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11시에 반려겸 패드 갈려고보니 세상에 한 장도 없는 거에요.
얼른 주민 소통 앱에 몇 장만 주십시오 굽신거렸는데 30초 만에 옆동에서 연락오더니, 1분만에 갑자기 벨이 울리는 거에요.
벨 울려 놀란 것 보다 도움의 손길임을 직감.
저 글 던져놓고 샤워하려고 옷벗다가 놀라서 뛰쳐나왔는데, 옆집 아주머니께서 팩하다가 나오신 얼굴로 두툼하고 좋은 패드 댓장 주시고 가시네요.
야호!!!
방금 전 11시에 반려겸 패드 갈려고보니 세상에 한 장도 없는 거에요.
얼른 주민 소통 앱에 몇 장만 주십시오 굽신거렸는데 30초 만에 옆동에서 연락오더니, 1분만에 갑자기 벨이 울리는 거에요.
벨 울려 놀란 것 보다 도움의 손길임을 직감.
저 글 던져놓고 샤워하려고 옷벗다가 놀라서 뛰쳐나왔는데, 옆집 아주머니께서 팩하다가 나오신 얼굴로 두툼하고 좋은 패드 댓장 주시고 가시네요.
야호!!!
훈훈하네요~
이웃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