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국내에 ‘풀 셀프 드라이빙(FSD) 감독형’ 기능을 공식 도입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에 이어 7번째 출시 국가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본격화된 시장에서 신뢰 회복과 판매 확대를 노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지난 23일부터 HW4(하드웨어 4.0) 기반의 모델 S·X 차량을 대상으로 최신 소프트웨어(FSD v14.1.4)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있다. 이번 버전은 차량이 스스로 가감속, 차선 변경, 경로 탐색 등을 수행하지만, 운전자는 주행 중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필요 시 즉시 조작해야 하는 부분 자율주행(레벨2) 시스템이다.
출처 : 전남일보(https://www.jnilbo.com)
아직은 감독형이지만 머지않아 운전자가 전혀 개입 안해도 되겠네요.
캐나다에 사는 모델 Y 오너입니다. 캐나다는 FSD을 운영한지 몇년되었는데, 갈수록 업데이트되면서 이미 사람보다 더 운전을 잘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처음 써보면 아마 진짜 소름 돋을거에요. (댓글 펌)
https://youtu.be/6qyQqxPsz20?si=AGYaoBo_QszOUo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