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25.12.28 12:01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동행까지 해주면 해외여행이 제일 좋죠
딸이야 제일 힘든 옵션이지만
2. 저는
'25.12.28 12:05 AM
(118.235.xxx.162)
안 예쁜데도 겪어서 짜증이 나요.ㅡㅡ
예쁜 것의 장점은 못 누리고 추근댐과 각종 트러블, 여왕벌에게 찍히기 등등
3. ...
'25.12.28 12:06 AM
(219.254.xxx.170)
장미에 가시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4. 메리앤
'25.12.28 12:07 AM
(119.194.xxx.64)
그렇죠 기본이상만 생겨도 못생긴여자들이 괴롭힘...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남자들은 그냥 여자면 다 들이대는데 이쁜 여자들에겐 첨엔 친절하긴 합니다.
그러다 자기맘대로 안되면 본색나오죠. 여자가 자기보다 더 잘났는데 자길 깠다? 이러면 복수도 서슴지않는 모질이도 많아요.
5. 저는
'25.12.28 12:09 AM
(118.235.xxx.162)
그리고 성장 과정 내내 온 동네 사람들이 님 뭐하는지 다 알지 않았나요 진짜 삶이 피곤할 정도인데 끼가 있어서 연예인 같은 직업이나 본인이 그걸로 뭔가 할줄 안다면 모를까.. 제가 걱정할 건 아니지만서도요
6. ..
'25.12.28 12:09 AM
(221.144.xxx.21)
어릴때부터 30대까지 이쁘단말 많이 듣고 어딜가든 항상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들이 몇명씩 나오고 고백받고 인기많단 소리 듣고 살았는데
눈만 마주쳐도 고백받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볼일 없을땐 눈을 안마주치고 무표정 장착하고 철벽치니 찝적대는게 없어졌어요
7. ..
'25.12.28 12:10 AM
(223.38.xxx.125)
못생긴 여자 라고 진실한 친구 만나나요?
예쁜 건 축복이에요
8. ..
'25.12.28 12:12 AM
(223.38.xxx.125)
예쁘면 예쁜 대로 이런저런 경험이 많아서 더 처신 잘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어요
9. ㅇㅇ
'25.12.28 12:12 AM
(223.38.xxx.65)
진짜 맞음
요즘 애들도 똑같더라구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퇴사한 mz유튜버 친구 썰 보는데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그 와중에 예뻐서 질투한거 아니냐는 댓글에 아득바득 여자들이 예쁜 여자 더 좋아한다, 이분은 질투받을 정도로 예쁜 얼굴 아니라는 얼평댓글 보고 어질어질
여자들이 좋아하는 예쁜 얼굴은 또렷하고 기세게 예쁜 얼굴이지 멀멀하게 예쁘면 뒤에서 시기질투 난무하는거 아줌마가 다 보고 자랐다
세대막론 유구하더라구요
10. 메리앤
'25.12.28 12:14 AM
(119.194.xxx.64)
예쁜건 축복 맞는데 진짜 똑똑하게 처신잘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예쁜거좋아요.
인정받고 일을 해도 더 빛나고 돈도 이쁜 여자가 더 잘벌어요. 단지 처신을 똑똑하게 김희선처럼,잘해야한다는거
11. 동감
'25.12.28 12:17 AM
(171.25.xxx.132)
엄청나게 미인까지 아니더라도
예쁘장하고 해맑고 곱게자란 느낌 있으면
그렇지 못한 여자들이 배알꼴려서 지랄발광해요.
성격 괄괄하거나 쎄서 자기 편 많이 만들어놓지 않으면
어딜가든 아니꼽게 보는 여왕벌 같은 여자가 한명씩 있어서
그 여자한테 은근히 혹은 대놓고 밟히거나 뒷담화하고 따돌려지죠.
친하게 지내다가도 갑자기 시기질투 해서 깎아내리거나
안 좋은 속내 드러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깊게 사귀기 어렵고요.
그나마 외모 비슷한 수준, 비슷한 분위기의 여자들이랑 많이 친해요.
어릴 때는 외모로 차별해서 친하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여자든 남자든 뚱뚱하고 키작고 못생길 수록 열등감 있기 마련이고
자기랑 달리 외모 좋은 사람 못마땅해 하는 건 팩트라...
12. ..
'25.12.28 12:21 AM
(112.146.xxx.56)
예쁘면 여자 모임 가면 한 둘은 꼭 가재미눈으로
경계해요. ㅎㅎ꼬투리 잡아 뒷담하고 자기보다
스펙마저도 나으면 부들부들 대면서 미쳐버리려 하죠.
자기보다 직업 학벌 좋은 거 모임에서 알려질까봐
부들부들대던 동네 엄마 하나 생각나네요. ㅎㅎ
예쁘면 기 쎄고 처신 잘 하고 정치할 줄 알아야 돼요.
