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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양념값때문에 기분이 상하네요

..........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25-12-28 00:09:17

시댁식구들 험담 좀 할게요 ㅜㅜ

7남매예요.

시엄니 2년전 돌아가셨고 아버님만 살아계심

얼마전 시댁마당에서 김장했어요. 500포기

 

첫째는 아들

본인이 서울근교 서브 집 전원주택에서 배추키워한다고 추석때 고춧가루 공짜로 가져감

그리고 본인 김장은 했으나 김장하면 택배로 보내라하고 안내려옴.김장값 10만원 보냄. 장남임에도 부인인 며느리도 평소 집안일에 관심없음

 

둘째는  딸

근처에 살고 왔다갔다하며 시댁 대문바로 앞 본인땅에서 농사도 짓고있고, 집안 대소사 챙기며 엄마역할함 

본인이 농사짓고 하니 당연히 김장값 안냄

남편과 같이 김장일함

시집간 딸 두명 집에 김장 김치보냄

가장 고마운 분이자 오늘 기분상하게 한 사람

 

셋째도 딸

편도 2시간 거리살고 명절때, 김장때만 옴

김장값 30만원내고, 올때 빈손

김장때 식구들 다 데리고와서 김장 일함

 

넷째도 딸

둘째와 옆에 살며 같이 집안 대소사 챙기고

둘째랑 같이 농사짓고 당연히 김장값 안냄

남편, 아들과 같이 김장함

시집간 딸집에도 김치 보냄

 

다섯째 아들 (우리)

편도 3시간 거리살고, 1년에 12번정도 방문

농사일 도움

갈때 마다 두명의 누나와 매형들에게 밥사줌. 중간중간 아버지 들여다봐주고 집 챙기는것에 대한 고마움

김장하기 일주일전 일이 있어 가서 배추,무 다 뽑아주고 양념 준비하는거 도와주고옴

그리고 소금절이고 물빼는 힘듦을 알기에

누나들 매형들, 그들의 시집간 근처사는 자식들까지 먹는 식사 비용 지불

김장하는 날 다음주가 우리집 이사임에도 일손없다고 무조건 와야한다해서 3시간 걸려 내려감 

내려올때 늘 도착직전 수육을 사오라고 함 10만원치 

네 식구 모두 내려가 김장하고 나르고, 뒷정리까지 다 했음

두 아들 건장하다고 하루 종일 일시킴

 

여섯째 딸

아이가 다섯명이고 시집간딸에게 보내줄 김장도 함

아이들 옷은 늘 비싼거입히고, 교회에 헌금은.많이 하면서

이 집에선 늘 막내딸인데 자식이 많다는 이유로 지금껏 어떤 비용도 내는걸 못봄

늘 얻어먹는것에 익숙하고

심지어 제사지내려고 우리가 준비해간 음식들 거의 이집에서 다 가져감

늘 빈손

 

칠곱째 아들

장애가 있고 장가안갔고 아버님 모시고 있기때문에 아픈손가락

 

첫째는 서울에서 아주 아주 부자이고 자식들이 많아서 유일하게 혼자만 땅팔고, 산 팔아서 현금다발로 유산받음. 이유는 시부모님.본인들 죽고 나서 제사지내달라고 주심.(하지만 현재 시엄니 제사때 전만 부쳐오고 나머지 과일 등은 우리보고.준비해오라함, 호구인 제 남편은 우리엄마 제삿상 차리는데 내가 당연히 준비해야지 하면서 다 준비함.)

 본인 집안일엔 엄청난 짠돌이. . 조카들 용돈도 거의 안주고 특히 여섯째가 아이들이 많다보니 여섯째 이제 출발하니 조금만 기다렸다얼굴보고 가라하면 10분만 기다리면 되는데, 쌩하고 가버림

 

아무튼 제가 기분상한게 뭐고, 내가 이상한가싶어서요.

 

김장할때 둘째 딸인 우리남편.누나가

이곳저곳에 김장김치를.사고싶다는.사람들이 있다며 그거까지 김장을 다했어요.

본인의 시집간 딸들도 마찬가지

그걸 누가했냐?

 

둘째,셋째, 넷째, 다섯째가요

 

여섯째는 교회가야한다고 다끝나고 애들줄줄이 데려옴

 

그런데 둘째, 넷째는 시집간딸것도 하고요.

