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작고 그래선지 자주 마주치네요.
뒷모습을 보면 그냥 무시하거나
멀리서 보이면 다른 길로 가거나 할텐데...
갑작스럽게 맞닥트려요
운동하다.. 도서관에서.. 집 앞에서..
무례하고 매너없던 기억으로
마주치고나면 항상 불쾌해요
동네가 작고 그래선지 자주 마주치네요.
뒷모습을 보면 그냥 무시하거나
멀리서 보이면 다른 길로 가거나 할텐데...
갑작스럽게 맞닥트려요
운동하다.. 도서관에서.. 집 앞에서..
무례하고 매너없던 기억으로
마주치고나면 항상 불쾌해요
제가 쓴 글인줄. 오늘도 봤는데
마주치기 싫은 사람은 우연히 보면
기분 언짢아요
서로 불호 불호의 기운이 끌어당기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