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요?
궁상스러움을 벗어나려면 전업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50대면 할 수 있는 일 많잖아요, 이해가 안 가요. 돈 벌면 여유가 생겨서 할 수 있는 것도 생기고 근사한 곳에서 식사도 할 수 있잖아요. 일은 안 하고 징징징 이해가 안 가요. 심리가.
뭔가요?
궁상스러움을 벗어나려면 전업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50대면 할 수 있는 일 많잖아요, 이해가 안 가요. 돈 벌면 여유가 생겨서 할 수 있는 것도 생기고 근사한 곳에서 식사도 할 수 있잖아요. 일은 안 하고 징징징 이해가 안 가요. 심리가.
이해하지 말고 만나지 마세요
그 사람한테 물어야지 왜 여기서 징징징
글올리네 뭐지?
본인 삶이나 사세요
남에 인생에 감나라 배나라가 가장 나쁨
제 자인이 전업인데요...,
내가 왜. 일을해야 하나? 전업도 일인데 라는 마인드라 평생 남편이 주는대로 생활을 해 나갑디다.
장애적인 체력도 한 몫을 하고, 타인과 함께 하는 훈련이 도저히 안되는 사람들의. 부류라 출근하면 거의
사고수준이라 그 스트레스의 나비효과가 더 크며 가혹 합니다.
유사 사람들끼리 잘 만나, 잘 노니 성향 안 맞으면 거리를 두는것도 한 방법.
그냥 능력없어서 일 못하는거죠
그렇게 징징거리기만 하는 사람 누가 써줘요
유유상종.차단하세요
알선해보세요
두려워서 경험이 없어서 못하는걸수도 있으니
징징이 들어줄바엔 끌고나와 보세요
생활이 빠듯한데도
일 안하는건
게을러서죠
외벌이 남편은
가장으로 돈벌기가 쉽겠냐구요
밖에서 돈벌기가 쉬운 사람이 어딨나요
알뜰하게 살려구요
대신 징징대진 않고 집에서 돈 굴리고? 있어요
남편이 벌어온돈 두ㆍ세배로 만들었어요
재테크도 맞벌이가 훨씬 유리하죠
맞벌이가 저축도 더 많이 하고
시드머니도 더 모으니까 재테크에 더 유리하죠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한 이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활비가 빠듯한 경우인데 재테크할 여유도 별로 없죠
주변에 계신데 그분은 여러 자격증도 있어서
어디든 취업가능한데
그냥 쪼들리게 살지 일하기 싫대요
그럼 단시간이라도 하라고 말씀드렸더니
돈 얼마안된다고 그냥 일 안하신대요
사회적 능력이 있는건 아니죠
돈 벌 능력도 없고 주부로서의 일도 못하는 사람이 문제
니나 잘하세요
다 사정이 있더라고요
사지육신 멀쩡해서 왜 놀고 먹냐는 소리 평생 듣고 자란 사람은 일 안하는거 절대 이해 안되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50 넘으면 어디가서 대접 받고 싶어 하지 힘든일 하고 싶어 하지 않더라구요. 일 하던 사람들도 50 넘으면 그만 하고 싶어하는데 그동안 일 하지 않았던 사람은 그 나이에 새로 시작하기 쉽지 않겠죠.
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
나는 체력이 약해서 일 못한다
는 분들이 여기에도 많잖아요
그런 분들은 결혼 안했으면 어쩔 뻔?
전업이 생활비가 빠듯한데도 일 안하는건
돈벌어오는 남편 믿고 그러는거죠
문 열고 나가기가 무서워서요
막상 문열고 나가면 아무렇치 않은데
처음은
두렵고 무섭거든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뭐가 무서워? 하시겠지만
집에만 있다가
나갈려면
큰 용기가 필요해요
제가 그랬어요
지금은 13년차 되었지만
처음은 무서웠어요
지금은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 생각 하구요
돈 빌려가서 안 갚기라도 했나 신경꺼요.
남의 잡 일에 왜들 난리굿인지 모르겠네. 남편을 믿든 남의 집 일인데. 이상
맞벌이 재테크 여유 없음 회사가 그리 꽁으로 돈주지 않음
애들 기관에 넣어놓고 버퍼링 없이 재테크 해도 수익이 날까 말까 하는데
돈버는게 회사는 재테크든 쉽지가 않음
게으른 전업은 뚱땡이가 되겠지요 뭐
돈 빌려가서 안 갚기라도 했나 신경꺼요.
남의 잡 일에 왜들 난리굿인지 모르겠네. 남편을 믿든 남의 집 일인데. 니 똥 니가 닦고 내 똥은 내가 닦는다.
돈벌면서도 징징거리는건 도대체 얼마나 가난하길래?아님 얼마나 되도안한 능력으로 쥐꼬리만큼 벌길래? 그런거지요?
돈벌어오는 남편있고
게을러서고...
두가지 이유네요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하는 이유죠
시모
맞벌이며느리 앞에서 시누한테는
여자가 돈벌면 남자가 나태해진다ㅠㅠ
자기아들 욕하는 것임????? 띠용
딸 띄워주기에ㅇ사위올리기에
아들은 땅바닥에 버려도
된다는?????
