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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의 새댁이 궁금해합니다

이런경우?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25-12-26 00:29:52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주 보는 아래층 새댁이예요

인상도 좋고 인사성도 굉장히 바르고 무엇보다 그집 아들이 아주 귀여워요 

매번 꼬박 배꼽인사를 하는데 넘 바르고 귀여워서 항상 같이 인사해주고 예뻐했었지요 저도 똑같이 배꼽인사요

 

언젠가 남편과 저랑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제 회사근처로 이사가는 일을 잠깐 엘베안에서 말했었어요

전세나 월세로 내놓아도 되겠다 등등이요

같이 새댁과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었구요

그러고 얼마뒤 명절에 그 새댁이 저희집에 명절선물을 들고 인사를 왔더라구요

서로 선물 주고받을 사이는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웠었는데 자기네 아이를 넘 예뻐해주셔서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하길래 그냥 고맙게 받았어요

명절뒤에 그집 우편함에 좀 비싼 핸드크림셋트를 넣어놔주었죠 감사했다고 카드썼구요

 

며칠뒤 

그 새댁이 찾아왔네요

혹시 집 전세놓으실일 있으시면 저희가족을 생각해봐주실수 있겠느냐구요

금액은 제가 생각하는 금액을 전부 맞춰드리겠다고 하네요 전세 아니라 월세라도 저희집으로 이사오고싶다네요

지금 주인이 너무 힘들게하는분이라 이사를 생각하고있는데 저를 그간 아주 좋으신분이라고 생각했었다구요

곤란한건

그집 주인이 제 아이 학교선배 엄마네 집이라 잘아는 사이예요 

사람 아주 까다롭고 까칠하고 변덕스럽고ㅠ

아무튼 나름 대단한 사람이라 저도 좀 멀리하는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연결되면 이거 아주 곤란해지겠죠?ㅜ

IP : 112.169.xxx.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관없지
    '25.12.26 12:34 AM (180.229.xxx.164)

    않나요?
    세입자늗 나가고
    마침 전세놓는집이 있어서 이사..일뿐인데요

  • 2. 아뇨
    '25.12.26 12:35 AM (180.228.xxx.184)

    전세든 월세든 내놨고.
    임차인이 구해진거고.
    이걸로 곤란해질게 있나요
    계약했는데 알고보니 아래층 새댁이었던걸로...

  • 3. ㅅㅅ
    '25.12.26 12:35 AM (218.234.xxx.212)

    괜찮을 것 같아요

  • 4. ...
    '25.12.26 12:36 AM (1.232.xxx.112)

    뭔 상관이요???

  • 5. 00
    '25.12.26 12:36 AM (182.215.xxx.73)

    뭐가문제일까요
    계약기간 끝나면 앞집을가든 윗집을가든 전 주인은 아무 권한도 없죠
    그리고 어떻게 알겠나요
    또 알면 어떻고요

  • 6. 왜요?
    '25.12.26 12:36 AM (91.19.xxx.72)

    어차피 집 전세 놓으실거면
    이 새댁한테 하세요.

  • 7.
    '25.12.26 12:38 AM (14.37.xxx.30)

    상관없을듯요
    복비 절약되고 좋네요

  • 8. ..
    '25.12.26 12:38 AM (49.172.xxx.249)

    밑집 주인은 더 비싼 금액으로 세입자 구하고 좋아할거에요.

  • 9. ...
    '25.12.26 12:38 AM (106.101.xxx.58)

    나한테 범죄를 저지르라는것도 아닌데
    해줄수 있는건 해주죠.
    이걸 고민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님도 이상한 세입자 만나면 월세밀리고 골치아파요.

  • 10. ....
    '25.12.26 12:38 AM (175.193.xxx.138)

    아랫집 계약 끝난거고,
    원글님은 전세 구하고 있다면... 그냥 새댁네랑 전세계약하면되는거죠? 뭔 상관...

