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키는데
아들이 너무 아까와요
근데 조건만..가만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 스팩이 훨씬 좋아요
안사돈 어른은 얼마나 딸이 아까울까요..
둘이 알콩달콩 잘살고 행복해라!!!
결혼시키는데
아들이 너무 아까와요
근데 조건만..가만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 스팩이 훨씬 좋아요
안사돈 어른은 얼마나 딸이 아까울까요..
둘이 알콩달콩 잘살고 행복해라!!!
여자가 불쌍
이런 시엄마라니
아들네 상관이나 하지말길
부럽네요
며느리 스펙좋으니..
근데 왜 아들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지
스펙보다 더 좋은 아들의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뭐가 여자가 불쌍해요 부모 마음이 다 그런거지
딸엄마들 속상한건 이해하니 난리치더만
각자 자기 자식이 아깝고 그렇다는 말로 읽히는데요. 내 자식은 스펙과 무관하게 아깝겠죠. 원글님은 사돈도 같은 심정일거라고 아시는거고요.
상관없이 귀하게 키워 장가 보낼려니 그런마음 들겠죠
며느리가 싫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정가 보내는거잖아요
상관없이 귀하게 키워 장가 보낼려니 그런마음 들겠죠
며느리가 싫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장가 보내는거잖아요
부들거리니 사람 첫댓글로 달려왔네
스펙도 떨어지는데 뭐가 아까워요
그냥 평생 끼고 살라면 그건 좋은가요?
그냥 둘이 잘 살길 바라면 되지
아들 결혼 앞두고
이런 글을 뭐하러 쓰는지..
여자조건 조금이라도 쳐졌으면 아주 난리났을거 같네요
원글이 글 전개가 해맑아 보여서
첫댓이...
끼고사시지
이런 생각으로 결혼은 왜?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남편이라고 마음을 놓는게
자신의 일생에 이로워요
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딱 알겠어요.
그게 부모 마음인거죠.
자식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거...정말 좋을것 같아요.
상대랑 결혼하면 고맙지 왜 아까울까요
부모님 마음이 다 이런가봐요.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세요!!!
뭔소리야...
아들 결혼에 재를 뿌리네..
그런 심보로 퍽이나 애가 행복하겠다
며느리 앞에서 저얼대 티내지 마세요
요즘 젊은이들은 부당한 대우 절대 참지 않아요 명심이요
마음은 알겠는데 은연중 아들 아까워 눈흘기는것 같다.
그래서 댓글 반발들..
글올릴땐 아들 딸 바꿔 올리세요 댓글 흐름이 완전 달라지고
위로도 받고 서로 응원까지 해줘요.
악플 절대 안달려요. 첫댓글부터 응원봉 백만개
부모님 마음이 다 이런가봐요.
아뇨 절대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내 아이니까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부모라구요???
싸잡지 마세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 ㅋ
윗님 글쎄요
딸 아깝다고 올려도
댓글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아깝다는 게 내 아들이 며느리보다 잘나서 아깝다는 게 아니라
잘 키워 떠나보내려니 아깝다 이런 느낌 아니에요?
그래서 사돈댁 마음도 그럴 것이다 하시는 거구요.
자식 보내는 부모 마음은
스펙과 상관없이 아쉽고 아깝고 그런 거라는.
딱히 이상한 글도 아닌 것 같아요.
첫댓글 어이없네요
첫댓글은 시엄마는 무조건 욕하는듯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와 상관없이 자기 자식을 아까워해요
자기 자식이 이상할수록 아니겠지만요
내 아들이었다가
00의 남편이 되니까 아까운거죠ㅎ
아까와요 X
아까워요
웬만한 결혼은 다 아들이 아깝습니다.
세세히 따져보죠?
성격 외모 스펙 집안
총점으로만 보면 백번양보햇니 비등하면 비등하지 여자가 더 낮게하는경우는 경우는없어요
원글은 스펙만 내세워서 본인쪽 잘난건 감추는듯요.
그래야 맘이 편하니까
반전이 있어 다행요
글만 이렇게 쓰셨지 역지사지 되는 시어머니라
아이들 귀찮고 힘들게 안 하는 좋은 시어머니 되실거예요.
결론 축하합니다
저는 우리아들 데려가주면
데릴사위하고 저 평생안봐도 좋아요
사돈집에 절할것같아요
여자를 위해서도, 결혼 파토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