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일은 없고
그냥 일상 사는 중이고
날씨도 좋고
아픈 곳도 없고
그냥 잠만 조금 적게 잤지만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진짜 아무 이유는 없는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요
이게 가을 타는 걸까요?
나이 50인데
별다른 일은 없고
그냥 일상 사는 중이고
날씨도 좋고
아픈 곳도 없고
그냥 잠만 조금 적게 잤지만
아침에 스트레칭도 하고
진짜 아무 이유는 없는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요
이게 가을 타는 걸까요?
나이 50인데
저도 50대 그럴때 있어요. ㅠㅠㅠ
기분 다운될때 있죠
그럴땐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날씨때문일수도 있고
먹은 음식탓일수도 있고
잠을 덜 잔 탓일수도 있어요.
곰곰히 따져보면 이유가 나오더군요 저는.
생리전증후군 ?배란기 호르몬 관련?
저도 그럴때가 많은데 가만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더라구요. 아예 그 어떤 상황도 없는데 그러진 않아요
갑자기 듀근두근 할때 기분이 안좋음
왜 없어요 알수없는 분노도 치솟고 갑자기 아무일도 없는데 자존감이 내려앉고 열등감이 작렬하고 느닷없이 우울해지고 가슴이 철렁하고 ㅜㅜ 제가 지금 그러네요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이런기분이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심지어 지금은 눈물도 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유가 있는것도 맞구요 ㅜㅜ
자주 그럽니다 ㅠ.ㅜ
결국 이유는 있더라구요.사소한 날씨때문이라도..
가급적 긍정적인 생각하려고 노력해요
같이 마음 나눠주신 분들 감사해요~
생각해 보니 기다리는 결과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마음이 좀 답답했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