  • 11. OO
    '25.12.26 12:38 AM (61.39.xxx.156)

    상관없죠
    근데 집주인이 힘들게 할 일이 있나요..?
    읽고나니 새댁네 속사정(?)이 궁금해지네요

  • 12. ..
    '25.12.26 12:38 AM (211.208.xxx.199)

    뭔 상관이죠?
    자기집에 살던 사람이 님 집 얻어서 갔다고요?
    사람 아주 까다롭고 까칠하고 변덕스럽거나 말거나
    난 집을 내놓은거 뿐이고
    새 세입자가 들어온거 뿐이고.
    그 분이 양양대면 이참에 그 분 더 멀리하면 되겠네요.
    한 동네에 안살텐데 쫓아올거야 어쩔꺼야.

  • 13. 이런경우?
    '25.12.26 12:39 AM (112.169.xxx.47)

    괜찮을까싶네요
    그집 주인이 보통여자가 아니라 분명 물고늘어질것같아서요ㅜ
    게다가 얼굴도 아는사이라
    저는 전세아닌 월세 생각하고있기는한데 금액은 얼마라도 상관없다고 새댁이 말하더라구요
    사실 저희 동네에 전세도 없지만 월세도 귀하거든요
    본인 직장때문에 다른데로 갈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 14. 사실상 남
    '25.12.26 12:39 AM (91.19.xxx.72)

    그집 주인이 제 아이 학교선배 엄마네 집이라 잘아는 사이예요


    ㅡㅡ
    우린 이런 관계를 남이라고 불러요.

  • 15. ㅇㅇ
    '25.12.26 12:39 AM (211.179.xxx.62)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그 집 주인에게는 부동산에 내놨더니
    보고 연락와서 계약했다 하면 되잖아요
    새댁이랑 말 맞추시구요

  • 16. ㅇㅇ
    '25.12.26 12:40 AM (221.156.xxx.230)

    무슨 상관이요
    집 내놨는데 아랫집이 와서 보고 계약했다고 하면되죠

  • 17. ㅇㅇㅇ
    '25.12.26 12:40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로 접근하세요

    누구 눈치볼 것도 없고
    착한 주인이라는 틀에 갇혀 할말도 못할 거 없고요

    그냥 업무적으로 원칙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 18. ...
    '25.12.26 12:42 AM (1.237.xxx.38)

    네 하세요
    근데 임대인이랑 임차인 관계가 되면 지금같은 마냥 좋은 관계는 아닐거에요

  • 19. 고등맘
    '25.12.26 12:42 AM (211.179.xxx.62)

    저같으면 새댁 월세 주고 집 깨끗하게 살아달라고 부탁할거 같아요
    요즘 더러운 세입자들 너무 많아서요

  • 20. 이런경우
    '25.12.26 12:43 AM (112.169.xxx.47)

    저희애가 학교다닐때도 일종의 싸움꾼이었거든요ㅠ
    여기 살때도 주차장에서 본인잘못으로 넘어진걸 아파트대표와 싸우다 머리칼을 쥐어뜯어놔서ㅜㅜ 경찰서 간적도 있을정도예요
    자기네 세입자 빼돌렸다고 뛰어오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댓글들보니 안심은 되기는한데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 21. 문제없음
    '25.12.26 12:43 AM (61.105.xxx.165)

    학교선배 엄마가 손해보는 게 없으니
    괜찮을 거 같은데...

  • 22. 계약
    '25.12.26 12:44 AM (91.19.xxx.72)

    기간 중에 탑스타 빼내오는 소속사도 아니고.

    이건 문제 될 건덕지가 1도 없어요.

