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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아까와요

ㅋㅋ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25-12-04 17:50:11

결혼시키는데 

 

아들이 너무 아까와요 

 

근데 조건만..가만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 스팩이 훨씬 좋아요

 

안사돈 어른은 얼마나 딸이 아까울까요..

 

 

 

둘이 알콩달콩 잘살고 행복해라!!!

IP : 211.234.xxx.10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5:51 PM (39.7.xxx.155)

    여자가 불쌍
    이런 시엄마라니
    아들네 상관이나 하지말길

  • 2. ..
    '25.12.4 5:52 PM (1.235.xxx.154)

    부럽네요
    며느리 스펙좋으니..
    근데 왜 아들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지
    스펙보다 더 좋은 아들의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 3. 윗님
    '25.12.4 5:52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뭐가 여자가 불쌍해요 부모 마음이 다 그런거지
    딸엄마들 속상한건 이해하니 난리치더만

  • 4. 그냥
    '25.12.4 5:52 PM (59.7.xxx.113)

    각자 자기 자식이 아깝고 그렇다는 말로 읽히는데요. 내 자식은 스펙과 무관하게 아깝겠죠. 원글님은 사돈도 같은 심정일거라고 아시는거고요.

  • 5. 며느리
    '25.12.4 5:53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상관없이 귀하게 키워 장가 보낼려니 그런마음 들겠죠
    며느리가 싫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정가 보내는거잖아요

  • 6. 며느리
    '25.12.4 5:54 PM (118.235.xxx.78)

    상관없이 귀하게 키워 장가 보낼려니 그런마음 들겠죠
    며느리가 싫다는게 아니라 요즘은 장가 보내는거잖아요
    부들거리니 사람 첫댓글로 달려왔네

  • 7. ...
    '25.12.4 5:55 PM (39.125.xxx.94)

    스펙도 떨어지는데 뭐가 아까워요
    그냥 평생 끼고 살라면 그건 좋은가요?

    그냥 둘이 잘 살길 바라면 되지
    아들 결혼 앞두고
    이런 글을 뭐하러 쓰는지..

  • 8. ㅇㅇ
    '25.12.4 5:57 PM (133.200.xxx.97)

    여자조건 조금이라도 쳐졌으면 아주 난리났을거 같네요

  • 9. ㅎㅎㅎ
    '25.12.4 5:58 PM (39.123.xxx.83)

    원글이 글 전개가 해맑아 보여서
    첫댓이...

  • 10. 평생
    '25.12.4 5:58 PM (59.1.xxx.109)

    끼고사시지
    이런 생각으로 결혼은 왜?

  • 11. 결혼시키는 순간
    '25.12.4 5:58 PM (42.24.xxx.115)

    내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 남편이라고 마음을 놓는게
    자신의 일생에 이로워요

  • 12. 이해
    '25.12.4 6:01 PM (180.68.xxx.52)

    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딱 알겠어요.
    그게 부모 마음인거죠.
    자식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거...정말 좋을것 같아요.

  • 13. 비슷한
    '25.12.4 6:01 PM (221.160.xxx.24)

    상대랑 결혼하면 고맙지 왜 아까울까요

  • 14. ...
    '25.12.4 6:03 PM (121.137.xxx.59)

    부모님 마음이 다 이런가봐요.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세요!!!

  • 15. ......
    '25.12.4 6:04 PM (110.9.xxx.182)

    뭔소리야...
    아들 결혼에 재를 뿌리네..
    그런 심보로 퍽이나 애가 행복하겠다

  • 16. ....
    '25.12.4 6:04 PM (1.228.xxx.68)

    며느리 앞에서 저얼대 티내지 마세요
    요즘 젊은이들은 부당한 대우 절대 참지 않아요 명심이요

  • 17. ......
    '25.12.4 6:05 PM (61.43.xxx.229)

    마음은 알겠는데 은연중 아들 아까워 눈흘기는것 같다.
    그래서 댓글 반발들..

  • 18. 82에
    '25.12.4 6:06 PM (118.235.xxx.117)

    글올릴땐 아들 딸 바꿔 올리세요 댓글 흐름이 완전 달라지고
    위로도 받고 서로 응원까지 해줘요.
    악플 절대 안달려요. 첫댓글부터 응원봉 백만개

  • 19. 노노
    '25.12.4 6:07 PM (220.78.xxx.213)

    부모님 마음이 다 이런가봐요.
    아뇨 절대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무조건 내 아이니까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부모라구요???
    싸잡지 마세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 ㅋ

  • 20. ㅇㅇ
    '25.12.4 6:08 PM (39.7.xxx.117)

    윗님 글쎄요
    딸 아깝다고 올려도
    댓글 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 21. .......
    '25.12.4 6:13 PM (121.137.xxx.59)

    아깝다는 게 내 아들이 며느리보다 잘나서 아깝다는 게 아니라
    잘 키워 떠나보내려니 아깝다 이런 느낌 아니에요?

    그래서 사돈댁 마음도 그럴 것이다 하시는 거구요.

    자식 보내는 부모 마음은
    스펙과 상관없이 아쉽고 아깝고 그런 거라는.

    딱히 이상한 글도 아닌 것 같아요.

  • 22. ...
    '25.12.4 6:19 PM (118.235.xxx.75)

    첫댓글 어이없네요
    첫댓글은 시엄마는 무조건 욕하는듯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와 상관없이 자기 자식을 아까워해요
    자기 자식이 이상할수록 아니겠지만요

  • 23. ...
    '25.12.4 6:32 PM (39.7.xxx.171)

    내 아들이었다가
    00의 남편이 되니까 아까운거죠ㅎ

  • 24. @@
    '25.12.4 6:43 PM (223.38.xxx.138)

    아까와요 X
    아까워요

  • 25. 한국에선
    '25.12.4 6:52 PM (221.158.xxx.36)

    웬만한 결혼은 다 아들이 아깝습니다.
    세세히 따져보죠?
    성격 외모 스펙 집안
    총점으로만 보면 백번양보햇니 비등하면 비등하지 여자가 더 낮게하는경우는 경우는없어요
    원글은 스펙만 내세워서 본인쪽 잘난건 감추는듯요.
    그래야 맘이 편하니까

  • 26.
    '25.12.4 6:53 PM (211.48.xxx.185)

    반전이 있어 다행요
    글만 이렇게 쓰셨지 역지사지 되는 시어머니라
    아이들 귀찮고 힘들게 안 하는 좋은 시어머니 되실거예요.
    결론 축하합니다

  • 27. 09990
    '25.12.4 7:07 PM (182.221.xxx.29)

    저는 우리아들 데려가주면
    데릴사위하고 저 평생안봐도 좋아요
    사돈집에 절할것같아요

  • 28. 흐음
    '25.12.4 7:16 P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를 위해서도, 결혼 파토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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