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따라
'25.12.11 1:04 AM
(61.254.xxx.88)
엄청실례일수도....
반응이 너무 조롱(?)조로 흘러갔다면
찍을땐 기분좋았어도..
다음날 너무 화가났을슈도
2. ...
'25.12.11 1:05 AM
(220.75.xxx.108)
허락 안 받고 맘대로...
님 본인 사진이었음 몰라도요.
개매너 맞아요.
3. 네
'25.12.11 1:06 AM
(39.7.xxx.23)
잘못하셨어요.
회사 동료는 가족도 친구도 아닙니다.
예의를 지켜야죠.
4. 눈치제로
'25.12.11 1:06 AM
(112.152.xxx.5)
옆에 있었다면 한 대 때려주고 싶은 부류
5. ...
'25.12.11 1:07 AM
(219.254.xxx.170)
와.. 전 저 나온 단체사진 멀쩡하게 나왔어요 누가 올리면 진짜 싫을거 같아요.
전 사진 찍는 것도 싫어요. 제 사진도 남들 볼 수 있는 곳엔 안올려요.
저 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내 사진이 얼마나 건너건너까지 퍼질지 모르기도 하고..
6. ...
'25.12.11 1:07 AM
(1.241.xxx.220)
네 잘못이죠. 요즘 세상에 누가 그 사람 허락도 안받고 우스꽝스럽게 나온 사진을 막 올려요. 나이가 몇개세요?
7. ...
'25.12.11 1:07 AM
(115.22.xxx.169)
엽기사진이나 창피할수있는사진 올리는건
서로 성격잘아는 찐 친구사이에서나 괜찮을거같아요
8. 판다댁
'25.12.11 1:07 AM
(104.28.xxx.39)
그렇게 잘못?맞죠ㅠ
9. .....
'25.12.11 1:08 AM
(100.36.xxx.200)
예. 크게 잘못한겁니다. 왜 님 맘대로 남의 웃음거리로 만들어요? 님이 뭔데?
10. ㅡㅡㅡ
'25.12.11 1:09 AM
(125.187.xxx.40)
이미 기분나쁘다는 소릴 들어놓고
기어코 여기서 물어보는건
그 동료를 웃기는 사람 만들고 싶은거예요?
11. ggg
'25.12.11 1:09 AM
(116.42.xxx.133)
헐 동료 엽기 사진이라니...
진짜 글쓴이 자체가 엽기네요..
12. ㅁㅁ
'25.12.11 1:09 AM
(140.248.xxx.6)
안영미가 그랬죠
미친거 아냐??
13. ...
'25.12.11 1:10 AM
(99.228.xxx.14)
네 많이 잘못하셨어요. 결국엔 이것도 온라인상에서 한 사람을 희화화하는거잖아요. 당사자의 동의없이 맘대로 엽기사진 올려놓고 낄낄대는거 꼴불견이예요 .
14. …
'25.12.11 1:10 AM
(222.233.xxx.219)
주작글이 아니 다음에야..
대학생 딸은 인스타에 여러명이 같이 찍은 사진 올리기 전에
모두에게 물어 봅니다 올려도 되냐고요
한 사람이라도 싫다하면 안올립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진짜 별로..
15. 초등
'25.12.11 1:12 AM
(118.220.xxx.220)
4학년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남의 사진을 본인의 동의 없이(설사 그게 멋진 사진이라 하더라도) 올리는건 나쁜 짓이라구요
반성이 아니라 내가 잘못했냐라고 의구심을 갖는거 자체가 문제가있네요
16. ...
'25.12.11 1:13 AM
(175.209.xxx.12)
명예훼손으로 걸면 님 고소당해요. 넌씨눈 사회생활 어찌할지 훤히보이네요 ㅎㅎ
입장바꿔 엽사아니여도 내사진 단톡방에 올리는것도 무례해요. ㅇ
극혐이죠 원글같은 부류.
생각좀 하고 사세요
17. ...
'25.12.11 1:14 AM
(222.236.xxx.238)
역지사지 해보세요
님 얼굴 엽기로 나온거 누가 띡 올려서 그 방에 있는 사람들 다 깔깔깔 웃으면 기분 어떨지요.
18. 옹ㅎㅇ
'25.12.11 1:14 AM
(49.174.xxx.170)
아니 회식 때 분위기도 좋았고 제가 여기 사진이라고 썼지만
좀 재밌게 나온 수준의 사진뿐입니다.
