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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시누..

. . . 조회수 : 850
작성일 : 2025-11-30 13:30:31

매일같이 남편에게 문자로 어디 아프다고 하소연합니다.

나이가 쉰중반이니 아플 나이고

남편도 아프고 저도 아픈 나이죠.

외로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아프다는 것  외엔 딱히 연락할 일이 없쟎아요.

남편이 너무 귀찮아하는데

딱 부러지게 말도 못하고

누나 문자에 더이상 해줄말도 없다하네요.

잠을 못자서 머리가아프다

입맛이 없다 등등

아주 사소한 것들을..

남편은 대기업 현직이라 격무이기도 하고

스탠트 시술까지 하고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올초 부인과 큰수술했고 

맞벌이고요.

시누는  몸이 약하다는 이유로 평생 직업없이 살았고 결혼안했고..친구 전혀없어요.

홀어머니에게  온전히  기대어 살다 

어머니가시니 상실감이 크겠죠

이런 날이 올까봐  일해라 일해라 했는데

우울증에 대인기피증이라고

 

그렇지만 적당히 해야죠..

한탄하는거 보면 진짜 사치스러워요..

감정 사치...

IP : 115.138.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0 1:32 PM (59.10.xxx.5)

    내비두세요.
    님한테 하는 것도 아니구만.
    남편이 그럼 더는 징징대지 말라고 말을 하던가.
    오죽 싫으면 여기에 님한테 한 것도 아니구먼.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해요.
    욕해줄까요?
    그 시누 진짜 진상이다.
    퉤퉤

  • 2. 남편이
    '25.11.30 1:34 PM (58.29.xxx.96)

    알아서 하겠죠

  • 3. ----
    '25.11.30 1:42 PM (39.124.xxx.75)

    그야말로 짐덩어리네요
    나중에 시누 나이들고 아프면 님네 가족이 시누까지 챙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싫다....

  • 4. 저희는
    '25.11.30 1:45 PM (124.49.xxx.188)

    남자형제한테 연락도 안해요.웬수라.
    저하고만 연락하죠. 살아잇는동안은 챙겨야죠뭐.형제인데..
    돈이 사람 노릇한.ㄴ데 온니가 그놈의 돈이 없네요 걱정이에요.

  • 5. .....
    '25.11.30 1:52 PM (211.201.xxx.247)

    저러다 나중에 진짜 병 나면 남동생 집에 밀고 들어와, 지 모시고 살라고 하겠네요.

  • 6. ...
    '25.11.30 1:53 PM (115.138.xxx.202)

    저희는 모든 재산 (서울아파트+상가) 시누한테 양보했어요.일하기도 힘들대고 먹 고살아야는 하니. 근데 이렇게 감정적인 서포트까지 요구할 줄은 몰랐어요. 물려받은 재산으로 잘 놀고 잘 다님 되는데 왜그렇게 징징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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