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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수 모지리

..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25-11-06 00:09:15

3일차까진 알아본다치고

누가뭐라든 4일차부턴 정숙한테 직진하지

젤 관심있는건 정숙이면서

그닥 관심도 없고 애까지 셋있고 성격도 보통 아닌 현숙이한테 왜 코껴서 휘둘리고 있는지

IP : 221.144.xxx.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12:10 AM (211.208.xxx.199)

    어쨌거나 저쨌거나 태명 나솔이인 태아의 엄마가
    정숙이래요.

  • 2. ......
    '25.11.6 12:10 AM (61.255.xxx.6)

    현숙이가 너무 저돌적이니 싫다 나는 정숙이다 말 못한듯
    싫어하는 말 대놓고 못하는 것 같아요. 사업하는 사람이 저러면 안되지....;;;;;

  • 3. ...
    '25.11.6 12:11 AM (61.255.xxx.6)

    근데 너무 웃겨요. 정숙과 상철이라는데
    영수가 상철과 의논함 ㅋ

  • 4. Gg
    '25.11.6 12:15 AM (125.176.xxx.117)

    영수맘은 정숙이었네요.
    어휴 현숙을 쳐내지를 못하고 저렇게 질질질질질 끌려다니고...

  • 5. ..
    '25.11.6 12:16 AM (211.208.xxx.199)

    그런데 예고편 보니까
    순자가 상철이 오냐오냐하니 선 넘네요.
    꿩 대신 닭이라는둥…
    순둥이 상철이 열받아해요.

  • 6. 근데
    '25.11.6 12:17 AM (118.235.xxx.120)

    정숙은 저리 영수를 좋아하고. 상철과는 잘될마음 전혀없고 마음도 전혀없다더니 결혼하고 애낳고 싶어서 순하고 착한 상철 잡은건가요? 기괴하네요

  • 7. 나도
    '25.11.6 12:17 AM (210.96.xxx.163)

    정숙이 상철과 되길 바라는데
    스포가 꼭 맞았던 적만 있었던 것은 아니라
    흰색 옷 입은 그 사람, 영수 실루엣 같아서 쫌...

    영수는 어디서 보니 사계 찍고 있는 것 같더라 하던데요?~~ ㅋㅋ
    어쨌든 후반부 들어서부터 너무 웃겼고
    영숙 진작 지금처럼 하지 아쉬웠어요.

    다음 주 상철과 순자의 대화에서 선 넘는 순자의
    말에 꼽주는 상철이 궁금하고 속 시원해요~

  • 8. ......
    '25.11.6 12:27 AM (115.21.xxx.164)

    우유부단한 영수 덕에 정숙과 상철이 이어졌나봐요. 순둥하고 안정된 상철이 똑똑하지만 불안한 정숙을 꽉 잡아줄 것 같아요. 둘이 행복하게 축복받으며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9. 상철맞나봐요
    '25.11.6 5:52 AM (223.38.xxx.170)

    흰티 두개 겹쳐입는거보니 맞는듯

  • 10.
    '25.11.6 6:24 AM (117.111.xxx.170)

    상철이 무자녀인 여자를 강력하게 원했고
    본인 자녀 갖고 싶다고 했으며
    순자랑상철 정숙 셋이서 데이트할 때
    정숙이 순자랑 상철 데이트에 끼어들어서
    미안하다며 먼저 나가서 비싼 밥값 계산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진짜 정숙 다시 봤어요.
    내가 상철이라도 순자와 정숙이 너무 비교되고
    순자 하는 짓마다 밉상으로 보였을 듯.
    마지막에 선 넘지 말라고 할 때
    거의 40년 산 안맞아서 이혼직전 부부 같았어요.

  • 11. 그니까
    '25.11.6 10:12 AM (106.102.xxx.109)

    저렇게 우유부단한 남자 걸러야죠.
    정숙이 영수 대신 상철을 애아빠로 택했다면 잘한거죠.

  • 12. 말이그렇지
    '25.11.6 10:12 AM (124.49.xxx.188)

    애잇는 여자 애없는 남자가 하겟어여 . 김나영 정도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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