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지인이 상추 갖다줌요.
윗집이 한보따리 줬다고 나누자고.
상추를 받자마자 상추 된장국을 끓이자 해서
된장국을 끓였고.
너무 맛있어서
국 퍼서 고춧가루 쬐끔 뿌리고 청양고추 다져넣고
밥 말아서 먹음요.
땀 뻘뻘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어놓고는
누워서 후회하고 있어요.
아휴.. 이 돼지야!!!
좀전에 지인이 상추 갖다줌요.
윗집이 한보따리 줬다고 나누자고.
상추를 받자마자 상추 된장국을 끓이자 해서
된장국을 끓였고.
너무 맛있어서
국 퍼서 고춧가루 쬐끔 뿌리고 청양고추 다져넣고
밥 말아서 먹음요.
땀 뻘뻘 흘리면서 아주 맛있게 먹어놓고는
누워서 후회하고 있어요.
아휴.. 이 돼지야!!!
ㅋㅋ 맛있음 살안찐다고 체면을 거세요 ㅋ
상추로 된장국도 끓이나봐요
원글님!!일말의 양심(?)이 있으심 일어나 스트레칭이라도 하믄서 82하세요 ㅋㅋㅋ
근데 상추 된장국 생경햐네요.
상추로 아욱국처럼 된장국 끓여도 되요.
국물 간 하시고 거기다 상추만 넣음 되요.
까만비닐 중간사이즈 꽉 차게 받았는데... 상추를요...
국에 들어가면 숨이 팍 죽어서 양이 얼마 안되요.
상추 많을때 일케 하면 금방 먹어요.
저도 82에서 상추 된장국 글 보고 해봤는데...
하지마세요...
저처럼 돼지되요.
스트레칭이라뇨.
이불밖은 추워요.
힝....
빵먹는것보단 낫죠!
야밤에 된장국이라뇨~~
전 컵라면 먹었어요 ㅎ
배고프면 잠이 안 와서 먹어야해요.
잠은 소중하니까요
만두먹었어요
톡딜 뜰때마다 종류별로 한세트라서 사는데
배고파서 잠안올때 딱3개만 쪄서 먹어요
나만 찔 수 없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만두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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