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대학들어가기 힘든지
우리 조카도 진짜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했는데
인서울 광운대 공대도 그리 가기 힘든지 놀랍고
서성한 공대는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떤 학생들이 가나요
다들 학교다닐떄 전교권이고
중등때 선행 엄청 빡세게 한 애들인가요
왤케 대학들어가기 힘든지
우리 조카도 진짜 진짜 성실하게 열심히 했는데
인서울 광운대 공대도 그리 가기 힘든지 놀랍고
서성한 공대는 도대체 얼마나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떤 학생들이 가나요
다들 학교다닐떄 전교권이고
중등때 선행 엄청 빡세게 한 애들인가요
원래 전교권 아이들이 가는 학교입니다
동네마다 다르죠
좋은학교지만 저희동네는 전교권이 가진 않아요
중등때 선행 빡세게는 한반에 절반이 하고요....
진짜진짜 성실하게 했는데 광운대도 어려운건 방법이 잘못되거나 공부머리가 되게 좋진 않은거에요
어릴때부터 수학, 과학 잘하던 친구들이 가요.
거의 전교권 아이들이 가요...
인서울이면 다 서울대라고도 하잖아요.
줄세우기 하니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고
경쟁사회가 서글프네요.
누가 봐도 문과인 애가 있었어요.
취업 때문에 이과 갔고 공부도 잘 해서
한양 공대 갔어요
다이아몬드학과? 하여튼 공대 갔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힘들다고 했대요. 취업도 뜻대로 안됐구요.
법조문, 특히 헌법을 읽으면 가슴이 뛴대요.
모든 대학생이 위대해 보입니다. 다들 고생 많아요
여러모로 서포카 연고 공대랑 많이 차이나요
그런대로 성실한 애들이 가는 거지
하늘은 오바
동네마다 다른게 맞죠. 솔직히 우리나라 학군지/ 비학군지 차이가 너무 심해요.
아는애가 서성한 중 한곳에 갔다하더니
저 중에서 서강대 갔더라구요
나름 잘하는 애였거든요
서카포연고만큼은 아니지만 서성한도 잘해야 들어가는건 맞죠
그냥 평범한 애들이 가는거지 뭐 대단한 건
아니죠.
일반고 반에서 1.2등 해야 가죠
그냥 평범한 애들이 가는거지 뭐 대단한 건
아니죠.
..
4%이내에 들어야 하는데 평범한 건아니죠. 평범하다는건 30~60%정도 하는애들한테 쓰는말 아닌가요?
82에서는 서성한 공대도 까이는구나
여긴 뭐 다들 의대, 스카이 자녀들만 있나봅니다
그냥 평범한 애들이 가는거지 뭐 대단한 건
아니죠.
세상에 평범한 애들이 서성한을 간다니
평범의 뜻을 모르는건지...
50만 수험생중에 1.2등급
못해도 10% 안에는 들어야하는데
그럼 5만명
이게 평범한거에요?
산수가 안되시나
그럼 서성한 공대 못가는 애들은 평범도 안되는 모지리들이란 얘긴가… ㅠㅠ
인서울 공대 갈 정도면 학창시절 성실하고 열심히 한 거 맞아요
입시 치뤄보면 서성한 얼마나 힘든지 알게돼요
낮에 한양대 학잠 입고 지나가는 학생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중대공대도 전교1등이 가요 서울대간다던조카 경희대공대갔어요 재수해서 시험잘못봐서간거지만 중고내내 전교권이었어요
여기서 우습게보는 국숭세단은
쉬운줄아세요? 2등급되야가요 그것도 초중반
공대는다쎄요
전국 고등학교에서 잘나가는 애들 모인거지요
평범한 애들이 가는곳이라는 분 입시 안해본분..
아효...
중학교때 공부잘하는애들 영과고 자사고 가잖아요.
갸들이 서카포연고서성한 가니깐...
일반고에선 좀 힘들죠.
그나마 과고애들이 ist 가서 일반고 애들이 서성한 가는듯..
성실 열심히 한 학생이요, 원글님의 기준보다 한참 더 열심히.. 상사상 못 하실 듯
모든게 다 자기 기준이죠.
자녀가 인서울 하위권에 들어갈 실력이면
엄청 공부 잘해 보이구요.
의대 들어갈 실력이면 좀 눈에 안차 보이지요.
저 역시 그랬어요.
옆집 자녀가 둘 다 연대 가서
얼마나 공부 잘하면 연대 가냐구 애 엄마에게
부러워 했거든요.
세월이 흘러 제 아이가 고등때 공부를
좀 하니 위만 보이더군요.
연대도 갈 생각도 안 했거든요.
사람이란게 마음이 참 간사해요.
애가 의대 가니 옆집 엄마가 아들이
그렇게 공부 잘하는줄 몰랐다고
한참을 부러워 하더군요.
서성한이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죠?
이 정도면 엄청 잘하는건데요
저희애가 성대 공대 소수과에 재학중인데
반이상이 지방과고 출신이래요
근데 평범한 애들이 가는 학교라니..
상위 4-5프로인데 엄청 잘하는 거죠.
1,2등만 잘하는건가.
욕먹을 각오하고 쓰는데요
경기권 비학군지인데
저희애가 똘똘하긴했지만 정말 평범하게 키웠고 선행도 많이 안시켰어요
집에서 문제집 풀리다가 중2때 수학학원도 처음 보냈고
고등 내내 전1하다 의대 현역으로 갔는데
스카이며 의대는 넘사라고 생각했었는데
저희애 합격한거 보면서 그리 대한단것도 아니구나싶었구요
친구들만 봐도 중등때까지도 그냥 그래보였던애들
연대니 서성한 가는거 보면서 다시한번 별거 아님을 느꼈네요
웃긴건
초등내내 영유부심있고 사교육 엄청했던애들
대단한 공부시키는냥 아이도 영재인것처럼 나대던? 부모들;;
그집 아이들 오히려 생각만큼 못간거보면서
겉으로 보여지는것과 실력의 괴리?를 느꼈네요
내 자식이 서울대 의대 다닌다 하더라도 서성한이 평범한 애들이 간다고 말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조카가 서강대 수학과인데
거의 과학고 출신이고 컴공 복전하고 있어요
코딩은 태어날 때 응애~하면서 할 줄 알았디고
비학군지 지방 일반고에서 의대 간 게 뭐 대단한가요?
공부잘하는 애들이 바보같이 영과고가서 그런걸?
그리 대단한거 아닌거 맞아요.
의대생이라고 다과외 받나요?
엄마들이 의대생이라도 고등학교 따집니다.
과고애들이 성대 서강대 간거면 공부 중간이하 한겁니다.
과고에서 잘해서 성대갔다는게 아니라
평범한 애들이라니 하는말이죠
저희 딸 정시로 치대드갔지만
이번 수능치룬 둘째 서성한 드가만 준가다몈 너무 감격할거같은데요
세상에 과고출신을 기준으로 삼다니
제 기준 1억을 초봉기준으로 본것만큼 의미없는대요
의대엄마 기분 나빠서 지우셨나???
아니 말을 왜그렇게 해요?
지금 현재 이과는 인서울 모두 예전 기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