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밥차려야되고
자는애 깨워서 학교보내야되고
1년전이나 10일전이나 교과서적인 똑같은말반복해야되고
하루 중 다 하기싫은거만 꾸역꾸역 해야되고
아침에 일어나 밥차려야되고
자는애 깨워서 학교보내야되고
1년전이나 10일전이나 교과서적인 똑같은말반복해야되고
하루 중 다 하기싫은거만 꾸역꾸역 해야되고
전 회사라도 안가면 좋겠어요
거기다 집안일 애챙기기 전부..매일매일 해야하니 진짜 언제 눈안뜨나 싶네요
저도 너무너무 지겨워요
각자 다른 일과겠으나 , 그렇긴 하죠......
전 거기다 자존감까지 개박살 나서 완전 바닥친 지 1년 반개월.. 넘었어요.
이제 정신차리고 방금 운동했네요. 살부터 빼야하는데 복구가 언제될런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여행 왔는데도 지겨워요ㅜ
매일 출근하는 사람들도 진짜 지긋지긋하지만 돈을 안벌 수는 없잖아요.
저도 매일매일이 지겨워요. 내가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다른분들 댓글보니 위안이 되네요.
출근이 지겹죠
밥하고 애학교 보내는 건
안 지겨운데.
지긋지긋하게 맞는 말씀이에요.
똑같은 얼굴들 , 인간들 마주치는 것도 지긋지긋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