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도
'25.11.6 2:18 PM
(218.50.xxx.178)
잘버는 친구남편 연봉 얘기해요
이번에 2억 됐다드라...이러면서 ㅡ,,ㅡ
2. 부럽다
'25.11.6 2:19 PM
(210.125.xxx.2)
너는 왜 그만큼 못벌어오냐 이소리죠
남자들이 다 저렇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씁쓸하죠
아예 첨부터 잘나가는집 잘난여자랑 결혼을 하지 그랬어? 자꾸 비교하지말고
3. 왠지 은근히
'25.11.6 2:22 PM
(211.234.xxx.1)
기분이 나빠서 여쭤 봤는데 제 자격지심 아니고 부럽다 부럽다 하는거 맞죠? 듣기 싫으니 하지 말라고 대놓고 얘기해야겠네요
전 남의 집 남편 얘기 하라고 해도 귀찮아서 싫은데요ㅜ 남의 집 남편이 금송아지를 벌어오든 말든 나랑 뭔 상관인가 싶어서요
4. ...
'25.11.6 2:23 PM
(1.232.xxx.112)
그냥 하는 소리일 수도 잇고
부러워서 하는 소리일 수도 잇고
님도 남편에게 그러게 좋겠네, 부럽네 맞장구쳐주고
잘나가는 친구 남편 얘기 뻥불려서 말하세요.
아무개 남편 이번에 이렇게 되엇대 부럽더라 이러면서 그 말 끝에다 꼭 붙여서 추임새 넣어주세요
5. 잘될거야
'25.11.6 2:23 PM
(180.69.xxx.145)
담에 또 그러면은 첫댓글님처럼 해보세요
절대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내 친구 남편은 글쎄 의사인데 혹은 대기업 임원인데 얼마를 벌어서 어쩌구 저쩌구 보태서 막 말해보세요
니 친구 외이프도 잘 나가고
내 친구 남편도 잘 나가고 우리 더 분발하자 그래봐요
6. ...
'25.11.6 2:25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그 집은 좋겠네
그런데 나한테 그런 이야기 자꾸 하면 내가 오해할 것 같아.
나도 다른 집 남편 잘나가는 이야기 안하잖아.
라고
7. ...
'25.11.6 2:25 PM
(61.32.xxx.245)
그 집은 좋겠네
그런데 나한테 그런 이야기 자꾸 하면 내가 오해할 것 같아.
난 그래서 다른 집 남편 잘나가는 이야기 안하잖아.
라고
8. ..
'25.11.6 2:38 PM
(118.130.xxx.66)
첫댓글님 처럼 대응하세요
내친구 남편은 요번에 얼마를 벌었다더라
진짜 좋겠지 이렇게
9. 제기준
'25.11.6 2:3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매로 다스리세요.
10. 나긋나긋하게
'25.11.6 2:40 PM
(221.138.xxx.92)
거울치료..응급치료 하셔야죠.
11. ...
'25.11.6 2:42 PM
(202.20.xxx.210)
거울 치료.. 내 친구 남편은... 으로 시작해서 거울치료 해주면 되요 ㅋ
12. ...
'25.11.6 2:43 PM
(219.255.xxx.39)
이에는 이인가요 ㅠ
13. 한마디
'25.11.6 2:46 PM
(175.126.xxx.56)
그냥 대놓고 기분 나쁘다고 하세요.
저희 남편도 한번 그러길래 니가 나 직장생활하는데 도운게 하나도 없는데 왜 그러냐고 작설적으로 한마디 했어요.
그러니까 조심 하더라구요.
14. 남편이나 아내나
'25.11.6 2:50 PM
(1.228.xxx.91)
똑 깉지요.
우리도 알게 모르게
친구 남편 이야기 할 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부러운 게 사실이구요..
15. ...
'25.11.6 3:04 PM
(61.83.xxx.69)
싸우지 마시고
여보 부럽구나 나도 그리 되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네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하고 그냥 또 말하면 속으로 으이구.. 하세요.
우리가 아이들 비교하는 거랑 비슷한 상황이구나 하세요.
16. 나도
'25.11.6 3:13 PM
(125.178.xxx.170)
잘 나가는 친구 남편 얘기 좀 해줄까
하세요. 웃으면서.
17. ...
'25.11.6 3:13 PM
(218.148.xxx.200)
할튼 눈치도 없네
다음에 또 그러면 누구 남편은 연봉이 수억이래
시댁도 엄청 잘살고
좋겠지? 해버리세요
18. ,,,,,
'25.11.6 3:27 PM
(110.13.xxx.200)
자기 마누라랑 비교되니까 부러워서 저 들으라고 -----
맞구요.
한두번이면 그냥 말하나보다 할텐데 자꾸 하는거는 마음에 있는겁니다.
계속 또하면 맞대응하세요.
지어내서라도..
19. 이런
'25.11.6 3:32 PM
(118.235.xxx.227)
상대방이 말하는 심중을 모를때는
그냥 유머러스하게 넘어 가는게 최선 입니다
뭐하러 기분나쁜티를 내나요
차라리 웃으면서 오버를 하세요
어머~~~~! 좋겠다
그 남편은 얼마나 좋을까 부럽다 부러워
나도 그런 능력 있어서 내남편 막 자랑하게 하고 싶다
20. ....
'25.11.6 3:43 PM
(223.38.xxx.45)
그래서?
어쩌라고?
부러워?
그럼 당신도 그 친구와이프같은 여자 만나서 살아.
21. .....
'25.11.6 4:32 PM
(175.117.xxx.126)
내 친구 남편은~~~ 하셔야죠.
귀찮더라도 해야 이해하겠죠...
그리고 솔직히..
부인이 벌면, 맞벌이하면 맞가사 해야되는데
얼마나 하고 있는지도 말씀하셔야하고요..
22. ....
'25.11.6 4:36 PM
(89.246.xxx.232)
누구 남편은 연봉이 수억이래
시댁도 엄청 잘살고22
거울치료가 답
23. ....
'25.11.6 4:58 PM
(112.145.xxx.70)
너는 뭐라고 있냐?
그 집 부인은 이러저러한데
넌 그게 뭐야?
대 놓고 이 얘기 아닌가요?
저거 기분 좋은 여자가 어디있음.
24. 부러워서요
'25.11.6 6:12 PM
(121.162.xxx.234)
부러워서 님 들으란 얘긴 아니고- 듣는다고 잘 나가지는게 아니니ㅜ
부러움이 커서 못참는 거임
남자나 여자나 저러는 거, 그러는 넌? 해주고 싶음. 나잇값들은 어쩌고 ㅉㅉ