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9 11:29 PM
(59.9.xxx.163)
가장 확실한게 내시경 아닐까요
2. ㅇㅇ
'25.11.19 11:30 PM
(175.213.xxx.190)
응급실 가보세요
3. ㅇ
'25.11.19 11:32 PM
(118.235.xxx.102)
어 이제 보니 배가 부풀었어요.
뭘까요
4. 응급실
'25.11.19 11:37 PM
(221.149.xxx.157)
갈 정도가 아니다 판단되면 일단 온찜질 해보세요.
핫팩 있으면 좋고 아니면 생수병에 뜨거운 물 받아 수건으로 두르고
배위에 올려두세요.
웬만한 복통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라 앉아요.
근방에 365병원은 없나요?
위가 콕콕 쑤셨다는걸 보면 위경련 같은데
그럴땐 소화제보다 진경제가 나아요.
부스코판 같은게 좋은데...
5. ..
'25.11.19 11:43 PM
(211.208.xxx.199)
트림이나 방귀가 나오면 좀 나을텐데
억지로 만들 수도 없고.
6. ㅇ
'25.11.19 11:46 PM
(39.7.xxx.203)
원래 올챙이 배가 있었지만
부푼거 같은데 작년검진시 다 이상없었는데
배 어떻게해요
7. 장파열로
'25.11.19 11:53 PM
(59.0.xxx.137)
순간 배부풀어오르는거 봤는데(교통사고)
응급실 빨리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8. 응급실
'25.11.19 11:54 PM
(182.226.xxx.110)
빨리 응급실 가세요 친구 아버지가 저런 증상 보이다가 알 수 없는 내출혈로 돌아가셨어요 별일 아니시겠지만 통증이 예사롭지 않고 자꾸 배가 부풀면 병원 가보세요
9. 일단
'25.11.19 11:57 PM
(122.36.xxx.22)
응급실 가셔야겠는데
심장쪽 증상일수도 있어요
10. ㅇㅇ
'25.11.19 11:57 PM
(122.43.xxx.217)
응급실 가세요
과식이 잦은 사람이면 오늘 저녁 음식 말고도 그 전의 음식이 부패되서 독소발생해서 장이 감염된거에요.
감염되면서 소장이나 대장이 부풀러요. 그래서 배가 부푼거에요
엑스레이 찍어보면 나와요.
그게 소장이나 대장의 천공을 만들수 있고, 천공으로 썩은 음식물이 흘러나오면 패혈증이에요
응급실 가세요
11. 응급실가세요
'25.11.20 12:07 AM
(117.111.xxx.254)
여기서 "어떻해요" 하시지 말고
빨리 119 부르세요.
12. 어서 고고
'25.11.20 12:08 AM
(221.153.xxx.127)
배가 나왔다가 아니라 부풀었단 표현은 다른게 들립니다
13. ㅇ
'25.11.20 12:14 AM
(39.7.xxx.238)
배는 안아프대요.
답답하기만 하고 금방 트름 했는데 살겠대요.
소장이 부푼거면 아프지 않나요?
오늘 변도 봤다하고
배가 개구리 배인건 원래 그렇긴 했는데
갑자기 옆에서 보니 커보여요.
본인 말로는 원래 그 배사이즈인지 모르겠대요.
주말 부부였고 오늘 일있어서 온건데
14. 에효
'25.11.20 12:21 AM
(180.69.xxx.55)
여기다 이러고 글쓰지 마시고 빨리 응급실 가보세요
의사라도 얘기만 듣고는 아무런 진단도 내려줄 수 없어요.
15. 보리단술
'25.11.20 12:23 AM
(58.29.xxx.22)
가스 찬 거 같아요.
잡곡밥이 소화가 안 돼서
배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적 있는데
배가 콕콕 찌르면서 숨 쉬기 힘들더라구요.
16. ㅇ
'25.11.20 12:31 AM
(119.70.xxx.90)
오렌지주스 콜라같은거먹어 당 확 올려
장운동시켜봐요
레몬사탕같은것도 ㅇㅋ
17. ㅇ
'25.11.20 12:33 AM
(39.7.xxx.192)
원래 배가 나왔는데 좀 더 오른거라고
트림하더니
코골고 자요~~
세븐일레븐 이시간 하나요? 가스활명수 하나 먹었으면 좋댔다더니
자네요 헐
18. ..
'25.11.20 12:37 AM
(172.56.xxx.197)
이런 경우 가스 배출이 안되거나 배변이 안되면 장폐색을 의심할 수 있는데 배변을 하셨다니 그건 아닌게 확실하네요. 많이 걸어다니면서 가스를 배출하도록 하는게 좋을 거예요. 가스찬 복통도 많이 고통스럽거든요.
19. ㅇ ㅇ
'25.11.20 12:43 AM
(211.62.xxx.183)
더 아프기전에 응급실가는걸 추천드려요
20. 응급실 바로
'25.11.20 1:45 AM
(83.86.xxx.50)
응급실 바로 가세요. 배에 염증으로 장이 활동을 멈춰서 딴딴해진거일 수 있어요..
우선 배속에 염증이 있으면 그 독성때문에 장이 활동을 멈춰서 가스도 안 나오고 빵빵해져요. 제 남편도 맹장 터졌지만 열도 없고, 통증도 별로 없다고 본인이 버티다가 낫지 않아서 응급실 걸어갔는데 바로 수술들어갔어요.
의사가 제 남편 상태에서 걸어서 들어올 사람은 아무도 없고 거의 쓰러져서 들어온다고 해요. 수술 하기 직전에는 혈압도 뚝 떨어지고 엄청 위험한 상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