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못하는 아이 인서울은 턱도 없는 성적
공대를 가고 싶어 하네요.
한국사 2
국어 5 백분위 46
수학 3 86
영어 2
생명과학 5 54
지구과학 4 65
을지대, 안양대, 성결대, 한경국립대, 동국대 와이즈캠, 한세대, 한신대, 강남대 다 고만고만한 대학 안전권이면 어디 가야 할까요?
어딜 가도 그냥 그런 대학이긴 한데 영어는 잘 하는 편이라 동국대는 서울캠으로 편입이 가능할지도 몰라서 어떨까 하는데 별로일까요?
집은 서울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 인서울은 턱도 없는 성적
공대를 가고 싶어 하네요.
한국사 2
국어 5 백분위 46
수학 3 86
영어 2
생명과학 5 54
지구과학 4 65
을지대, 안양대, 성결대, 한경국립대, 동국대 와이즈캠, 한세대, 한신대, 강남대 다 고만고만한 대학 안전권이면 어디 가야 할까요?
어딜 가도 그냥 그런 대학이긴 한데 영어는 잘 하는 편이라 동국대는 서울캠으로 편입이 가능할지도 몰라서 어떨까 하는데 별로일까요?
집은 서울입니다.
가까운데로요
가능한곳으로요.
경주까지 갈 이유 없어요. 동국대여도요
영어잘한다고 편입가능할거라는 기대는 마시길~
편입시험 진짜 힘들어요
아무데나 다녀도 가능해요
경주캠 다닌다고 본교 편입이 더 유리하거나, 했을 때 더 좋은거 없어요
약간의 돈 지불하고 정시 컨설팅 받아보시길요.
인생의 중요한 선택인데 불특정 다수의 의견에 따를 수는 없잖아요.
인서울 아니어도 잘 되는 사람은 잘됩니다.
기죽지 마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이 성적에 정시 컨설팅 받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진학사나 고속성장 말고 유로 컨설팅 받는게 좋을까요?
저 성적대는 컨설팅 의미없어요
거기서도 몰라요
국어가 너무너무 아쉽네요 . 다 잘했는데
정시컨설팅 받으시면 좋겠어요 2
말씀하신 대학들 정보는 1도 없고 그냥 느낌만 말하자면
오래전(대략 20여년 전) 한신대는 교수진 훌륭해서 전액 장학금 받고 가는 학생 있었고,
한경국립대는 취직 잘되는 대학이라고 들었어요.
그냥 동네 미장원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아이 인생을 결정하는 일인데, 돈 몇 십만 원 쓸 수 있지요.
인서울 아니어도 어쨌든 그 대학 다닐 거고, 그 대학 타이틀로 취직할 거잖아요.
그쵸? 컨설팅 무의미할 것 같은데 국어를 너무 못하네요.
미장원 정보라도 감사합니다 ㅠㅠ
대치동에 정시 컨설팅 업체 많다고 들었는데, 업체는 잘 몰라요.
진학사랑 고속성장으로 확인해보세요.
한경국립대는 우리때 안성산업대에요.
취업??? 아닙니다.
그쪽 강의나갔던 대학강사에요
컨설팅 알아보기는 해야겠네요
진학사 봤더니 저렇게 나와서요. 한경국립대 취업도 잘 안되는군요.
학생들 수준도 많이 떨어지나요? 그냥그런 학교는 졸업생도 얼마 안될것 같고 캠퍼스 생활이 참 우울할 것 같아요.
한번 계산해보세요.한국공대는 국어랑 탐구가 너무 안좋아서 가장 하위과 계산해보시고요. 해보고 안되면 한국공댄 포기
현재 성적의 가장 큰 특징은 수학(3등급, 86)과 영어(2등급)가 우수한 반면, 국어와 탐구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대학을 선택할 때 '국어 반영 비율이 낮고,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곳' 또는 **'수학+영어를 높게 쳐주는 곳'**을 공략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 성적 분석 요약 (공대 기준)
강점: 수학(86)은 인서울 하위권 및 수도권 주요 대학 공대 합격권의 점수입니다.
약점: 국어(46)와 생명(54)의 백분위가 낮아, 국어 반영 비중이 큰 대학은 피해야 합니다.
전략: 수학 가중치가 높거나, 성적이 좋은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을 찾아야 합니다.
???? 추천 대학 라인 (공과대학)
1. 수도권 특성화 및 주요 대학 (적정~소신)
수학 실력이 뒷받침되므로 경기권의 공학 특성화 대학들을 눈여겨보세요.
