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대 여아가 휴대폰안바꿔준다고 집에 불질렀네요.

ㅡㅡ 조회수 : 1,622
작성일 : 2025-11-21 16:30:48

광주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10대 A양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52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20층 규모 한 아파트 3층 가구에서 라이터를 사용해 작은 방 침대 침구류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으나 대피하거나 구조된 입주민 75명 중 1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불이 난 세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211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조사 결과 A양은 휴대전화를 바꿔주지 않는다며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3447?sid=102

 

쟤네 집 전소됨

IP : 211.36.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5.11.21 4:31 PM (210.179.xxx.73)

    커서 대체 뭐가 될라고...

  • 2. 와........
    '25.11.21 4:34 PM (58.122.xxx.24)

    장난아니네요

  • 3.
    '25.11.21 4:35 PM (14.44.xxx.94)

    지인 딸 반 같은 급우가 휴대폰 최신형으로 안바꿔준다고 20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
    학교에서는 쉬쉬 근데 소문 다 남
    일부 학생들이 저 사건을 빌미로 부모에게 자살 협박 울며겨자먹기로 일부 부모들이 자녀들의 요구를 들어 줌

  • 4. ㅁㅁ
    '25.11.21 4:41 PM (112.153.xxx.225)

    82에서조차 아이들을 우쭈쭈 해주잖아요
    너무 예의없고 싸가지없게 행동하는 아이땜에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댓글로 공격해요
    사춘기라서 그렇다 이해해야 한다
    어쩐다며 통제하지말고 아이말 들어주고 키우라잖아요
    스마트폰으로 판단력 흐려진 애들이 더 흐려지면서 진상을 만드는거죠

  • 5.
    '25.11.21 4:41 PM (220.94.xxx.134)

    집이 전소됐음 핸드폰은 커녕 어디 몸누일때도 없을듯

  • 6. ....
    '25.11.21 4:45 PM (211.201.xxx.247)

    저 정도면 평소에도 성격 장난 아니었을 것 같은데...

    왕의 DNA 어쩌구 하면서 우리애 기 죽이지 말라며 키우니 저런 미친X 으로 진화....

  • 7. 더 커서는
    '25.11.21 4:55 PM (112.133.xxx.101)

    부모형제지인 보험금 타려고 독살할 싹수네요...

  • 8. ...
    '25.11.21 4:55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인터넷 커뮤 조언 걸러 들어야해요
    애가 폐륜짓을해도 사춘기라 다 그렇다고 하고
    딸들 쓰레기방에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행동해도
    결혼하면 다 고쳐진다고 하는거보연 웃기지도 않아요.
    애가 과소비를해도 그나이에 다그렇다.
    용돈 안주면 가출해서 성매매 할지도 모른다고 하질않나.
    그런식이면 교육은 언제 시키나요?

  • 9. ...
    '25.11.21 4:56 PM (106.101.xxx.40)

    인터넷 커뮤 조언 걸러 들어야해요
    애가 패륜짓을해도 사춘기라 다 그렇다고 하고
    딸들 쓰레기방에 엄마한테 싸가지 없게 행동해도
    결혼하면 다 고쳐진다고 하는거보연 웃기지도 않아요.
    애가 과소비를해도 그나이에 다그렇다.
    용돈 안주면 가출해서 성매매 할지도 모른다고 하질않나.
    그런식이면 교육은 언제 시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360 저 말실수 한 거 같아요.. 들어주세요,ㅜㅜ 직장 17:28:00 6
1775359 거실 창 밖으로 맞은편 건물 불빛이 깜빡이는 거 00 17:27:59 1
1775358 반수하고 최초합… hj 17:22:16 207
1775357 어른 김장하 학전 김민기 이런 사람은 타고 나나요 2 ㅇㅇ 17:21:36 118
1775356 중학생 아이들, 영어 공부 양(시간)이 어느정도 되나요? -- 17:20:01 41
1775355 서울 집값이 비싸다해도 ''' 17:16:47 219
1775354 여성들 50대60대 구분할수있나요? 5 ㅇㅇ 17:15:03 431
1775353 비트코인 심상치 않네요  1 주식보다더 17:14:08 704
1775352 운동 하기 싪을때 꼭 가게 되는 꿀팁 3 운동 17:12:57 459
1775351 김용현 변호사 법적 조치한대요. 6 .. 17:04:53 925
1775350 얼떨결에 친구 따라서 기미하고 흑자 없앤 이야기 1 피부과는 운.. 17:01:07 886
1775349 수영복 가슴패드는 뭘 사야되나요? 6 스윔 17:00:26 191
1775348 수영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는데... 8 레빗 16:59:48 1,166
177534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AI 시대의 국회, 본격적인 준비.. ../.. 16:59:06 59
1775346 울딸 넘 이쁘지요 3 생일 16:58:29 832
1775345 중일 갈등에 한국의 역할 2 윌리 16:56:45 209
1775344 종묘앞 세운4구역 개발이익, 민간업자 '한호건설'이 쓸어간다 6 넌 누구냐 16:55:58 486
1775343 나이들수록 좋은옷을 입어야 하는 이유 8 나이들수록 16:54:08 1,544
1775342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착하다고 해요. 5 ..... 16:51:58 564
1775341 옷은 오프라인에서 사세요 18 16:49:36 1,795
1775340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의 모순과 항소심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1.. 2 길벗1 16:48:51 127
1775339 점 빼는 시기 1 50 16:47:58 292
1775338 골절수술 회복에 설렁탕이 도움이 될까요? 4 .. 16:46:53 239
1775337 투신 해서 못죽는분들도 많은가요 9 .. 16:46:18 1,104
1775336 심술궂은 노인이 될까 두려워요. 4 ㅇㅇ 16:44:08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