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긴한데
막상 차고 다닐 생각하니
잃어버릴 걱정
그리고 혹시 강도라도
ㅋㅋㅋㅋ
남편은
남들은 천만원짜리도 떡하니 하고 다닌다고 비웃네요..
금값이 너무 올라서
고작 3돈인데 이렇게나 덜덜거리는게 웃기면서도 슬퍼요
몇년전에 스무돈도 넘는 금을 홀라당 다 팔아먹었거든요
딱 두집 가보고 골랐는데
두번째 가는 동안 금값이 3천원 내려서 쬐금 싸게 샀네요
ㅋ
좋긴한데
막상 차고 다닐 생각하니
잃어버릴 걱정
그리고 혹시 강도라도
ㅋㅋㅋㅋ
남편은
남들은 천만원짜리도 떡하니 하고 다닌다고 비웃네요..
금값이 너무 올라서
고작 3돈인데 이렇게나 덜덜거리는게 웃기면서도 슬퍼요
몇년전에 스무돈도 넘는 금을 홀라당 다 팔아먹었거든요
딱 두집 가보고 골랐는데
두번째 가는 동안 금값이 3천원 내려서 쬐금 싸게 샀네요
ㅋ
저는 15돈짜리 팔찌 하고다니고 싶더라구요. ^^
줌바하면서 팔찌풀리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을때 신경써야되고
나이먹으니 일상쥬얼리 비싼거 못하겠어요
15돈짜리요
허걱...
던 5돈이랑 3돈 비교했는데
5돈 넘 무겁고 굉장해보여서 3돈 짜리 골랐어요
15돈이면 어디 나갈때 경호원 필요해요 !!!
ㅋㅋ 5돈 짜리 있는데 하나도 안굉장해보여요...ㅠ
부자신가봄요
전 5돈 무거웠어요
어쩌면 저의 손목이 넘나 가늘가늘해서
켁ㅋㅋㅋㅋ
죄송합니다
3돈 짜리 샀는데 결국 안하고 모셔두게 되서 14k로 차고 다닐 만한것으로 다시 구입했어요
주얼리하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죠.
전 결혼때도 없던 주얼리들을 갑자기 너무 하고싶어서
어마무시한 가격으로
갖고 싶은것들 다 구색 맞춰 구입했는데,
분실이나 강도 걱정은 한번도 한해본것 같아요^^
외출시엔 무조건 하는데
할때마다 넘 만족해요
저도 14k로 가느다란 거 다시 장만하려고요
그런가요?
3돈짜리도 덜덜... ㅎㅎ
왜이렇게 누렇게 번뜩이는지.. 부끄럽드라고요
왠지 하고다니는건 부담스럽고
고이 모셔두게 되던데요 ㅎ
누렇게 번뜩..거 참 표현이 재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