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글보면 딱 알 거 같아요.
자세히 안쓰더라도요.
맨날 며느리 욕 쓰는 할매나
시짜 욕 같은거요.
당사자는 돌고돌아서라도 귀에 들어갈 거 같은데
겁 안나는지 궁금해요
당사자는 글보면 딱 알 거 같아요.
자세히 안쓰더라도요.
맨날 며느리 욕 쓰는 할매나
시짜 욕 같은거요.
당사자는 돌고돌아서라도 귀에 들어갈 거 같은데
겁 안나는지 궁금해요
돌려서 쓸거에요
저 새댁때 시어머니욕썼다 남편한테 걸렸어요 ㅋㅋㅋㅋ
웃고 넘어가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잘못했지 하면서요
못할말(내가 가해자라거나, 피해자여도 상대한테 얻을 게 있어서 어쨌든 살살거려야 하는 입장) 썼으면 몰라도 ,
티만 안냈지 이미 볼장 다 본 사이
뭐어때 내가 틀린말 했어? 나는 그럼 속 어디서 풀라고?
이런 사람들도 많을듯요. (는 나 ㅋ)
여기서도 몇번 있었잖아요
시누인지 그남편이 법인카드 개인용도로 쓰고하는거 적었다가
그남편분 회사까지 무슨일있었다고
욕하다 들킨건 아니고, 제가 쓴 글 보고 친구가 "혹시 네가 쓴 글이야?"하며 바로 알아보더라고요ᆢ
7년? 전에 시누 얘기 쓴 적 있는데
82에 썼냐는 말 어느 누구한테도 못들었는데 누가 알아봤든 말든 ..
그때 댓글 반응 다 보고 시누 정말 ㅆㄴ 이구나.. 난 바보구....
깨달아서 마음 정리 다하고 시누관련해선 무서울게 없어졌어요
저번에 조카 손자 욕쓴거
각색했는데 들켰잖아요.
그 조카가 명품 목걸이도 줬는데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다면서
같이 욕해달라고 선동하다
조카 지인이 보고
효도할까봐 캡쳐해서 보내줌..
사람들이 그거 올린 할매 실상 알고
다들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