  • 23. 이게
    '25.12.26 12:48 AM (121.124.xxx.33)

    고민거리가 된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에요

  • 24. .......
    '25.12.26 12:49 AM (222.234.xxx.41)

    전혀 상관없는데요

  • 25. ㅇㅇ
    '25.12.26 12:51 A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멘탈이
    걱정인데요

    착한 사람병에 걸리지 마시고
    계약하게 되면 업무는 업무적으로 처리하겠다
    착하다 소리 말라고 하세요

    그래도 선한 베이스일 겁니다

  • 26. ...
    '25.12.26 12:51 AM (223.38.xxx.155)

    빼돌리긴 뭘 빼돌려요. 혹시 그렇게 얘기한들 부동산에 내놨었고 연락받은거다 하심돼죠. 당연히 중개인 끼고 계약하실텐데 뭔 걱정이에요. 세입자랑 말만 잘 맞춰놓음 되죠.
    세입자가 이사가고 싶다한거지 윗집에서 이사와달라고 사정한 것도 아니고요. 문제될거 하나도 없는데 지레 겁먹으셨네요.

  • 27. ㅅㅅ
    '25.12.26 12:53 AM (218.234.xxx.212)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전세(월세)를 내놨는데 희망자 중에 그 새댁네만 배척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 28. '''
    '25.12.26 1:00 AM (183.97.xxx.210)

    님도 참 특이하네요............
    전혀 상관없는 일을

  • 29. ㅡㅡ
    '25.12.26 1:00 AM (116.37.xxx.94)

    댓글이 한방향인데..특이하시다

  • 30. 딸기마을
    '25.12.26 1:04 AM (211.201.xxx.213)

    상관없죠

    어떤 누굴 타겟으로 내놓는게 아니고

    집 내놓으면
    그어떤 누군가가 보고 계약하는거잖아요

    얼굴보고 물건 사고파는게 아니죠 부동산이요

    그냥 필요에 의해
    내놓고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부동산 끼고 계약하는거죠

  • 31. 아니
    '25.12.26 1:09 AM (119.149.xxx.28)

    그 동네 전세 월세가 귀하다면서요
    그럼 그 새댁네 집도 금방 나갈건데 뭔 걱정이예요
    전월세가 남아돌아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우면 몰라도..
    이 경우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 32. ㅋㅋ
    '25.12.26 1:19 AM (125.244.xxx.62)

    탑스타래.. 넘 웃겨요

  • 33. ...
    '25.12.26 1:24 AM (1.237.xxx.38)

    아랫집 집주인이 아는 사람이고 보통 사람이 아니고 전월세 처음 내놓는거면 새가슴일수 있죠

  • 34.
    '25.12.26 1:25 AM (182.211.xxx.204)

    상관이겠어요? 세 놓는다니까 세 들어오겠다는데...
    그 세입자도 자기가 세들어가고 싶은 집에 세들어갈
    권리와 자유가 있잖아요. 왜 그 사람 눈치를 봐야하죠?
    계약 끝나서 옮기는 거면 그 사람 자유이고 선택이죠.
    세입자도 얼마나 집주인한테 질렸으면 본인이 좋은 집주인을
    선택하고싶어 눈여겨 보다가 원글님께 부탁한 거같네요.

  • 35. ooo
    '25.12.26 1:37 AM (182.228.xxx.177)

    소심해서 행여라도 작은 피해라도 입을까봐 남의 사정 잘 외면하고
    눈치보느라 내 권리도 주장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강약약강이 아니라면 왜 이런 고민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어요.

    본문과 댓글만 보고 제가 오해하는건 아니기를 바래요.

  • 36. 이런경우?
    '25.12.26 1:40 AM (112.169.xxx.47)

    그 집주인이 하도 별나고ㅜ 싸움꾼인걸 알아서 새가슴이 될수밖에 없네요ㅠ
    동대표 머리카락 다 뜯어놓는걸 말린것도 저 였거든요ㅜ
    실제로 앞에서 영화같은 장면을 보니 말리면서도 가슴이 벌렁벌렁했어요 머리칼을 얼마나 세게 잡았는지 두피?같은 살점까지 뜯겨나갔었어요
    동대표 아주머니가 119에 실려갔을만큼 생난리였었죠

    일단 문제는 없는걸로 알겠습니다
    아직 닥친일도 아니고 생각해볼 시간은 충분하니까요
    새댁하고 집주인하고도 분명 뭔가 사건?이 있는게 틀림없어요
    솔직히 아무문제없는 일이라고 해도 저런 사나운 사람과 엮이기가 싫은 마음이 크기는하네요ㅜ

  • 37. 아니
    '25.12.26 1:42 AM (91.19.xxx.72)

    님이랑 엮일 일이 없다는데 왜 그러세요?