한국공학대학교 (구 한국산업기술대): 공대 위주의 대학으로 수학 반영 비율이 높습니다. 일부 전형에서 성적이 낮은 과목을 제외하거나 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 가장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가천대학교: '간호/보건/공대'가 강세인 학교입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을 선택할 수 있는 전형(우수한 영역 순으로 가중치 부여)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기대학교 / 수원대학교: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국어 성적이 낮더라도 수학과 영어로 보완하여 지원 가능한 학과들이 있습니다.
2. 국립대학교 (안정~적정)
가성비와 취업률을 고려할 때 좋은 선택지입니다.
충북대학교 / 강원대학교 / 경상국립대학교: 거점 국립대 중 하위권 학과나 에너지/토목 등 비메이저 공학 계열은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 소재 국립대로, IT나 컴퓨터 응용 분야에서 백분위 합산 점수로 지원 가능권입니다.
3. 수학/영어 강점 활용 대학
단국대(천안) / 상명대(천안): 천안권이지만 인지도가 높고, 특정 영역 반영 비율이 유동적인 전형을 운영합니다.
서경대 / 삼육대: 인서울 하위권 대학 중 특정 영역 반영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은 전형을 노려볼 수 있으나, 국어 5등급이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 지원 전략 Tip
수학 가산점 확인: 공대 지원 시 미적분/기하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이 많습니다. 본인의 수학 표준점수나 백분위에 가산점이 붙는지 꼭 확인하세요.
영어가 살렸다: 영어 2등급은 매우 큰 무기입니다. 등급 간 격차가 큰 대학(예: 등급당 점수 차가 큰 학교)을 찾으면 국어의 실점을 메울 수 있습니다.
탐구 1과목 반영 대학: 생명과학(5등급)을 버리고 지구과학(4등급)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세요.
현재 점수에서 수학 86은 공대생으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점수입니다. 국어 성적에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수학 비중 40% 이상'인 전형을 전략적으로 파고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하철 있고 좋을 것 같아요
시험보는 게 있어 가봤는데 지방대 갈 필요 있을까요?
공대면 국립한경이나 동국대 와이즈네요. 장치가 필요한 공대는 좀 신중히 생각하세요. 딸랑 교수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겨울햇살님 의견에 완전 동감입니다. 수학, 영어 성적이 우수한 아이니까 잘 찾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학교마다 가중치, 등급간 격차가 달라서 큰 차이가 있을수있어요
찾기 힘드시면 컨설팅 추천입니다. 대충 지원하기엔 수학, 영어 점수가 아까워보입니다.
성적 요약
국어 백분위 46 → 상당히 낮은 편
수학 가형 백분위 86 → 비교적 좋은 편
탐구 평균 대략 백분위 60대 중후반 → 중위권
영어 2등급 → 나쁘지 않은 편
???? 국어 성적이 낮아 전체 환산점에 치명적 영향을 줍기 때문에, 상위권 및 중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지원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링커리어 커뮤니티
???? 지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군
✅ 1) 수도권/지방 국공립·지거국(지역거점국립대) 및 일부 사립
국립대 일부 단과대학(농업·교육 제외), 지거국 소규모 단과대
지방 거점 국립대(예: 충북대, 강원대, 전남대 등) 단, 국어 반영 비율 높은 학과는 어려움
수도권 권역의 일부 국공립(인천대·경인교대 등)
???? 대체로 백분위 70~79 구간 대학군과 유사한 수준에서 경쟁 가능권입니다. �
국어·수학·탐구 조합을 기준으로, 낮은 국어 백분위를 다른 과목으로 메우려는 전략 필요.
2) 수도권/지방 사립 중소·중하위권 대학
아래와 같은 대학들이 현실적 적정/안정 지원군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경기대, 가천대, 명지대, 가톨릭대
상명대, 세종대, 홍익대(학과별 편차 큼)
대학 중 교양/비인기계열 중심 모집 단과대
???? 백분위 70대 초중반~ 중반대 정도의 대학군입니다. �
※ 인기학과(경영, 컴공, 간호 등)는 경쟁률이 높으므로 성적 상승 효과가 더 필요함.
최상위 상위권 아이들만 컨설팅 받는건 아니예요.
수학 영어 성적이 아까워서...잘 찾으면 좋을것 같고,
수리논술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지원하셨음 좋았을듯 하네요.
수학 2등급면 수리논술로 한양대 에리카 등도 가능하죠.
을지대 성남이면 을지대요..졸업하면 똑같아요
힘들까요
수학 영어 점수가 괜찮아서
재수하면서 사탐런하여 탐구 확 올리고 국어 좀 올리면
인서울 하위 공대 가능할 점수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