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후반 최저임금 계약직으로 일하는 아줌마입니다.
점심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와서 도시락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도시락 싸는거 어려워하는 아줌마라서 근처 구내식당 찾아봐도 없네요.
결국 도시락으로 답을 얻었는데
블럭국이라고 해서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는 인스턴트 제품을 이용하려고 해요.
머그잔처럼 큰 국그릇 이용할 수 있는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유리로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물이라도 뜨겁게 해서 먹어야 부실한 반찬 보완해줄 수 있을듯해서요.
요즘 같아서는 문닫는 식당 많아질듯해요.
원재료나 인건비가 비싸니 음식질은 떨어지고
음식질 떨어지니 이용하는 사람은 줄고
사장님들 힘드실꺼 같아요.
참 근데 맛있는 집은 줄서서 점심먹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어서 이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