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서울시 문화재 보호 조례 19조 5항을 삭제한 시의회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삭제된 19조 5항은 문화재 보호 구역(국가지정문화재 100m 이내, 지정문화재 50m 이내) 범위를 초과하더라도 공사가 문화재 보존에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되면 공사 인허가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시의회는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에 따라 지난 4일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세훈이 덕수궁돌담길 헐고 길 넓히재요
29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서울시 문화재 보호 조례 19조 5항을 삭제한 시의회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삭제된 19조 5항은 문화재 보호 구역(국가지정문화재 100m 이내, 지정문화재 50m 이내) 범위를 초과하더라도 공사가 문화재 보존에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고 인정되면 공사 인허가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시의회는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에 따라 지난 4일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1. ㅇㅇ
'25.11.6 11:03 AM (116.121.xxx.181)저 사람 위험하네요.
2. 쟤
'25.11.6 11:04 AM (211.177.xxx.9)완전 돈거같음
아..진짜싫다
명태균건으로 언제 감방가냐고3. 일부러
'25.11.6 11:04 AM (112.133.xxx.101)저러나 싶게 미친거 같아요.
4. 으구
'25.11.6 11:05 AM (218.147.xxx.180)종묘 맞은편, 하늘까지 가리는 142m 빌딩?···‘왕릉뷰 아파트 사태’ 재현 우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맞은편의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최고 142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가 청계천 변 기준 건물 최고 높이를 2배 이상으로 늘리는 관련 재정비촉진계획을 일방적으로 고시했기 때문이다. 종묘 경관이 훼손될 우려에 국가유산청은 3일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핵심은 세운4구역의 건물 높이 상향이다. 당초 종로 변 55m, 청계천 변 71.9m에서 종로 변 101m, 청계천 변 145m로 변경됐다. 그러자 재개발 사업시행자는 이 지역에 종로 변 높이가 98.7m, 청계천 변 높이가 141.9m인 건물을 세우는 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세훈 "세운4구역 빌딩 높여도 종묘에 그늘 생기지 않아"
https://theqoo.net/square/397958879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83074?sid=0015. ...
'25.11.6 11:05 AM (1.232.xxx.112)정말 미친놈 났네요
6. 문제는
'25.11.6 11:05 AM (211.177.xxx.9)서울시 의원들이 다수 국짐
이러니 오세훈 지멋재로 다함7. 으구
'25.11.6 11:07 AM (218.147.xxx.180)단독] 1100억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의견 수렴?…시민 의견 접수 고작 16건
https://theqoo.net/square/3552822695
서울시가 세운상가 공중보행로의 철거를 확정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접수한 시민 의견은 16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예산 1109억원을 투입하고 개통한 지 2년밖에 안 된 공중보행로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시민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이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변경안에는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1㎞ 구간 중 삼풍상가와 피제이(PJ)호텔 양쪽 250m 보행로를 철거하는 내용이 담겼다.
나머지 750m 구간은 단계적으로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애초 계획과는 달리 보행자들의 이용률이 저조해 지역재생사업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감사원의 지적과 지상부 보도가 좁아져 보행 환경이 악화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을 서울시는 철거 이유로 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8. 하나두개가아님
'25.11.6 11:08 AM (218.147.xxx.180)이제 한강서도 물 위 낮잠 가능"... 서울시, 그물침대 설치 추진
https://theqoo.net/square/3979915156
한강에 그물침대와 평상형 휴게시설이 들어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오스트리아 빈의 다뉴브강 수변 공간을 벤치마킹한 결과입니다. 한강 지천의 휴게시설 디자인 역시 새롭게 개편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업은 모두 2026년 서울시 예산안에 신규 편성됐으며, 각각 2억9000만원과 8억원의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해당 예산안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번 한강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 7월 2일 오세훈 시장이 오스트리아 빈 다뉴브강 수변 공간인 '피어22(Pier22)'를 방문한 뒤 벤치마킹을 지시하면서 본격 추진됐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아이들이 와서 놀면 진짜 좋아하겠다"며 "여기 아이디어를 그대로 한강에 적용할 게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물침대'는 강물 위에 그물망을 설치해 물 위에 누워 쉴 수 있는 형태의 휴식 공간입니다. 피어22에는 나무 데크 끝에 가로 2m, 세로 2m 규모의 그물 구조물이 약 10여 개 설치돼 있으며, 한 개의 그물침대에는 성인 2명이 누울 수 있습니다. 그물 아래로 손을 뻗으면 강물이 바로 닿는 구조입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52716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억 예산 들여 광화문 광장에 '받들어총' 조형물 설치한다는 오세훈 서울시장
https://theqoo.net/square/3975540105
무명의 더쿠 | 11-02 | 조회 수 5084
↓https://x.com/yoeman6310/status/1973668016379625578?t=TrDruk4Ux0MHPB-SCrm3Xw&s...9. ......
'25.11.6 11:10 AM (123.212.xxx.90)명신나베 석렬세후니 결이 같아
10. 하나두개가아님
'25.11.6 11:10 AM (218.147.xxx.180)한강버스는 웃을 일이 아닌게… 서울시의 역대급 문화 예산 감축 위에 펼처진 돈잔치, 빚잔치임
https://theqoo.net/square/3975533642
무명의 더쿠 | 11-02 | 조회 수 3172
↓https://x.com/kcanari/status/1969224120123416767?t=gJuftRGx2z2QsrqyenYSOg&s=19
지금까지 한강버스 문제
1. 5백억 예산이 1천 7백억 넘김
2. 경험 없는 조선소에 더 비싼 가격으로 넘김
3. 75분이 127분이 되고 실제 운행하니 150분 걸림
4. 비로 인해 취항식 취소
5. 정식 운행 첫날 화장실 터짐
6. 팔당댐 방류한다고 운행 중단11. 서울인
'25.11.6 11:13 AM (221.138.xxx.92)세후나 광장시장이나 어떻게 해봐라..나라망신이다 ㅜㅜ
12. 서울시가
'25.11.6 11:14 AM (125.183.xxx.121)위태롭네요.
