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착하다고 해요.

.....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5-11-21 16:51:58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착하다고 하는데, 듣기 싫어요.

착하다는 말 좀 안들을 수 없나요?

제발 듣기싫은데, 착하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IP : 223.32.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1 4:54 PM (219.248.xxx.213)

    저도 그런말 많이들었는데ᆢ듣기 싫어요
    가스라이팅 당하는거같아요

  • 2. 진짜
    '25.11.21 4:56 PM (118.235.xxx.30)

    듣기 싫어요 얘 호구잖아 그말같아요

  • 3. 보통은
    '25.11.21 4:57 PM (223.39.xxx.151)

    거절을 잘 안하시는 듯.

  • 4. 그럴때
    '25.11.21 5:11 PM (112.133.xxx.101)

    그런말 듣기싫어요. 딱 한마디하면 다신 안 들어요

  • 5. ...
    '25.11.21 5:18 PM (1.237.xxx.38)

    생김새 말투가 다 그런걸 어쩌겠어요
    진짜 좋은 의미로 하는 말일수도 있고요
    님이 안착하면 그만인거 아니에요
    호구같이 당하고 착하다 소리 들음 문제인거고

  • 6. ㅜㅜ
    '25.11.21 5:39 PM (211.58.xxx.161)

    착하단말은 안좋은의미

  • 7. 순순하게
    '25.11.21 6:39 PM (112.168.xxx.146)

    순순하게 말을 잘 받아주나보죠
    가끔 한번씩 이상한 말 하면 정색하고 반박해주세요
    상냥하지만 단호하게 아니요. 라고 몇번 해주면 착하다는 말 싹 들어갈겁니다~

  • 8. ㅇㅇ
    '25.11.21 6:41 PM (118.223.xxx.29)

    엄마가 본인 말잘따르면 저를 그렇게 착하다고 칭찬하시다가
    본인 말 안따르고 반대의견 내면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는 못된 x이라고 비난하더라구요.
    어린 시절 냉온탕을 오가며 살아서 그 느낌 잘알죠.
    원글님이 거절 할수도 있는 말이니 일들에 순응하셔서 그런소리 들으시는듯요.

  • 9. 충실한 호구가
    '25.11.21 7:41 PM (116.41.xxx.141)

    되길 앞으로도 기대한다는 의미 ㅜ
    웃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46 저는 싱글인데 조카내외가 ㅇㅇ 22:19:42 28
1775445 금리인하 기대에 충격 공부합시다 22:11:30 384
1775444 김치를 비닐째 보관해도 될까요  1 달래야 22:06:55 133
1775443 욕조에 배추 절이시는거 ㅠ 7 아아 22:05:32 642
1775442 사랑한게 죄를 지은건가요.? 7 사랑 22:01:29 473
1775441 전 댓가없이 친정엄마에게 뭘 받은 적이 없어요 4 21:59:08 465
1775440 이대 대학원 간다고 하네요 11 대학원 21:55:15 1,155
1775439 중국 때리던 국힘, 中대사 만나 "상호 존중 하고 협력.. 5 그냥3333.. 21:55:00 222
1775438 10시 정준희의 논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며 , 미.. 같이봅시다 .. 21:53:20 80
1775437 국정원장 조태용 미국에 가서, 홍장원한테 전화 했대매.. ..... 21:53:05 410
1775436 저 우울해요 허이고 21:52:15 339
1775435 딸아이 겨울방학에 ROTC 훈련시 모 챙겨보낼까요? 캔디 21:51:40 147
1775434 방 온도가 23도인데 보일러 틀어야 할까요? 8 온도 21:49:57 548
1775433 오래된 아파트 모정에 노숙자가 16 ㅇㅇ 21:45:11 1,126
1775432 모델 한혜진 소개팅남 3 21:45:04 1,060
1775431 교회 처음 갈때. 2 ... 21:44:04 218
1775430 알뜰하게 살아왔는데 1억 달라고 할까요? 15 저요 21:41:39 1,497
1775429 입시컨설팅 조언부탁드립니다 5 입시 21:39:28 341
1775428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딸 위해서 해줄게 있을까요? 10 .. 21:38:05 486
1775427 쿠팡 자식하고 동반 근무 신청안하고 각각 같은곳 근무 하면 같이.. ..... 21:33:09 333
1775426 22년 겨울에 김치를 담갔었어요. 2 자취러 21:32:04 624
1775425 김장 좋아하는 분요~~~ 2 ,... 21:32:03 408
1775424 22개 참전국 석재로 만든다더니…그리스 1곳만 기증 완료 1 골때림 21:27:53 529
1775423 요즘 맛있는 치킨뭐가 있을까요 18 맛있는 21:16:54 1,123
1775422 고척 김선생 1 빚투 21:14:32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