회식때 사진찍을때도 다 재밋어햇구요
약간 특이하신분이긴하지만 그래도 정색하며 저렇게 말하니
제입장은 갑자기 저러니 노총각 히스테리인가 별 또라이 다보겟네 하는 심정이었어요
19. …
'25.12.11 1:14 AM
(117.111.xxx.188)
회사 단톡방이고 동의 없이 타인 사진 올려 ㅋㅋ거렸다면
사내괴롭힘으로 신고도 가능할지도
20. qwqw
'25.12.11 1:14 AM
(122.45.xxx.145)
잘못 하신거에요..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셔요
21. ㅇㅇ
'25.12.11 1:14 AM
(223.38.xxx.252)
소시오패스
22. 맞아요
'25.12.11 1:14 AM
(140.248.xxx.3)
요즘 학생들과 젊은애들은 친구랑
찍은 사진도
허락맡고 올려요
23. oo
'25.12.11 1:15 AM
(211.110.xxx.44)
이런 사람 무조건 피하고 싶어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아직까지도 모르니까
그런 잘못도 했겠죠.
당하는 사람의 심정은
아마 죽을 때까지 모를 걸요.
사람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까요.
24. 무슨
'25.12.11 1:15 AM
(1.232.xxx.65)
초딩도아니고.
원글이 진짜 엽기네요. 이런 사람이 있다니
25. 진짜
'25.12.11 1:16 AM
(211.206.xxx.180)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너무 싫어요.
남의 예쁜 사진 공개적으로 올려도 실례인 마당에.
우스운 사진요??
경박 그 자체.
26. ㅇㅇㅇ
'25.12.11 1:17 AM
(116.42.xxx.133)
악 진짜 다시 단 댓글이 더 최악이네요..
사람들이 다 잘못이라고 댓글 달았으면 알아들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사람 만날까 무섭네
27. ㄱㄴㄷ
'25.12.11 1:17 AM
(123.111.xxx.211)
동네 엄마들끼리 만나서 벚꽃놀이 하고 사진도 찍었는데요 단독사진을 톡으로 주겠다고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세상에나 단톡에다 올린거에요 너무 화가 났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헉@@ 이러고 말았거든요
사진 올리기전에 동의를 구했어야해요 거기다 웃긴 사진이라면서요
28. 그냥
'25.12.11 1:17 AM
(106.102.xxx.27)
무개념으로 계속 살 듯. 댓 보니 더 답없네
29. ㅡㅡ
'25.12.11 1:18 AM
(1.232.xxx.65)
자기가 잘못해놓고 무슨 노총각 타령이세요?
30. 싸이코인가
'25.12.11 1:20 AM
(121.147.xxx.184)
님은 님이 웃기게 나온 사진
단톡방에 올라오면 좋아요?
요즘처럼 사진 금방 찍고 금방 공유하는 시대엔
남의 초상권 특히 더 신경써야죠
그분이 명예훼손으로 님 고소할 수도 있는 일이에요
31. ㅇㄷㅁ
'25.12.11 1:21 AM
(218.155.xxx.188)
일대일로 사진 보내달라 해도
상대가 잘 안 나온 사진은 빼고 보내요.
다 잘 안나왔으면 그냥 제가 손이 떨려 잘못 찍었다고 안 보내고요.
이걸 알려줘야 하는 게 더 어이없네요.
32. 아니
'25.12.11 1:21 AM
(175.117.xxx.137)
아무리 분위기 화기애애 부어라 마셔라해도
회식은 비지니스 연장선상에 있다는거 모르세요?
33. ...
'25.12.11 1:22 A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아 극혐
저도 예전에 제 허락없이 저만 단독으로 아주 못나온 사진을 단톡방에 올린 사람있었어요. 일부러 엿먹이려고요.
자기는 뭐 그런 뜻이 아니고 어쩌고
그러면 나한테만 보내면 될걸
단체사진도 아니고 뭐 하는 짓인지
34. 와
'25.12.11 1:22 AM
(223.38.xxx.244)
원글 진짜 도라이같아요
35. ㅇㅇ
'25.12.11 1:23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갑자기 저러니 노총각 히스테리인가 별 또라이 다보겟네 하는 심정이라구요??
사과하는 척해놓고
적반하장으로 타인을 또라이 취급??
그 사람 반응이 또라이면
남이 보기에 님은 상또라이 개또라이 돌또라이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심각한 수준입니다.
36. ...
