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바로 그날이 거의 5년만에 온천욕을 하는 날이었어요
뜨거운 온천에 빨리 담그고 싶어 안달하느라 그날 주식창을 아예 열지도 않았던거죠
그 다음날 열었을때 13인가 14%로 인거 보고 바로 팔았어도 됐을텐데 그때 이미 파란불이라
팔기 싫었어요. 빨간불일때만 팔자주의라...
파란불이었을때 14%였으니 온천하던 그 전날은 더 올랐을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마이너스가 됐어요 지금은 0%네요
다시 5년을 기다려야 하나봐요
웬수같은 효성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