전 직업이랑 학벌이 좋은 편이라 이젠 그냥 초장에 알려요.
그럼 좀 덜 넘보더라구요.
13. 2222
'25.12.28 12:21 AM
(185.220.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222222222
===
저도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이목구비 흐리고 순하게 말갛게 생긴 미인들
여자들이 별로 안 예쁘다고 하고 그러면서 왕따시키고ㅎㅎ
이목구비 뚜렷하다 못해 성괴 같은 얼굴은 쎄보여서 그런지
예쁘다고 치켜세워주고 아부하고ㅎㅎ
14. 2222
'25.12.28 12:22 AM
(51.91.xxx.151)
남자들이 좋아할 외모(명세빈 김사랑느낌의 멀멀한 미인)니까 별의별 왕따 다 시키던데 아줌마가 보기엔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예쁜 얼굴이 못난이들에게 거슬려서 그런 것 같던데
222222222
===
저도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이목구비 흐리고 순하게 말갛게 생긴 미인들
여자들이 별로 안 예쁘다고 하고 그러면서 왕따시키고ㅎㅎ
이목구비 뚜렷하다 못해 성괴 같은 얼굴은 쎄보여서 그런지
예쁘다고 치켜세워주고 아부하고ㅎㅎ
15. 질투 받아도
'25.12.28 12:24 AM
(223.38.xxx.25)
예쁜게 낫죠ㅋ
못생기면 자존심에도 상처받게 받더라구요
겪어보니까 그랬어요ㅜ
성형까지 받고 왜 그리 외모 업그레이드에 열심이겠어요
16. ㅁㅁㅁ
'25.12.28 12:27 AM
(118.235.xxx.188)
그럼에도 예쯘미모는 축복이죠
못난이들에게 시달리는거 쯤이야
개나줘버려야죠
17. ㅇㅇ
'25.12.28 12:28 AM
(109.70.xxx.13)
기본이상만 생겨도 못생긴여자들이 괴롭힘...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
이거 맞는 거 같아요.
편견 가지면 안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살찌고 못생긴 여왕벌 스타일은 피하게 되네요.
아니면 마르고 보이쉬하게 커트머리하고 성격 쎈 여자들도
여성성 있는 여자한테 적대감 가진 경우도 많이 봤고요.
18. ...
'25.12.28 12:29 AM
(223.38.xxx.48)
그럼에도 예쁜 미모는 축복이죠
못난이들에게 시달리는거 쯤이야
2222222
19. ㅇㅇ
'25.12.28 12:32 AM
(223.38.xxx.69)
예쁜데 싸움도 잘해서 휘둘리지 않아요
20. ㅁㅁㅁ
'25.12.28 12:35 AM
(118.235.xxx.188)
예쁜외모로 좀 앙칼지면 파리떼는 좀 떨어집니다
21. ㅣㅣㅣ
'25.12.28 12:37 AM
(118.235.xxx.188)
살찌고 못생긴데다 보스기질있는 어자들이 가만 두질않죠
이거 팩폭
22. 이게 찐
'25.12.28 12:45 AM
(23.129.xxx.214)
아니면 마르고 보이쉬하게 커트머리하고 성격 쎈 여자들도
여성성 있는 여자한테 적대감 가진 경우도 많이 봤고요.
222222222222
이런 여자가 진짜 찐 무서워요.
약간 신정아 같이 커트머리라 보이쉬하고 전문적으로 보여서
겉으로 보면 남자한테 관심 없을 거 같이 생겼는데
알고보면 누구보다 남자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런 사람이 노쳐녀면 진짜 백이면 백 그래요.
머리 길고 여성스럽고 참한 직원이나 지인 있으면
망신주려고 하고 뒷담화라도 해서 담궈버리더군요.
자기한테 없는 여성성이 질투가 나는 건지
여성성이 보기 싫어서 그런 건지 뭔지...
23. ..
'25.12.28 1:27 AM
(106.102.xxx.201)
정말 예쁘면 여자들도 되게 친해지고 싶어하고 친절하지 않나?
어중간하게 이쁘면 괜히 깎아 내리려고 시비거는 여자들 있겠지만
24. ㅈ ㅈ
'25.12.28 1:37 AM
(1.234.xxx.233)
저 50세 때 동호회 갔다가 63세 뚱뚱한 고대 나온 남미새가 괴롭혀서 죽는 줄 알았어요
60대 할아버지들한테 형형 이러면서 맨날 커피 같아주고 음식 갖다 주고 베베 꼬고
나를 못 잡아먹어서
나는 남자들하고 눈도 안 마주치는데
지가 좋아하는 고대 나온 남자가 내가 앉을 때 의자 한 번 빼줬다고 그거 가지고 그때부터 아주,..
다들 저한테 뭐라 그랬냐면요? 어리고 이쁜 니가 참아라
이뻐서 억울한거 나이 들어서도 계속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