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는데참 희안하네요
부부가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보고있는데참 희안하네요
부부가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전 최세용 일당 괴물의시간 보는중인데 다른채널서 사건방송 하고 있나봐요
저도 보고있는데 넘 무섭고 충격적이네요 그 엄마의 집념과 취재덕분에 시신도 찾고 일당도 검거하게 된것같아요
엄마한테 돈 보내라고 전화할때는 이놈들이 통장의 돈이며 각종 대출 다 빼먹고 마지막으로 가족들한테 전화 시키던데 각종 고문에 고비를 못넘기고 사망했네요
희한이요.
그 부인만 불쌍해요.
남편은 어딘가 숨어서 살 듯.
김복준의 사건 속으로 라는 방송에서 좀 더 자세히 봤는데, 그 여자와 남편과의 관계가 묘하더라구요 단순히 불륜?이 아니라 남자는 그 여자에게 조종되는 꼭두각시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남자가 그 여자를 두려워하면서도 연락오면 꼬박꼬박 다 받아야하고 끊어내질 못함. 남자는 확실히 그 여자에게서 도망가고 싶기는 했을 것 같았어요 그 여자 입장에서는 사람을 조종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 남자가 완전 딱이었고(남자는 여자가 하라는대로 음악 접고 식당 열고 이래라 저래라 다 함) 그 만한 사람이 없으니 남자까지 어떻게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음. 같이 노르웨이에 있을 듯. 그 여자의 현 남편도 아마 비슷한 입장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