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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도 맘편할 날 없어 죽고싶어요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25-12-04 18:38:25

1년내내 괴로운일이 생겨요.

마음 편해야 하는데 어찌 편히 지낼지

날마다 마인드 컨트롤 해요.

난 괜찮다 난 괜찮아~

IP : 125.136.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죽을 고비
    '25.12.4 6:44 PM (211.234.xxx.200)

    넘기면 분명 좋은 날 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제일 어둡다잖아요

  • 2.
    '25.12.4 6:50 PM (125.136.xxx.184)

    암 수술후 1기이고
    이제 마음 편하게 생각하며 살자 하는데 편한날이 없습니다.
    괴롭고 괴로워요.

  • 3. 하..
    '25.12.4 6:52 PM (121.160.xxx.242)

    저도 지금 1월부터 계속 가족들이 아파서 걱정을 태산처럼 하고 있고 남편 사업도 이제는 희망이 안보이고, 나이는 많고 너무너무 힘들어 죽어야 끝날라나 싶다가도 인생이 어두운 면만 있는거 아니고, 이 또한 지나갈거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 잘 드시고 주무실때는 힘든거 잊고 핸드폰 보지말라지만 재밌는거 보시다가 주무세요.
    그러면 하루하루가 어떻게 어떻게 가더라구요.
    우리 힘냅시다.

  • 4. 힘내세요
    '25.12.4 7:07 PM (124.63.xxx.159)

    1기에 수술하신것도 기적이에요
    평안을 찾길 기도합니다

  • 5. 반대로
    '25.12.4 7:2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반대로 생각하시면
    그냥 감사하고 기쁜일이잖아요?
    1기에 발견해서 살 수 있다는것만도 얼마나 감사한 일 인가요?
    나머지는 다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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