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루에 정말 몇명이나 보는지
노스페이스만큼이나 자주 보여요
K2 네파 구스도 이런것두 출시가가 50만원이라 좀 부담스러워 이월사는데...
패딩가격 거품 심하지않나요 그이유에 모자털이 여우털인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허루에 정말 몇명이나 보는지
노스페이스만큼이나 자주 보여요
K2 네파 구스도 이런것두 출시가가 50만원이라 좀 부담스러워 이월사는데...
패딩가격 거품 심하지않나요 그이유에 모자털이 여우털인것도 한몫하는거 같고
좀더 클릭해봐요 코오롱 안타티카도 50 올 타이밍 있어요
몽클 절반은 짝퉁이라고 봅니다
반이상 짝퉁입니다
가볍긴 정말 가볍더라구요.
절반 이상이 짝퉁입니다. 부자라고 할 만큼 잘 사는 친구도 짝퉁 진통 섞어 입더라고요
길가는 아줌마 둘 중 흐느는 입는 것 같아요
너무 흔해졌어요
유심히보면 짝퉁 판별 가능해요
유난히 하얗고 가늘고 선명한 수가 새겨져 있어요
친구가 짝퉁 입고 왔길래 구별해본다고 남편꺼 제꺼 다 꺼내서 비교해봤는데요
정품 자수가 연도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요
시기 다르게 산 몽클 정품이 4개 있어요
얘들끼리도 자수가 정확히 똑같지 않더라구요
잘 만든건 일대일로 놓고 봐도 몰라요
허접한건 몇미터에서 봐도 알죠
딱 봐도 작퉁 티가 나는 몽클을 너도나도 입고 다녀요.
본인들은 티가 잘 안난다고 생각하는지..
폭스퍼와 라쿤털은 진품은 굉장히 풍성해요.
요즘 털은 잘 모르겠어요.
찍뚱은 어디서들 사나요?
헬스장에도 할머니 아줌마들 많이
입던데 팔옆에 로고 전 잘 모르겠어요
여우털하고 너구리털을 어떻게 두르고 다니죠? 끔찍..
몽클이제 촌스럽네요.
특히 깜장 쓰레기봉투같은 번들거리는 재질은
더 별로.
미쉐린 스타일 불룩불룩 패딩이
이쁜 옷은 아니것같아요.
옷에따라 라겔의 크기는 다른데
그 안에 자수랑 바탕색과 질감은 달라요
진품은 누르스름하고 때탄것같고
수도 손으로 수놓은거 같아요
짝퉁 만들때 이게 어려운가봐요
짝퉁패딩이 문제인게 속 털이 오리인지 닭털인지 알수없어서예요
기능성 제품이어서.
희소성이 있어야 가치가 더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경기도사는데 마트만 가도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이 입고 있는지 짝퉁이든 진품이든 그만큼 흔해진 건 사실이에요.
10년 전쯤 희소성 있을 때에는 굉장히 부티나 보였는데 요즘은 팔에 몽클마크 보이면 저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요.
저는 3년 전부터 안입게 되네요.
저도 진짜 명품 안 좋아하는데, 작년에 하나 살 때 좋은 거 사자고 에르노랑 고민하다가 몽클 반짝이 초겨울에 입는 거 샀어요. 확실히 가볍고, 좋긴 해요.
많이들 입긴 하던데 전 구분 못하겠더라구요
유튜브에 라이브로 엄청 팔아요
카톡 아이디를 추가해서 팔거나 문자로 주고 받는것 같던데 프라다 버버리 몽클 패딩들..
구매자가 넘쳐요
유튜브 같은데서 파는 건 죄다 똥퀄이예요
애가 샀는데 반품도 안되고 속상해서 울고 난리
로고보다는 원단과 바느질에서 차이가 나죠
그리고 짝퉁은 핏이 안이쁩니다
몽클이 핏이 이쁘긴 해요
7-8년전 몽클 패딩 두 개 사서 몇 년 입었는데 작년부터해서 안 입어요. 너무 유행이 되고 다들 교복처럼 입으니 다 똑같아 보여별로더라구요 촌스러워요. 스파 브렌드들 디자인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이제 몽클은 한 물.. 두 물 세 물은 간 듯요
핏이 이쁘고 날씬해 보이고. 10년되었는데 원단 바느질 부자재 다 맘에 들어요. 털도 이쁘고요..
올해 에르로가 그리 사고 싶던데 애 교정때문에 꾹 참았어요.
오늘 재래시장 옷코너 한바퀴 하는데
몽클이 제법 보였어요
양면 조끼 49000원인데
제눈엔 엄청 비싸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