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은일
'25.12.15 9:25 PM
(211.234.xxx.44)
좋은일 하셨네요 수고하셨어요
2. 좋은 일
'25.12.15 9:30 PM
(210.105.xxx.45)
응원합니다. 정작 복지혜택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정말 몰라서 못받는건데 도움 주시는 거잖아요. 원글님 복받으실 거에요.
3. 잘
'25.12.15 9:30 PM
(59.8.xxx.68)
고맙습니다
약은 사람들은 최대한 받아먹고
그런분들은 몰라서 못 받고
참 잘했어요.
도장 꽝
4. 작은기쁨
'25.12.15 9:32 PM
(175.196.xxx.179)
제가 감사한 마음이 다 들어요
5. 제가
'25.12.15 9:34 PM
(89.147.xxx.137)
모시고 주민센터 한번 가달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친정엄마 장애등급 받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복지가 좋은게 참 많더라구요
님 덕분에 그 두분의 삶이 조금은 더 나아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님도 더 좋은 일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6. 음
'25.12.15 9:37 PM
(39.115.xxx.2)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는데 부모님댁 사셨던분들께 봉사한다 생각하시고 덕 쌓으시면 좋겠어요.
힘들게 사시면서 나라에서 주는 혜택도 그동안 못받고 ㅠ 더 나이 들기전에 지금이라도 챙겨드려서 노후에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기도할게요.
님의 집안도 평안하시길~~
7. ㅡㅡㅡㅡ
'25.12.15 9:39 PM
(58.123.xxx.161)
와
원글님 대단하세요.
원글님의 결단과 실행이 한 가정에 큰 도움 되었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8. ...
'25.12.15 9:41 PM
(106.101.xxx.36)
연말에 따뜻한 얘기 감사합니다
원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큘러스
'25.12.15 9:44 PM
(211.241.xxx.161)
저번 글 읽고 님의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에 감동받아서 .눈물 났는데 이렇게 빠른 행동력으로 도움주셔서 정말 모든게 감사합니다.
원글님과 가족분들.그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주위에 도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원글님처럼 좋은 분 만나서 편히 사시길 빕니다.저도 주위 많이 둘러보겠습니다.
10. ..
'25.12.15 9:47 PM
(175.199.xxx.58)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데 생각이 나네요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겐 귀한 삶의 여유로 이어질 수 있겠죠
11. 아
'25.12.15 9:47 PM
(116.120.xxx.222)
원글님 같은 분을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고 부르죠
이사나간 세입자분 너무 안스럽네요 지금이라도 그동안 못받았던 혜택 소급해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좋은일 하셨으니 앞으로 복 받으실거예요 마음이 고우신분 사랑합니다
12. ㅇㅇ
'25.12.15 9:50 PM
(221.156.xxx.230)
원글님 너무 좋으신분~ 감동 받았습니다
글로 간단히 쓰셔서 그렇지 진짜 번거로운일들을 자진해서
처리하고 도와주신거 대단한 일입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으셨을텐데요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자존심 안상하게 설득하는거
너무 힘든일이죠
시간까지 내서요
진짜 사명감을 가지고 하신거 느껴집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원글님같은 분이 계셔서 사회가 희망적입니다
13. 지난번
'25.12.15 9:52 PM
(211.234.xxx.253)
글 읽고 이런분도 계시구나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님의 지나치지 않는 마음덕분에 추운겨울
그분들의 마음이 따듯해졌으리라 생각됩니다.
원글님 좋은일 하셨어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14. ㅇㅇ
'25.12.15 9:53 PM
(221.156.xxx.230)
분명히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서 구매했음이 분명한
오피스텔은 안타깝네요
그것때문에 복지혜택을 못받는다는 거죠
재산형성에 전혀 도움 안되는 오피스텔일텐데요 ㅜㅜ
15. 00
'25.12.15 9:59 PM
(220.88.xxx.71)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하네요
16. ㅇㅇ
'25.12.15 9:59 PM
(221.156.xxx.230)
저도 나의 아저씨가 생각 났어요
박동훈이 빈곤한 치매 할머니가 사회복지 대상인걸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이지안이 어린 나이에 그짐을 다 지고 살았다는데
분노했던거요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도 안도와줘서 사각지대에 몰린 사람들
안타깝죠
원글님처럼 따뜻한 시각을 가진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이겨울이 정말로 따뜻할겁니다
17. 우와
'25.12.15 10:00 PM
(183.99.xxx.254)
원글님 대단하세요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내년에 윈글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18. hj
'25.12.15 10:01 PM
(182.212.xxx.75)
너무 수고하셨네요.