 

우리는 네식구가 모두 일손을 도왔죠

수육도 사오고

기름값들여 내려가고. .

 

그리고 올라오기전 30만원 드리고 왔어요. 

 

그런데, 오늘 남편에게 전화가.와서는

 

김장값 보내라고 하는걸 목소리가 커서.제가 들었어요

 

너무너무 기분상하네요.

 

건장하고 힘좋은 남자들이 없다고 고딩대딩인 우리아들까지가서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일 다했고,

우리먹을것만 해서 가져온게 아니라 본인들의 시집간자식들것까지 다 해주고 수육도 사고, 30도 냈는데

얼마를 더 달라는거죠?

 

우리 남편이 다급하게.알았다하고 끊어서

얼마 더드리면되냐 안물어봤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농사짓는 노고 알고, 준비하는 노고 압니다

그래서 다음주 이사임에도 갔고, 그 전주에 가서도 일했고요

 

우리남편이.평소에도 효자이고 착해서

조카들 보면 늘 용돈주고 누나들이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하니 늘 우리만.손해보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만 이집안에서 전세살고있는데, 다음주 이사도 갑자기 임대인이 보증금마련안됐다해서 돈없다해서

계약한 집 이사도 불투명해지고 보증금받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모를 상황인거 누나들이 압니다.

 

그럼에도.전화해서 이 상황해서 김장양념값을 달라는게 이해가 안가요.

 

제가 드린건 밥사먹으라고 준것같다며, 남편한테 삥뜯는 모습. 

기가차네요.

요즘 물가올라서 사먹어도 비싼거 압니다

그럼

김치 가져가는 사람이 공평하게 내던지, 일하는사람은 깎아줘야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우리만 호구가된것같아요.

본인 시집간 딸들은 근처사는데 부르지도 않고 김치통만 잔뜩 갖다놓고. . 

 

제가 남편에게 내년부턴 우리는 빠진다해.

절임배추 사다가 종갓집 양념사다가 몇포기만하자 했더니

가족들한테 돈쓰는게 아깝냐하면서.

저를 비난하네요

IP : 39.7.xxx.7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8 12:15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김장때 아들둘 데리고 친정 가계세요
    당일 남편만 가단지요

    김장전에 배추 무뽑으로가고
    밥사주고 당일날 가고 수육사가고
    30만원 돈줬으면 됐지
    6번째 딸인인지는 애가 다섯
    시집간딸꺼까지 김장 양심없네요

  • 2. ..
    '25.12.28 12:16 AM (125.185.xxx.26)

    김장때 아들둘 데리고 친정 가계세요
    당일 남편만 가던지요

    김장전에 배추 무뽑으러가고
    밥사주고 당일날 가고 수육사가고
    30만원 돈줬으면 됐지
    6번째 딸인인지는 애가 다섯
    시집간딸꺼까지 김장 양심없네요

  • 3. 원글
    '25.12.28 12:19 AM (39.7.xxx.73)

    심지어 김장해서 몇집에 판다고 그것까지 다 했어요

  • 4. 라다크
    '25.12.28 12:19 AM (169.211.xxx.228)

    남편에게 당신 현재 가족은 마누라와 아들이지
    너거 누나들은 과거 가족이다 라고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내년부터는 친정을 핑계대든지 지인을 핑계대든지
    누가 김치준다고 해서 우리는 김장 올해는 빠지겠다고하고
    두눈 질끈 감고 가지마세요.

    그래야 이 고리가 풀립니드

  • 5. 에효
    '25.12.28 12:21 AM (218.145.xxx.234)

    정말 골치 아프시겠어요. 이렇게 하면 정말 얼마 안가서 파토 나게 되더라구요. 첫째 완전 얌체구요. 여섯째도 완전 얌체구요. 진짜 돈 내야할 사람들은 여섯째와 첫째죠.

    그냥 파토나기 전까지 참아야해요.

  • 6. 원글
    '25.12.28 12:22 AM (39.7.xxx.73)

    작년에 제가 아파서 못가니 본인만 갖다올게 하면서 갔다왔는데 50을줬는지, 100을줬는지 하. .
    저희 친정은 이모집에서.김치줘서 김장안하는거
    알기에 친정 핑계도 못대고. 안가고
    집에서 절임배추랑 양념사다가 제가.그냥 하는게 낫겠어요.