  • 38. ...
    '25.12.26 1:43 AM (119.192.xxx.22)

    뭔지 알 거 같아요.

    최대한 멀리 해야할 사람
    내 편이면 땡큐지만
    적으로 만나면 진짜...

    일부 댓글 쓰신 분들은 세상 좁게만 사셨던가 좋은 분만 만나고 사셨던가 겪어보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

    전략을 잘 짜보세요.

    앞으로 아는 척 하지 말고
    엘베에서 만나면
    원글님 부부 간에 어느 부동산에 내놓을 거다 얘기하는 식으로
    흘리기만 해보세요.

    새댁한테도 거리 두시구요

    그집에겐 시침 뚝 떼구요

  • 39. 이런경우
    '25.12.26 1:46 AM (112.169.xxx.47)

    아직 세를 놓은것도 아닙니다ㅎ
    저랑 엮인게 아니란건 제 측 생각이고 막장인 사람들 생각은 다르죠
    그때 동대표 아주머니 머리뜯어놓은것도 황당한 이유를 들어
    자기 화난다고 덤벼든거예요ㅜ
    저런일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전세든 월세든 좋은말씀들 감사해요

  • 40. 이런경우
    '25.12.26 1:53 AM (112.169.xxx.47)

    오래전 기억이라 가물거리지만
    지하주차장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쳤었고 동대표 아주머니를 아파트앞에서 만났는데 자기 이러이러하게 다쳤는데 병원비 물어내라
    라고 소리소리지르니 동대표는 cctv도 보고 아파트전체에도 물어봐야한다 이런전례가 없었다 등등 말씀하셨고 일단 잘알겠다
    의견올려보겠다 하셨던것같아요
    근데 갑자기 돈 내놓으라고 치료비..당장 현금으로
    이년아 어쩌구 소리소리를 지르며 머리카락을 다 뽑더라구요ㅠㅠ
    주변사람들 다들 놀라서 어쩔줄 모르고
    저는 슈퍼다녀오다가 장바구니 집어던지고 말렸구요ㅜㅜ

    오래전이지만 가슴이 벌렁거리네요ㅠ
    경비아저씨가 간신히 떼어말렸는데도 사방에 머리카락과 살점과 피들이ㅜ

  • 41. 어휴
    '25.12.26 2:02 AM (119.192.xxx.22)

    식겁하셨겠어요

    근데 저렇게 티 내는 사람은 땡큐예요
    난 이런 사람이예요 알리고 다니잖아요

    정말 무서운 건
    자긴 약한 척 불쌍한 척 하면서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런 사람은 법 앞에 꼼짝 못해요.

  • 42. 이런경우
    '25.12.26 2:07 AM (112.169.xxx.47)

    새댁과 분명히 무슨?일이 있었던것같더라구요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물었더니 입술을 꽉 다물고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당장 결론내릴일도 아니고
    제 회사사정도 좀 봐야하니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다들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 43. 매력마녀
    '25.12.26 2:12 AM (121.136.xxx.43)

    저도 이게 고민거리나 될 사안인지 모르겠어요.
    이사 나가면 자주 볼 일도 없을 사람인데
    왜 껄끄러워질걸 미리 걱정하시는지...
    전월세 귀한 아파트니 내놓으면 바로 나갈거니
    그집도 알아서 세입자 구하겠죠.
    노프라브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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