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까지 몰라도 가족 화목하고
부부끼리 손잡고 산책 할수 있는것만 해도 성공한 인생임.
거기에 자식도 부모님 걱정에 성실하고 좋은 학교에...
부부가 손잡고 산책 보고...
환타지 이런 환타지가 없다...
자식농사까지 몰라도 가족 화목하고
부부끼리 손잡고 산책 할수 있는것만 해도 성공한 인생임.
거기에 자식도 부모님 걱정에 성실하고 좋은 학교에...
부부가 손잡고 산책 보고...
환타지 이런 환타지가 없다...
아무리 봐도 성공한 인생인데
82년생 박지영처럼
불행하다고 우기는 거 같아요.
부부사이 좋고
가족 다 건강하고
열심히 살고
할만큼 하고 퇴직하고
부러운 인생
초반에는 불행하다고 우겼지만
후반에는 득도했쟎아요
친구들과도 관계형성 다시 하고
친형과도 아픈 과거 다 복구하고
진짜 성공한거지요
원작이나 웹툰에서는
김부장이 근로소득 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굉장한 외골수에 나르시시스트 같은 성격의 인물로 표현되고 있어요
그래서 오직 회사 밖에 모르다가 갑작스런 퇴직으로 근로소득 외에도 다른 것으로도 돈을 벌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거든요
드라마는 뭔 눈물짜내는 스토리를 만드는건지 어이가 없음
김부장 얘기 끝나고 젊은 대리의 삶은 어케 그려낼지 궁금하넹ㆍ
8학군 엘리트 코스만 살아온 대리는 어케 불쌍하게 그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