  • 7. 라다크
    '25.12.28 12:24 AM (169.211.xxx.228)

    뭐든 오랜 고리를 끊을려면 욕 좀 먹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지나고 보면 그 욕듣는 것도 잠시에요

    그집 형제들 호구노릇 오랫동안 하셨네요
    아직 집도 장만 못했으면서.얌체같은 누나 형님 밥사주고 용돈주고 ....
    그렇게 호구노릇 해보았자 돌아오는 것은 감사함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한번은 마음 먹고 끊어야해요

  • 8. ..
    '25.12.28 12:29 AM (125.185.xxx.26)

    100주던지 말던지 작년에 큰돈줘서 더 바라나보네요
    김장날 알려주고 5만원씩 돈주고 아들도 피신시키고
    독감이라 그러고 들어누워요
    친정엄마 열안나는 독감 걸렸어요
    열안나는 독감도 있더라구요

    일가족 노동력 제공에 김장 다 했는데 30만원에
    수육값10 요새 고환율이라 기름값 비싼데
    돈 더 달라는건 미친거 같아요

    큰아들은 꼴랑 10만원내고
    재산 다받고
    큰아들 며느리는 안오고 고추가루 보내줘
    김치해서 택배 보내라니 미친ㅋㅋㅋ

    큰아들 여섯째 딸이 양심없어요
    둘째넷째는 농사지었다니 뭐
    다만 30도 큰돈인데 땅파서 돈나오는것고 아니고
    노동력제공에 30만원에 가족 4명참가했는데 뭘더내요.
    절임배추 사다가 20kg 김장하세요

  • 9.
    '25.12.28 12:31 AM (218.232.xxx.17)

    김장독립 하시는게 제일 깔끔하겠고
    이번 김장값은 십만원 보내세요.
    첫째네가 택배로 김장 보내달라 하고
    십만원 보냈다면서요.
    젤 잘 사는 집이 십만원 보내는데 자가도 아닌 형제가 돈으로 나대는거 아니라고 남편분께 전하세요.

    김장값은 묻지도 말고 십만원만 보내세요.

  • 10. ....
    '25.12.28 12:32 AM (180.70.xxx.30)

    다 읽으니 너무 답답 하네요.
    이젠 김장에서 빠지세요.
    집에서 혼자하면 맘도 편해, 몸도 편해, 돈도 적게들어, 보기 싫은 사람들 안봐...좋은 점이 얼마아 많게요.
    남편하고 타협 잘 보세요.
    시집 식구들이 너무 염치가 없어서 속터지겠어요.
    님은 고작 몇통 가져오는것 ..완전 희생이네요.

  • 11. .....
    '25.12.28 12:35 AM (112.186.xxx.241)

    아휴 김장 독립하세요
    돈 들일거 다 들이고 속만 상하고
    뭐하러 그런 김장 갖다 먹나요
    혼자 하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 12. 원글
    '25.12.28 12:35 AM (39.7.xxx.73)

    218.232님 저희 이미 30만원 김장값 올라오기전 뒷정리까지 싹다 해주고 드리고 왔어요. 양념값이라말하고요
    근데 본인은 수고했다고 밥사먹으라는돈.주더라.라면서 남편에게 추가로 삥뜯으려고.전화한거죠

  • 13. 바람소리
    '25.12.28 12:39 AM (59.7.xxx.138)

    누구를 위한 김장인가
    김장 김치 없으면 죽나요?
    한두 집도 아니고 몇 집 김치를 하루에..
    무슨 공장도 아니고.

    제발 따로 합시다

  • 14. 내년
    '25.12.28 12:40 AM (114.201.xxx.32)

    제발 조용히 내년에 아프다고 병원에서 링켈 하나 맞고 와서 누워 계세요
    부부끼리 다투지 마시고
    조용히 계시다 김장 전날 아프다고 누우세요

  • 15. 원글
    '25.12.28 12:42 AM (39.7.xxx.73)

    저 아프다고 안가면 남편 혼자 기름값들여 힘들게 3시간 운전해 가서 일하고 50이건 100이건 뜯기고 올것같아.
    내년에는 우리 김치는 우리집에서 해야겠어요
    저 기분 상한게 정상이죠? 에효

  • 16. ㅇㅇ
    '25.12.28 12:48 A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는구만 뭘 구구절절 적으셨어요
    남편이 병신이에요 한줄만 적으셔도 될듯
    님이 내년엔 우리김치는 우리가 하자고 하면 병신이 듣겠나요?