전기가 끊겨도 두손 묶어놓는 시누
어린이집밥이 안좋아서 못보낸다는
ㅠㅠㅠ
두아이 떼놓고 발발거려도 전세 올려주기 바뻤던 30년전이네요 벌써
나도 힘들었지만 그렇게 띵가띵가하는
꼬라지 보기 싫어서 한푼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며느리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ㅠㅠ
30년 지난 지금
시누남편은 신용불량자
시누는 50넘어서 청소다니면서 먹고 사는
시누가 정말 깔끔하거든요 살림도 야무지고
그런데 왜 그렇게 살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시모는 전업이 무슨 벼슬인줄
며느리 봉급 가로챌 궁리나 하면서
세상에서 제일 2중적인
딸 사위들만 위하고 며느리 사람취급 안하려 했던 전업시모
지하에서 원통해하시려나
만나지 마요. 욕하면서 뭐하러 만나요? 못된인간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기때문이더군요
내가 하는 집안일이 월300이상 가치가 있는데
밖에 나가 하루종일 일해도 월200을 벌까말까싶으니
더 능력있는 내가 왜 구지 그렇게까지 일해야돼?라는 마인드
전업을 일정기간하면 사회성이 떨어지고 자기객관화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잉여인간취급 당하기싫으니 전업도 직업이라고 바득바득 우기고요 (82에도 전업도 직업이다 전업도 바쁘다 글 자주 올라오자나요) 직업이란 분야상관없이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경제활동으로 인한 소득의 일부를 국가에 세금으로 내는것이라고 암만 말해도 곧 죽어도 전업도 직업이라자나요 그래서 저는 남편잘벌고 친정부자라서 정말 일할필요가 1도없는 진정한 전업들 외에 빠듯한데 전업하는 부류는 피해요 밖에 나오면 돈 만원도 벌벌 떠는게 나도 같은 급 되기 싫어서요
전업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있고 아직도 많아요
결혼했더니 전업시켜주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쯤
다녀줘야 성공한 결혼으로 치고 만족해하던데요
전업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있고 아직도 많아요
결혼했더니 전업시켜주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쯤
다녀줘야 성공한 결혼으로 치고 만족해하던데요
전업 할 수 있죠
근데 부끄러워 하지않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랑 놀러다니는걸 성공한 결혼처럼 말하는데 놀람
114님 말씀처럼 두려워요
당근 알바도
지원하기 누르기가 정말 두렵습니다
이제 아이도 손이 덜 가서
어떻게든 남편 어깨의 무게를 덜어주고싶은데
이런 제 자신이 한심하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공부하면서
알바로 아이 학원비와 제 용돈 정도 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도 40대 중반의 제가 취업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뭐라도 하면 작은 길이라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애 봐줄 분이 없어 임신 8개월에 일 그만뒀는데
내 아이와 함께 보낸 시간은 그래도 좋았어요
전업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있고 아직도 많아요
결혼했더니 전업시켜주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쯤
다녀줘야 성공한 결혼으로 치고 만족해하던데요
전업 할 수 있죠
근데 부끄러워 하지않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랑 놀러다니는걸 성공한 결혼처럼 말하는데 놀람
의식수준이 저렇구나 싶어서
전업이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있고 아직도 많아요
결혼했더니 전업시켜주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쯤
다녀줘야 성공한 결혼으로 치고 만족해하던데요
전업 할 수 있죠
근데 부끄러워 하지않고 시가 돈으로 친정식구랑 놀러다니는걸 성공한 결혼처럼 말하는데 놀람
의식수준이 저렇구나 싶어서
나람 친구들끼리도 안할거 같아요
그 사람 생활비가 빠듯한지는 객관화하기 어렵지만
그럴듯한 일에 300 정도 받을곳은 지원 능럭이 안되고
매일 종일 최저받아 200 벌 바엔 건강이라도 지키고 애들 공부 케어라도 하자일수도 있죠
제가 후자의 경우에요
그간 남편 직위랑 수입 괜찮고
제 학벌도 그렇고 최저받고 일용직하기는 싫더라구요
다행히 애들 입시는 잘했다고 생각드니 이것도 돈 벌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업하다 나가서 벌면 얼마나 벌어요 ㅎㅎ
보험 다단계 설거지 시터 이모님 ??
고상한 일은 없죠
안하고 말죠
이 나이에 굳이...