'25.12.11 1:23 AM
(211.178.xxx.17)
원글 진짜 도라이같아요222222
37. 헉
'25.12.11 1:24 AM
(125.185.xxx.27)
노총ㅇ각 히스테리요??????
암튼 결혼안하고 있으면,,,,,,,내 주장도 못함
지 듣기싫은소리하면 노청각노처녀히스테리라 그러고 , 그러니 결혼못했지 그러고
그 반대는..저런데 왜 결혼못했냐 이지랄
그거 단톡방 사람들이 저장해놓고 딴데 올리면 어떡해요
생각을 하고 사세요
사람들 막웃고 어쩌고 하면 당사자는 놀림감 되는거자나요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고 당ㅇ사자도 아무렇지 않은거 아닙니다.
인스탁같은 데 또 자기계정이라고 올리는거 아니죠?
38. 참나..
'25.12.11 1:25 AM
(221.140.xxx.8)
니나 재밌지.
사회생활하면서 당신 같은 사람 절대 안 만나고 싶음.
예의가 없어 예의가.
39. .....
'25.12.11 1:26 AM
(211.202.xxx.120)
본인이 전혀 안 재밌고 불쾌하다는데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봐요 우리사진 올렸어요?
40. ㅇㅇ
'25.12.11 1:28 AM
(118.235.xxx.247)
다른 사람이 본인 뭣같이 나온 사진 재밌다고 올리면 어때요??
무슨 일진이 반 은따 괴롭혀요 지금?
41. 그런데
'25.12.11 1:29 AM
(118.235.xxx.63)
좀 재미있게? 엽기적으로? 나온 사진 단톡방에 올려서 서로 같이 웃는 거, 그게 집단 폭력입니다
그런 게 학교에서 일어나면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고 가해자는 생기부 기록으로 대학도 못갈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사안입니다
노총각 히스테리라뇨ᆢ
그 사람에게 내일 다시 정중하게 사과하세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불쾌하고 속이 상하는 기억이 될 수 있어요.
왜 남에게 상처를 주나요??
사과 꼭 하세요. 견딜 수 없는 굴욕ㅇ감과 배신감마저 들었을 수 있습니나.
42. ᆢ
'25.12.11 1:34 AM
(112.152.xxx.5)
조만간 그 직장에서 짤릴 듯
43. 상식
'25.12.11 1:36 AM
(71.227.xxx.136)
이런 기본상식도 없이 단체로 이런행동을 하는 동료들이 여럿이
있는 회사가 어디예요?
44. 아니
'25.12.11 1:36 AM
(180.70.xxx.42)
원글님이 좋다고 남들도 다 좋아해야 되나요?
입장 바꿔서 원글님이 싫은 사진 허락도 받지 않고 누군가가 단톡방에 올렸다면 어떨 것 같아요?
그 사람이 특이하든 말든 그건 원글님 생각이고 중요한 건 상대방의 의사죠. 그리고 말하는 거 보니 그 사람과 그렇게 각별하게 친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허락도 안 구하고 사진 올릴 수가 있어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특이하다 노총각 운운하는 거 보니 말은 솔직히 저 사람 한번 망신 줘야지 하고 벼루던 중 아니었나요?
원글님 논리는 딱 학폭 가해자 논리예요.
그 정도도 이해 못하냐 우리는 장난으로 그랬는데 쟤가 특이한 거다ㅉㅉ
45. 와
'25.12.11 1:37 AM
(1.229.xxx.73)
쳐 죽이고 싶었음
웃기게 나왔다고 올려놓고 재미있어한 친구
46. mm
'25.12.11 1:37 AM
(218.155.xxx.132)
회식때 기분좋게 다 웃었으면 끝이지
왜 또 올려요?
본인은 그냥 재밌는거라지만
당사자는 망신스러울 수 있죠.
보통 미안합니다 할 일이지 또라이라니요.
원글님 사진 모두 웃고 본인은 쪽팔릴만한거 단톡방에 올리면 쿨하게 같이 웃고 말겠어요?
47. 본인
'25.12.11 1:38 AM
(1.176.xxx.174)
본인 웃기게 나온 사진이나 올리지 다른 사람 웃기게 나온 사진 올례서 재미있게 웃자는게.
그 사람이 싫으면 싫은거지.
사과하세요. 정중히
48. 넌씨눈
'25.12.11 1:38 AM
(122.43.xxx.161)
아직 많이 어리나요?
사회초년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