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같은 내동생 토요일에 뇌출혈..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한군데 들어갔으나 월요일 의사출근때따지 mri 찍은것 밖에 없어요 결국 편마비.
아무리 재빨리 알아차려 병원을 가면 뭐합니까
피같은 내동생 토요일에 뇌출혈.. 응급실 뺑뺑이 돌다가 한군데 들어갔으나 월요일 의사출근때따지 mri 찍은것 밖에 없어요 결국 편마비.
아무리 재빨리 알아차려 병원을 가면 뭐합니까
이렇게 당하다 당하다
의사들 부모 형제 자식 심지어 본인도 당하고 나야
나라에서 하겠다는거 막은걸 후회하겠죠
드라마에서는 콜 받고 전문의가 병원으로 달려가던데.. 제 동생도 수술 잡히면 늦은 밤에 비 뚫고 달려가기도 해요. 요즘엔 그런 의사가 없나봐요. 뭐가 달라진 걸까요. 원래 의사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의대를 가는게 아니라 그런걸까요
요즘은 의사가 달려가면 고소 때리는 세상이예요
괜히 애쓰다가 운 나쁘면 의사면허증 박탈당하는 일도
생긴다고 하니 몸사리는 게 현명한 것 같아요
갈수록 인간애가 소멸되면서 각박한 세상 믿을 수 없는 세상이예요
병원에 고소 부추키는 브로커 상주 한다네요.
고소 할만한 환자는 받지 않는게 당연하겠네요.
사실인가요?황당
유튜브 보니 40대 의사도 자기 노후에 자기는 고쳐 주냐며
한국의료 답이 없다던데요. 의사들이 일부러 안하는 구조는 아닌거죠.
복지 좋은 북유럽에서도 아프면 한국오고
싸다고 했었는데
어쩌다가 ㅜㅜ
선거때마다
의료패고
의사갈라치기해서
표얻는
정치인들때문이죠.
그거 좋다고 맞장구치는 어리석은 국민들은
좋은 의료 누릴자격이 없어서
이런일 당하게 된거죠.
맹장수술할 의사도 없어질 판이에요.
인기과로 편중되서 그런건가요
인기과로 쏠림 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