.xxx.251)

    말을 하세요.
    식사 다 하시고 나서 계산서 앞에 주면서
    야 지난 번엔 내가 밥 샀으니까 이번엔 니가 계산 해라
    내가 차 살게!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싫다 그럼 다신 안보면 됩니다.

  • 20.
    '25.12.29 5:44 PM (211.36.xxx.40)

    지금이라도 정산해달라고 커피값뺀 금액 카톡 보내세요.
    그리고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 21. ㅇㅇ
    '25.12.29 5:49 PM (118.223.xxx.29)

    처음에는 신경안쓰이셨을겁니다.
    이제 보이는거죠.
    그럼 만나도 신경쓰여서 즐겁지도 재밋지도 않을겁니다.
    니가 사라고 말하는거 귀찮고 싫으시면 만남을 중지해야죠.

  • 22. .....
    '25.12.29 5:53 PM (221.168.xxx.73)

    뭐하러 만나시나요 말이 친구지 속은 시커먼 사람인데
    부질없고 돈ㅈㄹ이예요

  • 23. 왜말을 못해
    '25.12.29 5:54 PM (124.53.xxx.169)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 24. 신기함
    '25.12.29 5:56 PM (1.237.xxx.195)

    밥값이나 차값은 각자 계산하자고 하세요.
    단절이 겁나면 계속 호구 노릇 하시구요.

  • 25. 그런친구
    '25.12.29 6:00 PM (221.144.xxx.81)

    만나지 마세요

  • 26. ㄴㄷ
    '25.12.29 6:06 PM (210.222.xxx.250)

    동네 엄마가 애들 데리고 놀이동산가면 항상 차를 먼저사요
    놀다보면 점심때되서 밥은 제가 사고..무한반복

  • 27. 염치없는
    '25.12.29 6:07 PM (58.234.xxx.182) - 삭제된댓글

    늘 비싸고 좋은식당 가자고 먼저 계속 연락와요.자동차도 없으니 늘 저한테 같이 가자고 .제 차에 태워서 대중교통으로는 절대로 못가는 곳을 가서 식사후에는 먼저 말꺼낸 이가 절대로 계산안하더라구요.어떤 식당은 후식까지 나오는곳이라 따로 커피숍도 안갈때도 있어요.산책조금 하다가 집까지 바래다 준적도 몇번 있네요.이젠 안 만납니다.

  • 28. 그렇게
    '25.12.29 6:34 PM (14.32.xxx.143)

    밥 따로 차 따로 사면 누구는 꼭 덜내게 되잖아요.
    식당+카페 전부 다 합산해 인당 나누기 하자 하세요.
    요즘은 밥 산다는 말도 고맙게 느껴지지 않은 느낌
    다음엔 내가 밥 사야하니 그게 그거라
    매번 돈 똑같이 내는게 가장 합리적인거 같아요.

  • 29.
    '25.12.29 6:41 PM (220.86.xxx.203)

    제 옆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철면피가 천성인 걸까요?

  • 30. 나나
    '25.12.29 6:44 PM (211.235.xxx.232)

    친구가 좀 어렵긴한거 같긴해요.
    근데 굳이 비싼데를 가자해서 속상하네요
    밥값은 차값 두배 이상이었고요

    일년에 한번이나 볼까말까하니 오만원도 안되는거 내가 더내자 그런맘으로 매번 봤는데,좀 그러네요

  • 31. 딸기마을
    '25.12.29 6:49 PM (220.86.xxx.180)

    매번 그러면 저라면 노노~~~~

    좀 어렵긴 하다고 다 그러지않습니다
    어려운때 오히려 식사값 부담되서
    내가 내던, 친구가 내던
    저렴한곳 검색해서 알뜰살뜰 잘 먹고 기분좋게 옵니다♡

  • 32. ...
    '25.12.29 6:54 PM (182.226.xxx.232)

    저도 그랬던 동네 엄마 있었어요
    형편은 제가 나으니 그려러니하고 넘어갔죠
    제가 밥 살땐 꼭 비싼거 골라요 ㅋㅋㅋㅋㅋ
    그런 인연이 끊어질때는 확 끊더라고요

  • 33. 아니
    '25.12.29 7:05 PM (118.235.xxx.183)

    번번이 당하면서
    이번에 좋은 식당가자고 그쪽에서 말꺼내는 즉시 니가 살거냐고 물어봤어야죠
    갑갑하네요

  • 34. ...
    '25.12.29 7:20 PM (211.49.xxx.118)

    말 못 할꺼면
    비싼 커피 디저트

  • 35. . .
    '25.12.29 7:28 PM (223.38.xxx.44)

    만나지 말던지 내것만 계산하던지

  • 36.
    '25.12.29 8:05 PM (125.132.xxx.74)

    사람이 어렵다고 다 저러진 않아요.
    양심있는 사람은 내가 좀 어려우면 싼거 먹으러 가자고 하죠.
    1/n 하자고 담담히 말하세요.

  • 37. kk 11
    '25.12.29 8:29 PM (114.204.xxx.203)

    안보나 반만 주고 내리고 하세요

  • 38. ..
    '25.12.29 8:38 PM (175.116.xxx.139)

    으.. 만나지 마세요
    양심은 어디에 팔아버렸나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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