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살던 집에 쥐가 많아서 너무 무서웠는데
엄마가 주방을 지저분하게 써서 그런거였는지
다른집들도 집안에 쥐가 돌아다니는게 일반적이였는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살던 집에 쥐가 많아서 너무 무서웠는데
엄마가 주방을 지저분하게 써서 그런거였는지
다른집들도 집안에 쥐가 돌아다니는게 일반적이였는지 궁금하네요
80년생이고 주택 살았는데 집안에 쥐 돌아다닌다는 얘기 처음 들어요
73년생 주택 살 때 천장에서 쥐 뛰어다니는 소리 들었어요
쥐 끈끈이에 쥐 붙어있던거 끔찍한 소리들 기억나요
대학 이후로는 못들어본거 같긴 하네요
지금은 79년에 지어진 재건축아파트 사는데
가끔 집안에 쥐 들어왔다는 얘기 들려요
친한 동네엄마도 화장실에 들어와서
관리실 가서 쥐 끈끈이 받아왔대요
지금같이 밖으로 가져가 쓰레기 분리수거하던 시절이 아닌
각 층 복도에서 쓰레기 밀어 넣어 떨어뜨리고 버리던 시절
쥐가 들어와 며칠 주방에서 같이 살았네요
밤 되면 부시럭부시럭 어떻게 같이 살았는지 끔찍하네요
지금같이 밖으로 가져가 쓰레기 분리수거하던 시절이 아닌
각 층 복도에서 쓰레기 밀어 넣어 떨어뜨리고 버리던 시절
쥐가 타고 올라왔는지 들어와 며칠 주방에서 같이 살았네요
밤 되면 부시럭부시럭 어떻게 같이 살았는지 끔찍하네요
복도에 바퀴도 자주 보였고요
요즘 신축도 주방에서 구멍으로 떨어뜨려 버리는 시스템 아닌가요
옛날과 같이 구멍만 덩그라니 휑하게 뚫어놓진 않았겠지만 더러워지긴 마찬가지일텐데 오래 되면 괜찮을지
서울이고요.
천장에 쥐 돌아다니고 부엌도 쥐있다고 끈끈이 했어요.
지금도 서울에 길거리에 숨어서 안보이는 듯해도 쥐가 많아요.
공원같은데는 쥐가 요새 ㅋ 커요.
어디 몰래 들어온 수입쥐 풀어놨나요?
검은색인데 고양인줄ㅠㅠ 엄청 크고 꼬리가 검은 꼬리가 긴게
길게 한참을 가데요. 어웁
길고양이 있어도 쥐가 너무 크고 색깔도 맛없게 생겨 못먹을거
같아요ㅠㅠㅜ
시골 갔는데
여기서도 서울쥐 처럼 큰 쥐가 보였어요.
쥐가 많아요.
큰쥐들 그래서 더 무섭네요
어쩌다 들어온거면 몰라도 계속 돌아다니며 살게두면 안되죠
어떻게든 잡아서 없애야지요
주택에서는 문단속 소홀하거나 하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시골할머니댁에도 천장에 밤에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기도했는데 없애려고 노력 많이하세요
고양이도 키우고,
제 어릴때 기억에 부엌에 한마리가 들어왔는데 부모님이 합심해서 몇시간동안 난리쳐서 잡았었어요
아파트 지하에는 쓰레기가 뒤섞여 산같이 쌓여 있었는데 그래도 플라스틱 종이 배달식이 유행하던 시절이 아니라 요즘같진않아 가능했던거같네요
당시 쥐는 얼마나 많았을지
80년대 서울도 주방이나 화장실이 밖에 있는 집들이 많아서
쥐들이 부엌으로 많이 들어왔고
약국에서 쥐약도 팔고 그랬지요
아파트 지하에는 쓰레기가 뒤섞여 산같이 쌓여 있었는데 그래도 플라스틱 종이 배달식이 유행하던 시절이 아니라 요즘같진않아 가능했던거같네요
당시 쥐는 얼마나 많았을지
얼마전에 본 쥐들은 다 귀엽다? 싶을 정도로 작긴했는데요
그래도 징그럽지만요
강화도 펜션갔는데 베란다에 바베큐와 스파 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거든요 밤에 스파하는데 커다란 쥐가 ㅠㅠㅠㅠㅠㅠㅠㅠ
남편과 둘다 음주 상태라 바로 나오지도 못하고 전 잠도 못자고 새벽같이 나왔어요 남편놈은 코골고 자더라는 ㅎㅎ
시골은 아직도 쥐가 있나 싶고 공포였여요 ㅠㅠ
초등까진 쥐잡는 날이 있었어요 그후엔 점점 사라진… 제가 연립살고 아파트 살아서 못본걸지도…
고양이가 일을 안 해도 양엄마가 먹을걸 착착 갖다주니. 굳이 험한 일 할 필요가 없겠지..
68년생인데요
어릴때 쥐때문에 고양이키웠어요
내가남긴밥 배부르게 먹였는데도
장난으로 쥐잡아서 마당에 가져다두어서
질색했어요
올림픽이후 아파트생활하면서 못봤는데
그때부터 길고양이들이 생긴것같아요
길고양이 없는 시골동네는 쥐가있을듯
지금처럼 분리수거 안하고 집집마다 대문밖에
시멘트로 만든 쓰레기통 있던 시절에는 쥐가 많았죠
그 집 문장 쓰레기통 없애고
분리수거 귀찮긴 하지만 분리수거 시작하면서 없어진 것 같아요
쥐잡는 끈끈이 기억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