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킨건
'25.12.26 12:10 AM
(58.29.xxx.96)
싸가고
반찬거덜내고 싸가기까지
2. 거지
'25.12.26 12:10 AM
(91.19.xxx.72)
상거지
3. ....
'25.12.26 12:12 AM
(104.28.xxx.27)
제가 주인이라면 사람에 대해 경멸이 생길거 같아요ㅠㅠ
어쩜 그러죠?
포장 용기도 그냥 줘요 했다는거보니 진짜 거지 마인드 맞네요
가게 꾸려나가시려면 주인아주머니가 단단해지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4. 헐
'25.12.26 12:12 AM
(211.234.xxx.215)
그렇게해서 부자되겠나..
미친부부
5. 빡치네요
'25.12.26 12:12 AM
(58.76.xxx.21)
진짜 내가 주인이 아닌데도 빡치네요
6. 소금
'25.12.26 12:12 AM
(112.167.xxx.79)
재수 없는 것 들 다신 오지 못하게 소금 뿌려야해요.
7. 오
'25.12.26 12:14 AM
(222.108.xxx.71)
근데 얼마나 친하면 식당에 케익을 드리러 일부러 가요? 신기
8. 나이들어서
'25.12.26 12:14 AM
(211.206.xxx.180)
진짜 거지근성 진짜 너무 추함.
9. 어휴
'25.12.26 12:15 AM
(121.173.xxx.84)
짜증부부네요진짜
10. 그 부인
'25.12.26 12:16 AM
(112.167.xxx.79)
82하는 여자 였음 좋겠네요 이 글 보고 쪽팔리게
11. ᆢ
'25.12.26 12:18 AM
(175.115.xxx.168)
날추워서 보글보글 끓여먹는 메뉴 생각하다 얼마전 남자사장님 이야기도 듣고 저희 케익사는김에 선물로 제일 작은걸로 하나 샀어요. 크리스마스잖아요.
그게 왜 신기한지????????????
12. ㅇㅇ
'25.12.26 12:19 AM
(221.156.xxx.230)
2인분 가격으로 4인분 싸가는 사람들이네요
그렇게 살아서 부자될줄 아나 추잡한 사람들
13. 와
'25.12.26 12:20 AM
(180.230.xxx.96)
그렇게 사는 사람은 도대체 얼마나 찢어지게 가난한건가요
거지 마인드이니 거지로 살 수 밖에 없네요
부자가 절대 될수 없는 평생 그렇게 살다 죽겠죠 ㅎ
14. ..
'25.12.26 12:21 AM
(175.115.xxx.168)
행색이 초라하면 돈이없어서 그러려니 할텐데, 부부가 쌍으로 명품패딩을 입었더라구요. 짝퉁인지는 모르겠지만..
15. ..
'25.12.26 12:27 AM
(58.233.xxx.210)
나 같으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림. ㅅ소송당하든말든. 위자료물어주고 매장시켜버림 사회악
16. ㅂㅂ
'25.12.26 12:35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보통 식당에서 셀프 리필 반찬으로 계란말이는 왠만하면 놓지 않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넘 순수하신듯 ㅠ
그렇게 장사하면 안되는데....
계란말이는 리필 반찬으로 놓지 말라고 하세요
원가도 비싸고 손도 많이 가잖아요
뭐가 남나요
17. ㅂㅂ
'25.12.26 12:38 AM
(61.43.xxx.178)
보통 식당에서 셀프 리필 반찬으로 계란말이는 왠만하면 놓지 않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넘 순수하신듯 ㅠ
그렇게 장사하면 안되는데....
계란말이는 리필 반찬으로 놓지 말라고 하세요
계란말이를 리필 해주는 식당 없어요
아예 계란말이는 별도로 돈받는데도 있는데...
원가도 비싸고 손도 많이 가잖아요
뭐가 남나요
18. ..
'25.12.26 12:40 AM
(175.115.xxx.168)
부대찌개가 매운음식이라 아이들이 오면 먹을반찬이 마땅치않다고
어묵볶음이랑 계란말이가 꼭 있어요.
계란말이는 많이는 안내놓으시고, 랩에 덮어두세요.
손님들이 양심껏 먹는편인데, 와 진짜 랩에 덮어둔 계란말이를 싹쓸이 해서 산더미처럼 담아오는데, 보통 진상이 아니다 싶더라구요
19. 윤가네
'25.12.26 12:44 AM
(219.255.xxx.86)
계란말이 리필로 검색하니 윤가네 부대찌개 맞나요?? 가격 너무 저렴하내요
20. ㅇㅇ
'25.12.26 12:52 AM
(211.251.xxx.199)
2인분 가격으로 4인분 싸가는 사람들이네요
그렇게 살아서 부자될줄 아나 추잡한 사람들 2222
21. ..
'25.12.26 12:56 AM
(175.115.xxx.168)
위 상호는 아니네요. 경기도예요
22. ...
'25.12.26 12:57 AM
(223.38.xxx.155)
반찬거지들이네요. 추접스럽다 진짜.
저런 인간들 양심 없어서 저렇게 먹은거 엄청 자부심 느껴요.
