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아이 어제 한참동안 친한친구랑 스피커폰 통화하길래 그 친구는 어디 지원했니 라고 물었는데 예의가 아니라네요. 친한 친구면 학교 어디 지원했는지 정도는 서로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초예민한 아이라 얘만 이런가 싶어서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피해받는것도 싫어하구요.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자존감 약하고 피해의식이 많아요. 그런데 가족한테는 아주 공격적이고 심한 말을 쏟아부어요. 희생양은 거의 저랑 오빠가 담당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이럴지 넋두리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