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수험생인데
아이한테는 초콜릿을 주고
저한테는 공진단을 한 세트 주시더라고요
박스 풀러보고 깜짝 놀라서 전화 드렸더니 엄마(저)도 너무 고생한다며 꼭 다른 사람 주지 말고 챙겨 먹으라고 하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얼마 전에 사장님이 공진단 먹어봤는데 효과가 정말 좋다고 이야기하셨었거든요.
한 달에 60만원짜리 알바... 소중히 챙겨주시는 사장님 마음 감사히 받고 우리 아들도 꼭 수능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