23. 그러고싶냐
'25.12.26 2:25 AM
(223.38.xxx.180)
계란값이 얼만데 쌍으로 민폐네요
어린이 전용이라고 써붙여 놓으셔야겠네요
24. ...
'25.12.26 3:20 AM
(1.237.xxx.38)
그래도 님이 드린 케익으로 작은 위안이 됐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맘이 힘들거든요
저런 인간들 겪으면
25. ㆍ
'25.12.26 4:0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저리 사는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더라구요
26. 쓸개코
'25.12.26 4:18 AM
(175.194.xxx.121)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진상이라 생각 안 하고 야무지다 생각할 겁니다.
원글님이 여자 사장님 스트레스 녹여주셨네요.
으레 하는 일 아니더라도 작은 선물같은거 할 수 있죠.
저도 예전에 드라이 기가 막히게 해주셨던 세탁소 사장님 가게 접으신다기에 음료수 사드린 적 있어요.
27. 위안
'25.12.26 4:41 AM
(220.71.xxx.130)
제 지인도 자영업하는데요. 진상 손님 힘들지 않냐하니
그런 손님은 열에 하나 정도도 될까말까이고 대부분
양심적이고 태도가 젠틀해서 할만 하답니다. 오히려
불만 있어도 내색 안하고 아예 안오는게 더 무섭답니다.
우리 솔직히 일상에서 저런 거지부부 흔히 못보지 않나요.
대체로 사람들은 선량하고 양심적이에요. 그러니 세상은
아니 한국은 살만한 나라에요.
28. ...
'25.12.26 5:54 AM
(211.178.xxx.17)
네이버 평가에 올려주세요.
보신대로 지금처럼 그대로 쓰시면
아마 마음 따스한 사람들이 안쓰러운(?) 맘에 한 번이라도 더 찾아갈거에요.
저도 평가에 주인분들 친절하다고 하면 더 가게 되더라고요.
진상소님 대한 이야기 써있으면 또 가게 되고요 ㅎ
29. 저런 인간때문에
'25.12.26 7:17 AM
(59.7.xxx.113)
규제라는게 시작되죠. 반찬 리필 횟수제한 있어야겠네요. 계란말이를 산더미라니 진짜...양심없다
30. ........
'25.12.26 7:31 AM
(112.152.xxx.61)
대학교 앞 백반집에서 본 일
참고로 김치찌개 6천원
부대찌개 8천원인 집이었어요.
학생 3명 밥먹는 자리에 어떤 남학생이 "여기 김치찌개 주시는데요. 햄 조금하고 떡 조금하고 넣어주세요. 부대찌개 맛처럼요. 무슨 얘긴줄 아시죠?" 하니까 사장님이 "부대찌개 드려요?"
하니까 남자애가 버럭 화내면서 "아니 그냥 햄하고 떡 조금만 넣어달라고요."
사장님이 안된다고 하니 남자애가 "햄 조금 넣어주는게 안된다고요?" 하더니 픽픽 비웃더니 "리뷰써야겠네" 하면서 막 테이블 사진을 찍더라고요
나참 ㅋㅋ진짜 살면서 저런 ㄷㅅ 도 있구나
아마 애미애비한테 배웠겠지 싶더라는.
그러고 지는 지가 똑똑한 줄 알거에요
31. 아
'25.12.26 7:41 AM
(211.197.xxx.13)
네이버 리뷰 꼭 쓰세요
그들이라 칭하고 쓰면 상관없죠
32. ,,,,,
'25.12.26 8:02 AM
(110.13.xxx.200)
계란말이를 리필 처음 들어요. 남는게 없을텐데..
보통 계란말이도 하나의 메뉴로 파는데요.
저런 인간들 공통점이 뻔뻔하다는거.. 극혐.
33. 진상
'25.12.26 8:13 AM
(172.226.xxx.42)
집에가서 햄 더 놓고 4인 가족 둘러앉아 먹다 배처져라!!
34. ᆢ
'25.12.26 8:20 AM
(124.50.xxx.72)
초밥 25000원 1인분 배달 시키면서
젓가락 10개 넣어달라는 손님도 있어요
35. ...
'25.12.26 9:02 AM
(221.162.xxx.158)
저런 진상땜에 계란서비스가 없어지는거죠
36. ......
'25.12.26 9:07 AM
(39.7.xxx.220)
와 듣기만해도 울화통이.. 포장은 반찬 안 싸준다 정해두셔야 할 듯 하네요. 포장용기값도 꼭 받으시고. 너무한 사람들 ㅠ
37. 그래도
'25.12.26 9:35 AM
(116.37.xxx.79)
원글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고
느끼셨을것 같아요
읽기만 해도 맘이 따뜻해지네요
38. 어휴
'25.12.26 9:51 AM
(106.101.xxx.182)
저런 사람들 늘어나면 반찬 리필 돈 받아야죠.
저정도면 진상이구요
용기값도 안내겠다니..
자영업자들 힘들다는데...
39. .....
'25.12.26 9:51 AM
(211.250.xxx.195)
일부러 그렇게 먹는대요
집에서 한끼 해결할수잇다고
어이가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