서울만의 멋스러움을 없애고 요상한데나 돈 갖다 쓰는데 저런 사람 왜 뽑아주는지???13. 미친놈
'25.11.6 11:16 AM (222.106.xxx.184)진짜 욕 좀 안하고 싶은데
저거 개보다 못한 ㅅㄲ...14. 내년지방선거
'25.11.6 11:16 AM (174.233.xxx.35)진짜 중요햐요
서울사민들 투표 잘 합시다.ㅠㅠ15. ㅇㅇ
'25.11.6 11:18 AM (106.102.xxx.53)얘좀 치워요.
한국의 정기 이린 곳을 훼손하려 드네요.
뒤에 일본 있나?16. 헐
'25.11.6 11:19 AM (61.83.xxx.51)미쳤군요. 덕수궁 돌담이 5세훈이 니꺼니? 세상에나 어찌 저런 발상을 할 수 있죠?
17. ㄱㄴ
'25.11.6 11:19 AM (210.222.xxx.250)서울시민들이 뽑아줬으니
뭐 어쩌나요
보니까 또 뽑아줄 기세던데18. 정말
'25.11.6 11:25 AM (59.152.xxx.77)도라이ㅅㄲ 네요 저거도 깜빵 가야하지 않나요
19. 도대체
'25.11.6 11:27 AM (221.149.xxx.36)이 사람은 공급을 외치더니 한강변에 흉물스런 초고층 아파트들 들어서게 하고 집값 폭등 진앙지 만들고 끊임없이 한강한강 거리더니
이젠 도심에다가 또 흉물스런 초고층의 뭘 만들려나..
대체 왜 저러지?20. 여기는
'25.11.6 11:47 AM (211.218.xxx.194)아직 이루어지지않은일에 미리 괜히 걱정하지말고
서울시 망하라고 고사지내지말고
힘을 모아주자..이런 소리가 없어 다행이네요.21. 아~~
'25.11.6 11:53 AM (118.235.xxx.224)왜그래~~ 좀놔두자
왜그리 몸살앓게하는지 좀놔둬요!!22. 원글
'25.11.6 11:54 AM (218.147.xxx.180)서울살다 경기도민인데 개포반포같은 신도시아파트단지 살고있다가 놀러가면 덕수궁돌담길걷고 낮은 성곽길
안국역 익선동 삼청동 전 거기만 가요
아파트단지로 관광가는 외국인 본적있나요
예능보면서 을지로 세운상가도 뒤늦게 두어번가봤는데
없애는게 능사가 아닌건 누구나 알잖아요 ㅠㅠ
근대도시의모습도 역사의 한부분인데 불편한걸 고쳐서
아름다운구도심으로 유지해야죠23. 나무木
'25.11.6 11:54 AM (14.32.xxx.34)사람들이
서울 어디를 좋아하는지도 모르나봐요 ㅠㅠ24. ...
'25.11.6 11:56 AM (182.221.xxx.184)종묘앞에 높은 빌딩건설
세종로에 국기게양대 높게 만들기 등등
뭔가 하는짓이 김건희 부류. 나라 망해서
일본동생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건진 냄세가 난다는25. pink
'25.11.6 11:58 AM (106.101.xxx.23)아 진짜 막아야 할텐데 서울시를망치려는 오세훈은 내려와야 할듯
서울시민들 다 들고 일어나야할듯26. ㅇㅇ
'25.11.6 12:05 PM (211.251.xxx.199)서울시민들아
지방선거 제대로 좀 뽑아주라27. 동원
'25.11.6 12:09 PM (180.66.xxx.5)저는 안뽑아요ㅠㅠ
28. ...
'25.11.6 1:38 PM (211.234.xxx.132)서울을 다 망치고 있네
덕수궁 돌담길이 얼마나 예쁜길인데!!!!!!29. ......
'25.11.6 1:50 PM (106.101.xxx.184)돌담길을 철거한다고요?말도안돼요
30. ...
'25.11.6 2:22 PM (39.125.xxx.94)저 ㅅㄲ 치매 왔나 왜 저래요?
31. 퍼프
'25.11.6 2:40 PM (182.222.xxx.177)미친놈
서결이랑 같은 동급
어휴 저런 머저리를 뽑은 서울시민32. 링크
'25.11.6 2:54 PM (112.148.xxx.64)중앙일보 기사는 23년 9월 6일이네요
그래도 한때나마 돌담길을 허물 생각을 한 거 자체가 황당하기는 해요ㅎㅎ
시청에 전화했더니 그런 계획 없다고 했어요.
몇 년전에 처음 말 나왔을 때 여론이 안좋아서 안하기로 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철거 계획 없다는 답변 받았어요.
대신 서울역 앞 서울로 70뭐시기나 철거해줬으면 좋겠어요.
서울역 일대가 그 무지막지한 기둥때문에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트인 공간이 아니다 보니 다리 밑에 노숙자들도 많고 그래요.
애써 서울역 환승 센타 만들어서 깔끔하게 정비해도 그 보행로 때문에 한계가 있어 보여요
사실 노들섬 공중보행로 만드는 것도 저는 별로예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