19. 나의아저씨
'25.12.15 10:04 PM
(210.178.xxx.117)
나의 아저씨에서
지안과 할머니에게 그런 도움을 주었죠
주변에 어른이 없냐 물으며.
원글님 오늘 어른의 일을 하신거
감사해요 .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20. ....
'25.12.15 10:10 PM
(211.184.xxx.246)
복 받으세요. 진짜, 내년에 원글님 대박 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21. 동감
'25.12.15 10:13 PM
(121.152.xxx.181)
빛과 소금 ..이십니다
22. 해를품은달^^
'25.12.15 10:15 PM
(114.207.xxx.183)
일부로 로그온했습니다.
쉽지않은 일인데..진심 제가 다 고맙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3. 원글짱
'25.12.15 10:15 PM
(58.120.xxx.112)
저도 원글이 복 받으시면 좋겠어요
마음의 평안이라도 꼭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24. 나의 아저씨
'25.12.15 10:22 PM
(1.234.xxx.216)
드라마 안보는 사람이라 한번 봐야겠네요.
차음이 어렵지 어제 인터넷으로 이러저거 복지혜택이며 좀 알아보다보니 왜 저희 보험들어놓고도 청구못하면 못받잖아요.
멀리 볼거없이 제 부모님 전화 받아 보험들어놓으신거 자동이체 해놓으시고 보장이 뭔지몰라 3년 청구기한 지나 못받은 혜택도 제법 되더라구요.
받아야하실 혜택 성실히.살아오신 저 분들께 좀이라도 받으시게 끝까지 좀 살펴볼께요.
너무나 선하고 착하게만 살아오신분들 위해 성질 드러운 제가 잘 살피겠습니다.이제 다들 편한밤 되세요~
25. 세상에나
'25.12.15 10:26 PM
(106.101.xxx.135)
이렇게 좋은분이 계시다니 이웃집복없는 저는 괜히 감사하네요
26. ....
'25.12.15 10:26 PM
(122.38.xxx.31)
원글님..
넘 고맙네요.
보통 생각은 많이 해도 실제로 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에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27. ..
'25.12.15 10:36 PM
(124.60.xxx.12)
선한일을 하셨네요. 글로 짧게 쓰셔서 그렇지 신경쓰이고 어려운일이에요. 복지관련쪽으로 일해서 압니다. 원글님의 수고로움으로 그 부부는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되었네요. 감동받고 배우고 갑니다.
28. 빛그림
'25.12.15 10:38 PM
(183.100.xxx.65)
와.. 이런 분이 정말 살아있는 천사이십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원글님 앞으로 굴러오는 복, 마구마구 받으시길♥
29. 원더버드
'25.12.15 10:43 PM
(218.238.xxx.193)
와~~~천사
님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30. ....
'25.12.15 10:44 PM
(121.137.xxx.225)
정말 감사합니다.
31. 원글님
'25.12.15 10:51 PM
(175.196.xxx.62)
축복합니다
정말 복지사각지대에서 받아야 할 복지를 못받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더 살뜰이 챙겨야겠어요
32. ..
'25.12.15 11:15 PM
(211.202.xxx.125)
진짜~좋은 일 하셨습니다.
원글 복받으실 겁니다.
33. ㅇㅇ
'25.12.15 11:21 PM
(211.36.xxx.150)
복 많이 받으세요.
34. 로그인
'25.12.15 11:37 PM
(116.40.xxx.12)
댓글 쓰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지난번 글 읽고 세상에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원글님 같은 따뜻한 분이 더 많아서 이 세상이 살만하단 생각했었는데 참 고맙네요. 애쓰신 것 배로 복받으시길요.^^
35. 느림보토끼
'25.12.15 11:47 PM
(211.208.xxx.76)
세상에 좋은 씨앗하나 뿌리셨어요
그게 얼마나 귀중한 행위인지
원글님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36. 멋진분
'25.12.15 11:47 PM
(221.140.xxx.101)
이렇게 시간내고 앞장서서 도움주는거 정말 쉽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이 각박한 사회에 한줄기 빛을 밝혀 주신 원글님^^
37. 당신이 영웅
'25.12.15 11:57 PM
(183.103.xxx.126)
당신이 영웅입니다.
낯뜨겁게 무슨 말이냐고 손사래치시겠지만
지구를 구해야만 영웅이 아니죠
두사람의 인생을 구했어요
그리고 당신의 글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빛을 보고
나도 다른 어려운 사람의 온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면 이미 우리가 영웅인 것입니다.
욕지꺼리가 입에서 튀어 나올거 같은 나날들
이런 글에 위로를 받습니다.
38. …
'25.12.16 12:04 AM
(223.38.xxx.48)
너무 착하신 원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