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하기전에는 쿠팡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하고
쓸데없는거 사고 막 그랬는데
완전탈퇴하고 나니
쓸데없는데 돈 안 쓰고
꼭 사야할것만 다른데서 사니
돈이 모아집니다
쿠팡 탈퇴는 정말 돈 버는 지름길이네요
쿠팡이 판매대금업자들에게 90일 개기면서 대급지급하는거 보고
저것들이 90일동안 이자놀이 했겠구나 생각하면서 더 분노가 치미네요
참고로 네이버가 7~8일만에 대금지급하는거 보고
네이버스토어에서 요즘 필요한것만 산다
네이버야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내 피같은 돈이 더이상 악질 쿠팡에 안 써도 되니 너무 좋네
요즘 네이버에서 물건 검색하면 쿠팡이 첫줄에 많이떠요.
실수로 끌려들어가기도 하구요.
네이버가 은근 양심적기업인가보네요.
쿠팡 국회청문회때 판매업자가 나와서 한 말이
쿠팡은 판매업자들에게 돈 빌려주는 금리도 18.9%라고 하고
네이버는 3.5%라고 했음
그리고 쿠팡은 판매업자에게 쿠팡에서는 싸게 팔고
다른 네이버나 온라인업체에는 쿠팡보다 싸게팔지말고 비싸게 팔라고 협박질까지 했다고함
그렇지 않으면 불이익주겠다고....
그 판매업자가 직접 나와서 증언하는데 정말 쿠팡은 악질기업이구나 깨달았음
그분이 직접 '쿠팡은 악질기업입니다'라고 대놓고 증언함
이것저것 사게되긴 했어요
작년 부터는 대부분 쿠팡에서 물건을 사고있더라고요. 그러다 최근엔 쿠팡이 크게 싸지않아 졌다는 생각이 들던참이였고, 화장품 짝퉁도 많아서 꼭 필요한 공산품만 사다 이제는 그냥 좀 더 비싸도 다른곳에서 사려고요
판매자들 수수료도 가장 저렴하게 받아요
쿠팡 카카오는 수수료가 비교불가라서 판매자들 힘들고요
문제가 생겼을때
일처리도 합리적으로 검토해서 해결 해주고요
스마트스토어 판매해보고 네이버가 좋은 기업이고 오너도 개념이 있는 분이라는 알게 되었어요
네이버에서 판매하는 업자들 중에
좀 잘 된다 싶으면 쿠팡에서 자기네 쪽으로 오라고 연락도 옵니다
쿠팡이 판매자들한테 어떻게 갈굼하는지 알기에 가지는 않았지만요
이런 사실을 아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말투들이 비슷 서로 주고받고 난리들 핑퐁게임인가 ㅎㅎ
말투들이 비슷 어찌보면 광고글에 댓글주고받듯 서로 주고받고 난리들 핑퐁게임인가 ㅋㅋ
지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난리에요.
패턴도 똑같아.
이글과 저위에 거드는 댓글들 국적조회하고 싶어지네요
너무 티나요
네이버가 좋은 기업??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더니.
쓸데없는 쇼핑이 줄었어요...
네이버는 네이년이라 욕했잖아 니들!!!!
다이소도 아직 일본지분이 남아있는 회사고!!!
자기들이 한 말 다 잊은건지…
쿠팡은 판매업자들에게 돈 빌려주는 금리 18.9%.
네이버는 3.5%
ㄴ출처를 가지고 오세요.
같은 조건의 입점업체인지 매출량 최고와 최저를 비교한건지
어떻게 알아요.
일단 문제생긴 놈은 탈퇴해서 비슷한 놈으로 이동하는게 낫죠
불편하고 , 이전 혜택을 잃긴 하지만.
그래야 소비자 무서운줄 아니까.
돈 버는 기업이 천사가 될리는 없지만... 최소한 소비자를 무서워 하게는 만들어 봐야죠
탈퇴한지 한달도 안되신분이 탈퇴해서 돈을 모았다니
이런글 의도가 너무 보여요
현관 앞에 배송된 쿠팡 봉지 수북한건 아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