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늙어야지라고 생각하게되요
이분이 지금 70좀 넘으니셨는데 아직도 관리잘하셔서
참 세련되셨고 나이와 상관없이 늘 뭔가 배움과 봉사
생활자체가 참 잘 늙으시는것같아.
가끔 볼때마다 멋지다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늙어야지라고 생각하게되요
이분이 지금 70좀 넘으니셨는데 아직도 관리잘하셔서
참 세련되셨고 나이와 상관없이 늘 뭔가 배움과 봉사
생활자체가 참 잘 늙으시는것같아.
가끔 볼때마다 멋지다 생각이 들어요
중후반씩이나....
박그네랑 동갑인걸로 아는데요
나이가 그렇군요
과대평가된 사례죠
알맹이없음
친정아버지랑 갑이신데 52년이면 74세죠
울 아버지가 남자라도 피부가 저 만큼 좋고
더 뽀양고 맨들매들 전문기술자라 아직 현직이시고 ㅎㅎ
생각보다 그 또래노인분들도 생생하신분 많더군요
금수저 출신
여성 최초 이테리 유학했다는거 같던데요.
외모 말고도 보통 사람은 흉내낼수 없을 아우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것이든 이분한테 가면 다 보석이 되는것 같아요..사소한것도 소중히 여기고 다루는 모습, 삶이나 패션에 관한 가치관 등 전 충분히 본받을만한면이 많다 생각해요..젊은층들이 감동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서래마을 사시는지 동네에서 지나가는 길에 봤어요
그냥 평범하게 장보고 들어가심
정말 그렇게 나이들고싶어요
알맹이 꽉참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야
배움과 봉사도 할수 있죠.
패셔너블한 것도 ,모두 여유가 있어야 가능..
아빠 직업까지 ㅋㅋㅋ 자랑도 참 가지가지
88올림픽 총괄 디자이너에요
지나다 봤는데 생각보다 키작으시고 매우 아담 머리보고 바로 알아봤네요 연예인 본 느낌 아우라는 없었음
밀라논나 참 열심히 살았고 속이 꽉 찬 내면과 외면이 단단한 분이시죠.
저도 올해는 몇십년동안 봉사다니는 보육원을 하나 찾고 싶어요.
제가 이런 생각 하는 것도 밀라논나의 선한 영향력이죠.
근데 진짜 웃기는 건 제가 가끔 밀라논나 유튜브를 보여주면
동년배인 우리엄마는 왜이리 없는 흠집을 잡고 질투하는지 ㅋㅋㅋㅋ
여성최초 이태리유학이라는 얘길 본인이 했나요? 웃기네. 저희이모가 76세인데 대학졸업후 이태리 유학하고 교수하셨는데 그러면 울이모가 최초겠는데요
아니요. 본인입으로 여성최초라는 말 밀라논나가 한 적 없습니다. 그 경험을 이야기하기는 할 지언정
본인 업적을 자랑하거나 본인이 우월했다던걸 언급하거나 그런 적도 한번도 없구요.
겸손한 금수저에요.
이 글 보고 유튜브 열었다가 목도리 쉽고 예쁘게 하는 법 쇼츠로 배웠네요. 맨날 빠지고 목이 보이고 했는데 남들은 다 이렇게 하고 다녔던 거군요! 원글님, 밀라논나님 다, 고맙습니다 ^.^
날씬하니 뭘 입어도 다 이쁘다
배도 안나왔더만
다 좋지만 특히 날씬한 몸이 우아함에 한몫하더라구요.
그런모습으로 늙고싶다면 군살관리 필수.
그정도 금수저야지 가능한일
그사람이 검소한척하니 다들 착각하는데 우리와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