뭐 명품백 철마다 사거나, 명품 목걸이 사고, 외제차 끌고 다닐순 없고, 투쁠한우는 잘 못 사먹지만,
애들 학원비 월 3~400씩 나갈때 좀 부담 스러워서 쪼들린다고 생각할때도 있었고,
해외여행도 돈 없어서 1년에 한번정도 밖에 못간다고 생각했고,
내 옷은 백화점 매대나 아울렛에서 밖에 못사니 그걸 쪼들린다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서울 요지에 집 있고, 저축 있고, 팔려고 내놓은 부동산도 따로 있고, 애들 대학 등록금 내도 집 안망하고, 애들 독립할때 각각 10억씩은 해줄수 있겠다.. 생각하니,
이 나이에 경단녀로 일할수 있는건 전부 몸 쓰는 일밖에 없는데, 내가 불가리 목걸이 사고 싶다고 식당에서 설거지 하고 싶진 않아요, 솔직히. 물론 써주지도 않겠죠. ㅎㅎ
쓸모없는 출신대학 들먹이며 살다가 취업하려니 식당 아줌마 밖에 할 데가 없으니..... 못하는 것도 있겠죠
국가지원 받으면서 살겟죠
아니면 궁상떨어도 밖에 일하며 자존심 상하는게 더 싫고
여기마누해도 못하고 두려윤것도 많은 할줌마들 한트럭
기타 등등
들어주니까 그러겠죠? 단칼에 다른 주제로 돌리거나 이제 들으면 백만번째라고 나가서 일해!
라고 말을 하세요 아님 조용히 안만나거나
그럼 맞벌이하면서 외벌이한테 징징대는 사람은 뭔가요?
맞벌이해서 자기들은 시간 없다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은 돈도 안쓴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징징댑니다
게으르고 용기가 없고 두려워서요
느긋한 성격도 한 몫 하고요
자기 객관화가 잘된 사람들이예요
돈 벌러 나가먼 적응하기 힘들고 일머리 없어 민폐 끼치는걸 알아요
ㄹㄹ님은 우리집은 너무 가난해
운전기사도 가난하고 도우미 아줌마도 가난한 이야기
현실판인가요?ㅋㅋ
아무말도 안하고 잘사는 사람에게
자꾸 집에서 놀면서 뭐하냐 하는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거예요?
저 부자는 아니라도 그냥저냥
중산층으로 남편정년없이 잘벌고
애들도잘크고 대학도 잘갔거든요
애들 키우느라 사회생활 오랫동안 못해보니
다시 사회 나가기가 두렵기도 하고
경단녀라 할 수 있는 일이 식당일,청소일 이런거밖에 없는데
체력 많이 딸리고 조선족들 사이에 껴서 텃새 몇번 당하니 서럽고 그런거죠.
다른 일 찾아보면 나이 많아 안써주고요
번듯한 직장이고 능력있으면 왜 안하겠어요
당장 배고파 굶어죽는다하면 나가서 일하겠죠
근데 그건 또 아니잖아요
남 이야기에 이러쿵저러쿵 하지마요
그게 다 업보로 돌아와요
원글은 팍팍한데 왜 일하냐는 글인데 엉뚱한 댓글들 의심스럽네
마치 알바나와서 묻지도 않았는데 나 돈때문에 일하러 나온거 아니다 하는 아줌마들 같음
ㅉㅉ
일 안하는 이유.. 무능하고 핑계많아서 이리저리 재다가 결국 집에잇는게 낫다 싶단 결론 난거에요
애가 고교생이면 알바도 츙분히 할수있는데 입시핑계 대고 안하기 딱 좋죠
애 대학생이면 갱년기니 뭐니 몸 핑계대고
평생 집에서 살림하는게 제일이다 이렇게 되는듯
그리고 남편도 말려요
좋은 일자리면 모를까
식당일 하루종일 해도 월급 자기 버는것보다 훨씬 적게 버는데 좀 아끼고 살고말지 마누라 나가서 일하는거 반대해요
괜히 몸쓰는 일 하다가 병나면 더 고생이라고요
반대로 맞벌이 하면서 징징징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전화 할때마다 힘들어죽겠다며 집안일 안하는 남편 욕하고 결혼 후회, 자식 낳은거 후회 하고요
저는 외벌이 하는 이유가 남편이 가사일 협조를 안하기 때문에 체력 좋지않은 내가 두가지 일 못할거를 알기에 전업하고 있는거거든요
그러니 너도 정 힘들면 부부 둘중 한명 그만 두라하면 돈 욕심땜에 못그만둬요
친구가 한달에 450만원 벌거든요
그럼 도우미를 좀 쓰던가
남편이 도우미 쓰는거 반대한대요
자기몸은 힘들다고 매번 징징징
나한테 돈 줄것도 아니고 어휴
웃기네
자식한테 10억씩이나 물려줄수있고
뭔 부동산 두채에 한우못먹고 명품 못사 일하러 뒤늦게나오는경우가 어딨다고
자기 자산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나??
한우투뿔이 얼마나 한다고 ㅎㅎㅎㅎ
쪼들리는 전업이 일도 안하고 징징대는 게 아니라
원글의 시샘과 화가 그득한 글인 거 다보이는데요?^^
원글은 돈 많이 버셔서 집,차 업글 많이 하시구요.
근데, 그거 샘내면 주실건가요?
다 자기 돈 되는건데 뭐가 그리 억울한거죠?
일이 싫은게 아니고 사람이 싫어서 일 수도...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세요
살 빼야하는데 하면서 계속 먹는 사람,
공부해야 하는데 하면서 스마트폰 붙잡고 있는 애들,
운동해야 하는데 하면서 소파에 누워 있는 사람.
징징대는 거 듣기 싫으면 만나지 마세요
싫은 사람 만나는 거 인생 낭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