  • 17. ㅇㅇ
    '25.12.28 12:49 AM (223.38.xxx.2)

    기분 상하는 게 정상이죠 누구라도 기분 나쁠 거예요. 김장독립 강추합니다

  • 18. 김장과 별개
    '25.12.28 12:59 AM (61.105.xxx.165)

    "가족들한테 돈 쓰는게 아깝냐며 비난."
    남편도
    김장값 달라로 들은 게 아니라
    "누나들 돈 좀 줘"로 들었네요.
    남편이 누나들 사랑해서 돈을 주든
    김장해 드시라고 돈을 주든
    남편 못말리니 관심끄시고
    그냥 김장 졸업하세요.
    전화오면
    다녀오면 너무 힘들어
    우리김장 우리가 해먹겠다 솔직히 말 하시고.

  • 19. ...
    '25.12.28 1:02 AM (61.83.xxx.69)

    같이 하지 마세요.
    김장 필요한 사람들끼리 하라고 하시고요.
    원글님은 미리 내년 김장부터는 같이 안한다 하세요.

  • 20. 제가
    '25.12.28 1:08 AM (219.255.xxx.142)

    원글님하고 똑같았어요.
    저희는 다만 시어머니가 계셨는데 오지 않는 다른 자식들것 친인척것 다 제가 가서 하고 고기사고 밥 시중들고 뒷마무리까지 허리가 휘게 하고 돈도 50씩이나 드렸어요.
    저희는 많이 먹어야 2통 정도인데 너무 많이 담그셔서 필요없대도 4통씩 주셨고요.
    아무튼 제가 힘들게 다른 자식들 몫까지 일하고 돈도 드리고 그런데도 밖에는 저희주려고 힘들게 김장하는거다 이러식으로 없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마음이 너무 상해서 김장 독립하고 안갑니다.
    저 안갔더니 그동안 오지도 않고 얻어먹던 자식 친지들이 다 저한테 전화해서 난리더라고요.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하는거죠?
    그래도 눈 딱 감고 안가요.
    시골 찬바람 맞으며 배추 더미에서 그 고생하던거 생각하면 따뜻한 집에서 절임배추로 김장하는거 일도 아니에요.

    원글님도 다음부터는 김장독립 꼭 하셔요.
    욕은 당연히 먹겠지만 귀막고 반사 외치시구요.

  • 21. 죄송해요.
    '25.12.28 1:13 AM (124.56.xxx.72)

    욕좀 할께요.호구호구 개호구.어디서 교통비에 고기값에 30만원에 더해서 또 김장값임...김장 독립 좀 하세요. 김장해서 한통 호구한테 들려보내고 가지마세요.돈 쓰고 힘들고 기분까지 왜 나빠야하나요.

  • 22. ..
    '25.12.28 1:13 AM (121.168.xxx.139)

    남편 나빠요

    자기가 호구 노릇하는 것도 모자라
    자기 부인과 아들을
    무수리에 머슴으로 부리고..

    다음부턴 남편만 보내세요

  • 23. 이제
    '25.12.28 1:31 AM (121.179.xxx.79)

    이제 김장하러가지마세요손빼면 아쉬운건지들임.

  • 24.
    '25.12.28 1:50 AM (61.74.xxx.41)

    원글님 계속 이러시면
    아들들 장가가서 며느리까지 김장 일손됩니다
    일은 하는 사람에게 몰리게 되어있어요
    내년엔 아들들 데려가지 마시고, 뭐 사가지 마세요.
    남편만 보내시면 돈을 막 쓸것같은데.
    전세집 사려는 계획을 세워서 돈 나가는 구멍을 막으셔야

  • 25. 지금
    '25.12.28 1:52 AM (118.235.xxx.80)

    남편 때문에 호구노릇해서 속상하다면서 3시간 운전해 가서 일하고 어쩌고를 걱정하는 얘길 또 하고 있어요... 남편이 돈 주는 것 갖고도 뭐라고 했다면서. 그러니까 남편이 맘 놓고 그러죠. 자기는 자기 가족이 좋고 원글님은 아직 남편이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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